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조선반도정세
12月 30th, 2012 | Author: arirang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 조선반도의 정치군사환경은 매우 첨예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냈다.
조선반도정세긴장을 초래한 모든 극단적사태들의 리면에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있다.
오바마행정부는 대조선정책집행에서 기존의 적대시정책의 연장선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악화시켰다.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은 우리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하는 엄중한 도발행위에서 집중적으로 발로되였다.
지난 6월 남조선주둔 미제침략군은 리명박역적패당과 야합하여 비무장지대 남쪽에서 사상최대규모의 합동실탄사격연습을 벌려놓고 감히 우리 공화국기를 과녁으로 삼는 무분별한 망동을 부리였다.
주권국가의 국기를 목표로 실탄사격을 한것이야말로 전쟁행위와 같은 극심한 반공화국적대행위이다.
미국은 우리의 평화적인 우주개발활동을 거부해나섰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조국번영사에 기적의 년대를 떠올린 전설적인 대혁신운동 -천리마시대를 안아온 증산절약운동의 거대한 생활력과 빛나는 계승발전에 대하여-
- 혁명일화 : 행복한 설날
- 혁명신념에 인생의 영광도, 값높은 영생도 있다 -항일혁명투사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의 고결한 삶을 돌이켜보며-
- 조국수호정신을 계승해갈 새세대들의 용용한 대하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입대결의모임 및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 진행-
-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 外務省報道局が公報文発表
-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 朝鮮人強制連行被害者・遺族協会の代弁人が談話発表
- 녀성들의 처지가 가장 렬악한 곳으로 악명떨치는 괴뢰한국
- 사설 :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증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
-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전국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백두전구들을 답사, 맹세모임 진행
-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재로동포단체들 성명 발표-
- 《첨단장비》인가, 《첨단불량품》인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시고 선박공업의 획기적발전을 위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혁명일화들을 통해 새겨안는 조선녀성의 행복 -절세위인들께서 우리 녀성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더듬어보며-
-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 진행
- 3.8국제부녀절 축하합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