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 보도 : 당의 령도따라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장엄한 력사적대진군 – 수령영생위업실현과 위대한 유훈관철로 충만된 숭엄한 추모의 100일 –
하늘처럼 믿고따르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만뜻밖에 잃은 피눈물의 이 땅에 가장 고결한 추모의 100일이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떠난 조선의 운명을 순간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버이장군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가장 비통한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 그대로이신 운명의 태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따라 장군님의 령전에서 다진 맹세를 안고 조선은 장엄한 대진군을 다그치고있다.
어버이장군님을 그리는 천만군민의 순결한 마음이 용암마냥 끓어번지며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수놓았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강성번영을 위한 총공격전의 포성이 조국강산을 뒤흔들고 세계를 놀래웠다.
추모의 100일간에 발휘된 사무치는 그리움과 숭고한 충정을 100년,1 000년으로 이어갈 김일성동지의 후손,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들은 령도자와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의 열과 정으로 선군태양의 영원불멸할 력사를 인류사에 아로새기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결사옹위하며 사회주의조국의 휘황한 미래를 펼쳐갈 선군조선의 확고부동한 계승성,필승불패성을 만천하에 과시한 일심단결의 100일이였다.(전문 보기)

어버이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전하며 또 하나의 새 거리가
수도 평양의 한복판에 웅자를 드러냈다.
-완공의 날을 눈앞에 둔 만수대지구건설장-
본사기자 신충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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