담대한 배짱 천하를 뒤흔든다
3月 16th, 2012 | Author: arirang
지난 3월 4일부 《로동신문》 1면에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최전방인 판문점의 판문각 로대에 오르시여 적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는 사진이 실리였다.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 조선의 판문점!
좁은 중앙분리선을 사이에 두고 적들과 총구를 맞대고있는 이곳은 전연중의 최전연이다.
임의의 시각에 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는 위험천만한 곳에,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으로 흐르는 공기마저 팽팽한 때에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판문점에 나가시였다.감히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으랴.
적들이 씨글거리는 판문점한복판에까지 나오시여 태연자약하게 원쑤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시는 그이의 담대한 모습은 천하를 놀래웠다.백두산장군의 담력과 배짱이 온 세상에 과시되였다.
-앞으로 싸움이 일어나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원쑤들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조인이 아니라 항복서에 도장을 찍게 할것이다.
제국주의침략자들을 가차없이 짓뭉개버릴 멸적의 기상이 넘치는 그이의 말씀은 우리를 어째보려고 날뛰는 원쑤들의 머리우에 떨어진 폭탄세례와 같았다.
세계가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