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5th, 2012

사 설 : 김 정 일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자

주체101(2012)년 5월 2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이 김 정 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것을 바라고있다.

김 정 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모두가 따라배우고 구현해나가야 할 애국주의의 최고귀감이다.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장군님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김 정 일애국주의의 철저한 체현자,구현자로 삶을 빛내여나가는것은 더없이 영예로운 사업으로 된다.

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오늘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김 정 일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 온 나라에 애국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김 정 일애국주의교양은 온 사회를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설화 : 28번좌석

주체101(2012)년 5월 21일 로동신문

사람들은 평양의 인민극장을 각별히 사랑한다.

인민극장의 관람표를 귀중품처럼 건사하는 사람들도 많다.

개관된지 얼마 되지 않는 인민극장의 인기가 왜 그처럼 대단한가.

이 극장에 가면 유명한 독창가들,연주가들의 공연을 볼수 있다는 기쁨때문인가.현대극장으로서의 완벽한 미를 갖춘 극장의 황홀경때문인가.

온 나라 인민이 인민극장을 좋아하는데는 류다른 사연이 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성스러운 선군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동지들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전우가 될것이며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것입니다.》

평안북도의 산골마을 차흥땅에 희한한 소식이 알려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역적들을 두고서는 북남관계악화를 막을수 없다

주체101(2012)년 5월 21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에 의해 북남관계는 도저히 수습할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처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는 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 이르렀다.지난 시기 북남관계사가 아무리 복잡다단했어도 지금과 같은 때는 일찌기 없었다.문제는 리명박패당이 저들의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도리여 그 무슨 《강력한 응징》과 《선제타격》을 떠들며 우리에게 거듭 도발을 걸어오고있는 사실이다.오늘의 엄중한 사태앞에서 찾게 되는 최종결론은 리명박역도를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악화를 결코 면할수 없다는것이다.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핵전쟁위험을 시시각각으로 증대시키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한시바삐 제거해야 할 첫째가는 타도대상이다.

리명박패당은 악랄한 대결정책으로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극악한 반통일역적무리이다.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차있는 리명박역도의 본색은 그가 집권하자마자 《대북정책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북의 핵개발포기》를 《남북협력의 전제조건》으로,《남북관계해결의 준칙》으로 삼을것이라고 력설한데서 잘 드러났다.역도가 《대통령선거》전부터 들고다니던 《비핵,개방,3 000》을 보수당국의 《대북정책》으로 공식화한것은 본질에 있어서 북과 남이 6.15이후 이룩해놓은 모든것을 뒤집어엎고 북남관계를 이전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려세우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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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

주체101(2012)년 5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입니다.》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는 온 사회의 김 일 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사회의 김 일 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온 사회를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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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101(2012)년 5월 20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정책으로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한 리명박역적패당이 저들에게 쏠리는 민심의 규탄여론을 딴데로 돌리기 위하여 또다시 비렬한 모략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9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998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리명박패당이 전 《대통령》 로무현의 이른바 불법정치자금은닉사건이라는것을 내들고 로무현세력을 부패집단으로 몰아 말살하기 위한 모략책동에 매달리고있다.

괴뢰검찰은 지난 9일부터 그 무슨 은닉된 자금의 출처를 들추어내기 위한 수사놀음에 달라붙었으며 전 경찰청장 조현오,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리인규 등을 증인으로 내세워 그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책동하고있다.

여기에 《조선일보》,《중앙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까지 총동원되여 로무현과 그 세력에 대한 부정적여론을 확대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김 정 일애국주의는 강성국가건설의 위력한 추동력

주체101(2012)년 5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김 정 일애국주의의 기치높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정신,애국의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로 빛내여나가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김 정 일애국주의는 우리 시대 인간들이 지녀야 할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위대한 기치이다.여기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혁명철학이 맥박치고있으며 혁명가의 애국적삶은 어떻게 빛나야 하는가 하는 고귀한 귀감이 깃들어있다.력사는 애국에 대한 수많은 일화들과 나라와 민족앞에 공헌한 애국적소행들을 전하고있다.하지만 그 사명과 목적,리념과 활동에 있어서나 쌓아올린 업적에 있어서 김 정 일애국주의처럼 위대한 애국주의는 찾아볼수 없다.바로 이것으로 하여 김 정 일애국주의는 만사람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참다운 애국의 한길로 이끄는 승리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이중기준을 적용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를 짓밟으려는 미국의 부당천만한 처사를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 조선법률가위원회 백서 –

주체101(2012)년 5월 19일 로동신문

현대국제사회에서 국제법과 국제기구들이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데서 노는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데 미국이 국제법과 국제기구들의 이러한 역할을 무시하고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하여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고있다.

