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4th, 2012

사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주체101(2012)년 12월 1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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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을 안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를 추모하고있다.어버이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이 나라 수천만 아들딸들의 마음이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려가고있다.

지난해 12월 17일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그처럼 정력적으로 활동하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너무도 뜻밖에 서거하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의 최대의 손실이였으며 우리 인민과 온 겨레,세계 진보적인류의 크나큰 슬픔이였다.

김 정 일동지는 천만군민의 불타는 심장이시며 조선의 힘,백두산대국의 영원한 태양이시다.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초인간적인 의지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길을 헤치시며 우리 민족사와 인류정치사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선군령장,절세의 애국자의 한생이였다.

위인이 지닐수 있는 품격과 자질을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신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는 수십성상 어버이수령님의 가장 친근한 동지,가장 충직한 전우가 되시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쳐오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 서거 1돐 중앙추모대회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엄숙히 거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추모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12월 1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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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대성인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백옥같은 충정이 세계를 경탄시키며 뜨겁게 분출된 지난 한해는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뜻과 정으로 맺어진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일심단결을 힘있게 과시하고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위대한 새 장을 펼친 력사의 나날이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날이 가고 달이 바뀔수록 더더욱 사무치는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끓이며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해 산악같이 일떠섰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천만군민은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승리의 리정표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진군길에서 김 정 일애국주의를 구현하며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한것을 비롯하여 어버이장군님의 유훈 관철에서 대변혁을 일으켰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 서거 1돐 중앙추모대회가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중앙추모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추모사

주체101(2012)년 12월 17일 로동신문

동지들!

우리 군대와 인민이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우리곁을 떠나신 때로부터 어느덧 한해가 되였습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고있습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광명한 미래를 펼쳐주시고 무한대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던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애석하게 서거하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에 있어서 최대의 손실이였으며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가장 큰 슬픔이였습니다.

삼천리강토가 비분에 떨고 세계가 비애에 잠겼던 대국상의 나날 우리의 남녀로소모두는 스스로 상제가 되여 강추위속에서도 낮에 밤을 이어 위대한 장군님의 령구와 조의식장들을 찾아 가장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습니다.

영결식이 진행된 수도의 100리연도에서 수백만이 오열을 터뜨리고 몸부림치며 장군님께서 가시면 안된다고 령구차를 에워싸고 따라서던 눈물겨운 광경은 어버이장군님과 우리 인민사이에 맺어진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연적뉴대의 숭고한 화폭이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1(2012)년 12월 17일 로동신문

믿을래야 믿을수 없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백두가 뢰성치고 한나가 몸부림치던 피눈물의 그날로부터 어느덧 1년이 흘렀습니다.

민족의 어버이를 그리는 추모의 물결이 경향각지에 굽이치는 이날을 맞으며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께 영생기원의 인사를 삼가 올립니다.

아울러 하늘도 머리숙일 선대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비범한 령도실력으로 비분에 잠겼던 삼천리강산을 김 정 일태양상의 광망으로 꽉 채워주시고 쓰러졌던 겨레를 한품에 안아 밝은 미래에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어버이장군님을 잃고 보낸 지난 1년간은 우리 민족이 얼마나 걸출한 희세의 위인을 모시고 살아왔으며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것인가를 페부로 절감한 나날이였습니다.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숭고한 덕망을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의 장구한 로정우에 우리 장군님 새기신 승리와 영광의 자욱자욱우에,애국의 력정우에 민족만대의 미래가 빛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천만년 환히 웃으시라

주체101(2012)년 12월 1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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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섰던 지구가 다시 돌아 피눈물의 년륜이 한해를 긋고있다.

너무도 아픈 상처와 한을 남기고 갔던 12월의 그 흰눈우에 우리 다시 섰다.

비보의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찢고 온 나라가 쓰러져 터뜨리는 통절한 곡성에 공기마저 전률하던 12월 19일의 낮 12시,이 나라의 철부지아이들마저 눈내리는 조의식장의 대돌에 차마 비를 댈수 없어 옷을 벗어 그 작은 손으로 눈을 모아담던 12월의 밤이여,우리의 어버이는 환히 웃으시며 다가오시는데 정녕 이렇게는 가실수 없다며 솜옷으로 눈길우에 《옷주단》을 깔아드리던 수도의 시민들,울음의 파도를 일으키며 끝없이 따라 달리던 영결의 100리길에 우리를 다시 세운다.

그렇게 떠났던 열두달이였다.

그리웠습니다.장군님,

어느날 어느 한순간도 사라질줄 몰랐던 사무치는 정이 산을 쌓고 바다를 이룬 이 나라의 천만상제들이 위대한 어버이를 또다시 목메여 부르고있다.

