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1st,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639대련합부대와 제534대련합부대의 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5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639대련합부대예술선전대와 제534대련합부대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현철해동지,김경옥동지,황병서동지,권혁봉동지,손철주동지,박재경동지,조경철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인민군장병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극장에서 대련합부대들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을 지닌 예술선전대원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공연무대에는 합창 《그리움은 끝이 없네》,대화시 《선군이 안아온 승리의 아침》,녀성독창과 방창 《장군님 가까이엔 병사가 산다네》,죽관3병창 《천하제일명장일세》,남성중창 《그이의 리상》,선동극 《오늘밖에 없다》,북과 노래 《단숨에》,회고록선동 《목숨으로 지키자》,남성독창 《한마음 따르렵니다》,소합창 《조선의 힘》,시랑송 《김 정 은장군찬가》,합창 《발걸음》,극재담 《병사들을 위하여 복무함》,녀성독창 《아 그리워》,선동극 《인민을 돕자》,기악과 노래 《공격전이다》,막간선동 《비결》,녀성3중창 《먼저 찾아요》,시이야기 《불변의 신념》,시와 합창 《김 정 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 등 여러가지 형식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태양조선의 100년사를 빛나게 장식한 전인민적대축전 –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 탄생 100돐을 최상최대의 명절로 경축한데 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

주체101(2012)년 5월 8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 탄생 100돐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희세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은 온 민족,온 겨레의 가장 성스러운 명절이며 인류사적대경사이다.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민족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사회주의강국의 존엄높은 주인이 되였다.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서 계시여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며 선군조선은 그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랐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태양절이 안아온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100년사를 긍지높이 총화하였다.이 크나큰 감격과 환희속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은 조국청사에 특기할 전인민적인 대축전으로 빛나게 장식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철저히 결산해야 할 북남관계파괴죄악

주체101(2012)년 5월 8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6.15공동선언의 발표와 더불어 북남삼천리에 차넘치던 환희와 기쁨을 전혀 찾아볼수 없다.북남관계는 헤여날수 없는 파국과 긴장상태에 빠지고 전쟁위험은 극도로 고조되고있다.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전적으로 괴뢰보수당국의 동족대결정책이 빚어낸 후과이다.리명박역적패당은 미제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전쟁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6.15이후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모조리 뒤집어엎고 정세를 전쟁접경의 극단에로 몰아갔다.

리명박패당의 대결소동은 최근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무엄하게 헐뜯는 특대형도발사건들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면서 절정에 달하고있다.

천추에 용납 못할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에 의해 북남관계가 완전파국에 처하고 전쟁위험이 극도로 고조되고있는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반역무리들에 대한 증오와 울분을 금치 못하면서 반통일세력을 짓뭉개고 환희와 격정의 6.15통일시대를 다시 이어갈 의지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은 민족대단결과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았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자멸을 재촉하는 《선제타격》흉계

주체101(2012)년 5월 8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문화일보》가 전한데 의하면 리명박패당이 우리 공화국의 핵,미싸일시설에 대한 《선제타격》작전계획을 세웠다.괴뢰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그 무슨 《북의 핵공격징후》를 운운하며 그에 사전대비해 저들이 《먼저 타격해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먼저 공격》할뿐아니라 그로 하여 전면전이 일어날 경우 3일안에 《북주요시설들을 파괴하는 작전계획이 수립되였다.》고 허세를 부리였다.괴뢰들은 이 작전계획에 따라 우리의 지하군사시설들과 장거리포들을 파괴하기 위해 《벙커 버스터》 GBU-28을 실전배치하고있다고 한다.이것은 북침선제공격을 위한 리명박패당의 책동이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괴뢰들의 《선제타격》작전계획수립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전면전쟁을 노린 위험천만한 망동이다.그에 대해서는 남조선언론들도 《〈정부〉가 〈선제타격〉개념을 밝힌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평하였다.그만큼 리명박패당의 북침전쟁현훈증은 최절정에 달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자주,선군,사회주의

주체101(2012)년 5월 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로를 명시한 불멸의 대강이다.위대한 강령적지침을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습니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뜻을 받들어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와 번영의 년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진군에서 우리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혁명의 기치는 자주,선군,사회주의기치이다.