더우기 국제문제해결에 대한 미국의 이중기준적용책동으로 하여 오늘 국제관계에서는 전례없는 복잡성과 혼란이 조성되고있다.

특히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조종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행사를 가로막는 미국의 책동은 전체 조선인민과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될뿐아니라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범죄행위로 된다.

조선법률가위원회는 오늘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미국의 이중기준적용행위에 의하여 유엔헌장의 기본원칙인 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원칙이 공공연히 부정되고 국제관계를 지배와 복종의 관계로 만들려는 미국식강권론리가 로골적으로 적용되여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주권국가들의 자주적권리가 엄중히 침해유린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단죄하는 백서를 발표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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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현실은 반역《정권》타도를 부른다

주체101(2012)년 5월 18일 로동신문

◇ 영웅적광주인민봉기 32돐을 맞는 지금 리명박《정권》타도의 거세찬 함성이 온 남조선땅을 진감하고있다.리명박《정권》의 퇴진을 웨치며 손에손에 초불을 들고나선 시민들과 청년학생들,그들은 지금 역적패당에게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다.동족을 해치기 위한 전쟁터를 닦기 위해 무차별적폭력으로 인민들의 항거를 억누르며 괴뢰군부패당이 벌려놓은 제주해군기지건설장에서도,파쑈적인 언론장악소동에 항거하며 공정한 언론보도를 웨치는 방송로조원들의 파업투쟁에서도,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들에서도 리명박반역《정권》에 대한 증오와 울분의 웨침이 끝없이 터져나오고있다.

《후퇴란 있을수 없다.》,《승리할 때까지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이 억센 의지를 안고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역적패당의 친미사대매국행위와 반인민적악정,반공화국대결책동을 비롯한 온갖 죄악을 단죄규탄하며 반역무리들을 징벌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자

주체101(2012)년 5월 17일 로동신문

최후승리를 위한 거세찬 비약의 열풍이 휘몰아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연설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필승의 신심에 넘쳐 강성번영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하고있다.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이 구호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장엄한 개시를 알리는 우렁찬 포성이며 전당,전군,전민을 승리에로 부르는 힘찬 돌격구령이다.이 구호에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백년대계의 투쟁목표와 방식이 집대성되여있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함축되여있다.

위대한 구호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삽시에 틀어잡는다.불세출의 선군령장의 위대한 심장에서 분출된 구호는 몇천몇만권의 책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거대한 감화력을 발휘하고있다.도시와 농촌,수천척 지하막장과 천리방선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가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의 구호로 일색화되였다.세계 수억만 사람들이 구호에서 커다란 충격을 받고 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절감하고있다.구호가 나오자마자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며 날이 갈수록 천만군민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있는것은 이 구호의 무궁무진한 견인력과 생명력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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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유신》독재가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

주체101(2012)년 5월 16일 로동신문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가 시작된 첫날부터 빼앗긴 자주권을 되찾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줄기차게 투쟁하여왔다.그러나 그들의 지향과 념원,피흘리며 쟁취한 투쟁의 열매들은 매번 미제와 그 주구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군 하였다.

미제의 부추김밑에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이 류혈적인 쿠데타를 일으킨 때로부터 51년이 되였다.

1960년 4.19인민봉기가 승리한 후 반파쑈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더욱 강화되였다.이것은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막다른 위기에 몰아넣었다.미국은 사태를 수습하고 남조선에서의 식민지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인 박정희를 부추겨 1961년 5월 16일 군사쿠데타를 감행하게 하였다.그 결과 남조선에서는 가장 잔인하고 야만적인 군부파쑈통치제도가 세워지게 되였다.

박정희는 일찌기 려수군인폭동진압에서 《공로》를 세워 미국의 눈안에 든 특등친미주구이다.이런자이기에 역도는 권력을 강탈하자마자 남조선은 《그 어느때보다도 미국의 편에 확고히 서있다.》느니,자기들의 최고목표는 《용공척결》이라느니 하고 기염을 토하면서 《반공》을 《국시》로 선포하고 사회의 파쑈화를 다그쳐 온 남조선땅을 살인지옥으로,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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