환히도 웃으신다.슬하의 낯익은 전사들,한생토록 찾아가시던 귀중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을 다 알아보시는듯 우리 어버이 류다른 정을 안고 바라보신다.그이께서도 그리우셨으리라.사랑하는 전사들과 인민들이 너무 보고싶으시여 그리도 환히 웃으시며 우리를 한품에 안아주시는것만 같아 장군님 하고 가슴속에 불러보는 우리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가 본 김 정 일조선

주체101(2012)년 12월 1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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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없이는 대하지 못할 한해전 12월 영결의 그날의 화폭이다.령구차를 에워싸고 에워싸며 터치던 인민의 피절은 곡성은 지금도 이 땅에 메아리치고있다.

어버이장군님,못 가십니다!

우리를 두고 어디로 가신단 말입니까!

어른들도 아이들도 땅을 치고 몸부림치며 두팔벌려 령구차를 막아나섰었다.그날의 영결의 화폭은 전세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프랑스의 ARTE TV방송은 조선인민이 흘리는 눈물을 통하여 령도자와 인민들사이의 뉴대가 얼마나 뜨거운가를 잘 알수 있다고 보도하였으며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자기 령도자와 떨어진 삶을 북조선인민들은 상상할수 없다고 전하였다.중국의 《환구시보》는 김 정 일동지에 대한 벗들의 애도는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것이며 적수들의 존중은 위대한 나라,위대한 민족에 대한 존중인것이다,인민에게 튼튼히 의거하고 인민의 힘을 발동하여 진정한 강자가 되신분은 응당 세계의 존경을 받아야 한다라고 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 정 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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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김 정 일대원수님은 우리 재일동포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십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 허종만

주체101(2012)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일본땅 방방곡곡 총련조직마다,동포사는 곳마다 피눈물의 바다에 잠겼던 그때로부터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바람세찬 이역땅에서 애오라지 어버이장군님 한분만을 하늘처럼 믿고 살던 우리들이 일년 삼백예순다섯날을 변함없이 애국애족의 한길로 달음쳐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영원한 태양의 모습으로 언제나 우리들과 함께 계시였기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은 총련의 힘이였고 억년 드놀지 않을 우리 재일동포들의 마음의 기둥이였습니다.

태양같이 환하신 자애로운 그 영상 다시금 우러러뵈오니 더더욱 솟구쳐오르는 그리움에 눈굽이 젖어들고 서거때에도 그렇고 한돐이 되는 때에마저도 찾아뵙지 못하는 불충불효한 죄책감에 가슴은 터질듯 저려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한돐이 다가오는 이 시각 저는 태양의 모습으로 오늘도 래일도 우리와 함께 계시며 총련을 영원한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김 정 일대원수님께 삼가 영생기원의 인사를 드리며 영원무궁할 태양의 력사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아뢰고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렇게 붓을 들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으시고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크게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들을 축하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12월 1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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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을 찾으시고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는데 크게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들을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서해위성발사장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이른새벽 흰눈덮인 머나먼 길을 달리시여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서해위성발사장에 도착하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기들의 발사장에 모시게 된 과학자,기술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엄지손가락을 펴보이시며 그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어버이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을 높이 받들고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한 과학자,기술자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높이 떨친 장쾌한 승리

주체101(2012)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세차게 굽이치고있는 시기에 우리의 인공지구위성이 성과적으로 발사되였다.지금 《광명성-3》호 2호기는 자기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돌며 위대한 태양민족의 존엄과 강대성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다.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이것은 주체의 선군태양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 정 일대원수님께 드리는 최대의 영광이고 숭고한 경의이며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앞길에 더 큰 승리와 번영을 기약해주는 장쾌한 사변이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2012년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자랑찬 승리로 빛나게 장식한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과적발사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환희와 격정은 세차게 분출되고있다.올해야말로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2012년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어버이장군님께서 구상하신 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한 충정의 해,강성국가건설의 막강한 토대를 마련한 거창한 변혁의 해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이 과학기술강국,우주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데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광명성-3》호 2호기 위성발사의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경축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주체101(2012)년 12월 15일 로동신문

동지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 진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였습니다.

공화국정부의 우주개발과 평화적리용정책에 따라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명실공히 선군조선의것인 과학기술위성을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킨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 드리는 충정의 선물이며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중의 유훈을 관철한 민족사적대경사입니다.

변이 나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장쾌한 포성으로 제일 큰 변이 나고 우리 조국이 온 세계의 찬탄속에 위성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이 시각 지금 온 나라는 전례없는 경축분위기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광명성-3》호 2호기의 성공적발사를 열광적으로 환영하면서 불타는 충정과 애국심을 안고 위성발사에 크게 공헌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들과 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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