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민족적인것이 가장 인류적인것이다
프랑스문화상 프레데리크 미떼랑,
프랑스 전 문화상이며 국회 하원 의원인 쟈끄 랑,
프랑스라지오방송국 총국장 쟝 뤼끄 에쓰,
프랑스라지오필하모니관현악단 음악감독 및
수석지휘자 정명훈과 나눈 이야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음악을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시키는것은 시대의 요구이다.》
본사취재단은 은하수관현악단의 프랑스공연에 적극적인 방조를 준 프랑스문화상 프레데리크 미떼랑,전 문화상이며 국회 하원 의원인 쟈끄 랑,프랑스라지오방송국 총국장 쟝 뤼끄 에쓰,프랑스라지오필하모니관현악단 음악감독 및 수석지휘자 정명훈과 만나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들었다.
프랑스문화상 프레데리크 미떼랑은 조프관계발전의 력사에서 깊은 추억을 남긴 전 프랑스대통령 미떼랑의 조카이며 전 문화상이며 국회 하원 의원인 쟈끄 랑은 오래전부터 조선과 프랑스의 관계문제해결에 전심전력하여온 정치인이다.
이들은 우리 나라에 와서 어버이수령님의 접견을 받았으며 조선과 프랑스의 문화교류발전을 위하여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프랑스라지오방송국 총국장인 쟝 뤼끄 에쓰는 조선의 음악예술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조선과 프랑스사이의 문화교류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프랑스라지오필하모니관현악단 음악감독 및 수석지휘자 정명훈은 7살때부터 뛰여난 피아노연주솜씨를 보여주었으며 25살에 세계적인 지휘자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의 부지휘자로서 미국 로스안젤스필하모니를 지휘하였다.1984년부터 베를린,런던,빠리 등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교향악단들에서 지휘자로 활약하였으며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여러 나라에서 명가극을 지휘하였다.이번에 은하수관현악단과 프랑스라지오필하모니관현악단과의 합동연주를 지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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