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을 면치 못할 미국의 대이란정책

주체101(2012)년 3월 20일 로동신문

미국의 대이란정책에서 일련의 변화들이 나타나고있다.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문제시하며 이 나라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해 각 분야에 걸쳐 악랄한 제재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공공연한 군사적공격설까지 내돌리며 중동지역 정세를 긴장시키던 미국이 지금 《평화적해결》에 대해 운운하고있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에게 미국과의 협의가 없이 이스라엘의 공격이 이루어질 경우 지역의 안정과 두 나라간의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스라엘신문 《마아리브》가 이번 회담과 관련하여 전한데 의하면 올해 이란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하지 않겠다는것을 담보한 대가로 미국은 이스라엘에 지하구조물파괴용폭탄인 《벙커 버스터》와 공중급유기들을 제공하기로 약속하였다고 한다.

하다면 미국이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인 이스라엘에 《노란 신호》까지 보내며 대이란공격문제를 저지시키고있는 까닭은 어디에 있는가.

여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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