자주는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혁명승리의 영원한 표대이다.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다.강한 자주적대,민족자존의 정신력에 의하여 조국의 존엄이 빛나고 강성번영이 이룩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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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5월 7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이 우리를 걸고드는 《공동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진행되고있는 2015년 핵무기전파방지조약 리행검토대회를 위한 1차 준비회의에 참가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이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문제시하고 핵활동중단과 핵억제력포기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편승하여 우리의 자주권과 평화적인 우주 및 핵리용권리를 침해하는 엄중한 불법행위이다.

문제의 엄중성은 상임리사국들이 공정성을 떠나 끊임없는 핵위협공갈과 적대시정책으로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장본인인 미국의 죄행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9.19공동성명의 동시행동원칙에도 맞지 않게 미국의 강도적요구만을 일방적으로 받아외운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선군의 불벼락을 피할수 없다

주체101(2012)년 5월 7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이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잡고 반공화국대결공조를 구걸하며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며칠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김태효는 뉴욕과 워싱톤을 돌아치며 미국의 외교안보고위당국자들과 만나 그 무슨 《대북정책공조방안》에 대하여 쑥덕공론을 하였다.이어 괴뢰국방부패거리들도 미국을 행각하여 제1차 남조선미국《통합국방협의체회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모의판들에서 괴뢰패당은 《북의 핵,미싸일위협》에 대처하여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와 《강력한 대응》을 운운하였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북의 핵도발》에 따르는 《씨나리오의 공동개발》과 그 실효성을 《확장억제수단운용연습》을 통해 검토하기로 하였다.이것은 미국에 의존하여 잔명을 부지하며 상전과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위험한 망동이다.

이번에 남조선괴뢰들이 줄을 지어 미국상전을 찾아다니며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려놓은것은 그들의 심각한 위기의식과 극도에 달한 동족대결광증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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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 정 은각하께

주체101(2012)년 5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각하

저희들은 오늘 도꾜에서 전국각지의 주체사상신봉자들과 광범한 인사들의 참가하에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연구회 결성집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의 력사적인 집회에 참가한 저희들은 커다란 긍지와 감격에 휩싸여 김 정 은각하께 삼가 감사의 편지를 드립니다.

본 집회에 앞서 2012년 4월 세계주체사상신봉자들은 김 일 성주석탄생 100돐을 경축하여 주체의 조국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를 의의깊게 진행하였습니다.

주체사상을 연구보급하는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나갈 결의를 안고 귀국한 저희들은 오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연구회를 새로 결성하고 앞으로 김 일 성주석과 김 정 일총비서의 존함을 높이 모시고 활동해나갈것을 결정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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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다

주체101(2012)년 5월 6일 로동신문

련속 포성을 울리며 지축을 흔드는 땅크,장갑차들,시뻘건 불줄기들을 내뿜는 화력수단들의 장쾌한 폭음…

조선인민군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어느 한 인민군련합부대의 종합전술연습,

이는 생명보다 더 귀중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어쩌지 못해 감히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는 리명박반역무리들을 칼탕쳐버리고야말 투지로 활화산처럼 끓는 복수자들의 쌓이고쌓인 분노의 분출이다.

원쑤의 아성에 몇기의 원자탄을 터친것보다 더 가슴후련하다.

보지 않으려는자야말로 눈뜬 소경이다.

보지도 듣지도 않는 알쭌한 정치문맹자,미물인 쥐명박역적,

이자야말로 우리 지구상의 가장 위험천만한 도화선이다.

역적은 함부로 날치지 말라!

바로 이것이 천겹,만겹의 성새,방패로 뭉친 우리 천만군민이 절대로 한하늘아래 살수 없는 역적에게 내린 준엄한 경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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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선군의 위력으로 백승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

주체101(2012)년 5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장엄한 환경속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다》발표 21돐을 맞이하였다.

주체80(1991)년 5월 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나라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을 철의 론리로 힘있게 론증하고 인민들에게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불멸의 기념비적문헌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의 공고성과 불패성의 비결은 인민을 사회의 진정한 주인으로 내세우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라는데 있습니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민의 위업이다.력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은 의연히 계속되고있지만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끄떡하지 않는 불패의 보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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