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의 위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신 천출명장
끊임없이 현지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
주체89(2000)년 11월
주체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위력한 우리 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유산이다.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선군시대 사회주의수호전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만방에 떨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세계사회주의운동사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의 폭풍우를 뚫고 반석같이 다져진 우리의 사회주의체제,제국주의자들과 온갖 반동들의 반사회주의공세를 짓부시고 끄떡없이 서있는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를 허물어보려는것은 어리석은 시도입니다.》
지난 세기의 곡절많은 사회주의운동력사는 조국과 민족,사회주의의 운명과 미래가 위대한 령도자에 의하여 결정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주체의 선군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 무적의 총대를 기둥으로,인민대중을 기초로 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로고가 깃든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우리 식 사회주의를 사상의 강경보루로 억척같이 다지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지난 세기말 사회주의운동앞에는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악랄한 책동에 의하여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다.그때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요란스럽게 떠들었다.사회주의를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고 사회주의위업을 끊임없는 앙양에로 이끌어나가는것은 초미의 과제로 제기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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