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자

주체101(2012)년 3월 25일 로동신문

                    201203250101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민족의 어버이 김정일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때로부터 100일이 되였다.지금 온 나라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는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다.

지난 100일은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과 고결한 충정으로 날과 달이 흐른 100일이였으며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령도자로 모시고 살며 혁명해왔는가를 사무치게 절감한 100일이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언제나 마음속에 높이 모시고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숭고한 도덕의리의 화폭을 펼쳐왔다.눈보라가 휘몰아치는 100여리 영결연도에 차넘쳤던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그 비통한 추모의 마음은 가셔지지 않았고 오늘도 이 땅에 굽이치고있다.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것이 우리 인민의 충정의 열도이다.이것은 령도자와 혈연의 정으로 맺어지고 장군님 계시지 않는 조선,장군님 떠난 자신들의 운명에 대하여 순간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인민만이 터칠수 있는 심장의 분출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서 다진 우리의 피눈물의 맹세는 천만년 변함이 없는 신념의 맹세,의리의 맹세이다.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00일을 맞는 이 시각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굳게 가다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3月
« 2月   4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