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2
절세위인을 모신 조선의 앞날은 창창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것을 축하하며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발표 15돐,전승절에 즈음하여 민주꽁고,도이췰란드,프랑스,인도네시아에서 집회,강연회,영화감상회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인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김 정 은최고사령관각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림으로써 조선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계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김 정 은원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
또한 전승 59돐을 맞는 영웅적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
1953년 7월 27일은 조선인민이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제의 코대를 꺾어놓은 뜻깊은 날이다.(전문 보기)
극악한 체제대결야망의 발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국가정치테로음모가 만천하에 폭로된 때로부터 리명박패당은 불맞은 짐승마냥 길길이 날뛰면서 몹시 바빠하고있다.
괴뢰들은 우리 천만군민의 추상같은 보복의지에 기겁한 나머지 《사실무근》설을 내돌리는가 하면 그 무슨 《일방적인 대남선전》이니,《내부결속용》이니 뭐니 하며 어떻게 하나 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갖은 모지름을 쓰고있다.나중에는 처단자명단에 오른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이미 확증된 범죄의 진상을 뒤집어보려고 발악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공연한 헛수고이다.도적이 제발 저린 격의 그런 궁색한 놀음은 역적패당의 범죄적정체를 더욱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으며 격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의지와 멸적의 투지를 더해주고있다.
이번에 폭로된 특대형테로범죄는 결코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계획적인 체제대결음모의 뚜렷한 발로이다.
괴뢰들은 더러운 세치 혀바닥으로 사태를 모면해보려고 잔꾀를 부리기 전에 저들이 류례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온 민족앞에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질렀는가에 대해 돌이켜보아야 한다.
범죄에는 원인과 동기가 존재하기마련이다.(전문 보기)
국제기구 및 단체,개별인사들에게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중대국가정치테로행위를 폭로하는 문건 발송 – 외무성을 비롯한 해당 기관,단체들에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을 비롯한 해당 기관,단체들에서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중대국가정치테로를 기도한것과 관련하여 공화국에 침투하였다가 체포된 전영철의 기자회견문을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단체 및 개별인사들에게 보내였다.
기자회견문은 8월 7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유엔안전보장리사회 반테로위원회를 비롯한 유엔기구들과 유엔사무총장,유엔총회 의장,유엔사무국 해당 인사들에게 발송되였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를 비롯한 단체들도 8월 2일 세계평화리사회,국제반제조정위원회,국제인민투쟁련맹,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등 34개 나라의 93개 국제기구 및 단체,개별인사들에게 기자회견문을 보내였다.
문건에서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범죄행위를 폭로하고 해당 국제기구와 단체들에서 이를 저지시키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음모의 산물 – 남조선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의 글 –
얼마전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가 미국이 북침전쟁도발을 위해 리명박역적패당을 내몰아 세인을 경악케 하는 특대형테로범죄를 감행한 내막을 신랄히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여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그 일부를 전한다.
《1.〈동까모〉와 〈북민전〉의 정체는 과연?
〈동까모〉는 남쪽내 일부 〈탈북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이다.〈동까모〉는 지난 2010년말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성민)이 주최한 자리에서 처음으로 제안되였다.여기에는 〈자유북한방송〉소속 직원들과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 박상학을 비롯한 〈탈북자〉단체대표들과 그리고 〈정부〉당국자들을 포함한 80여명이 참가하였다.
의지가지할데 없는 〈탈북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성민은 〈북을 바꾸는 상징적행동은 아마도 동상을 까는 일일것이다.동상을 까부시는 일에 여기 모인 여러분이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말하였다.계속하여 그는 〈지금 우리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다.그래서 주변사람들을 모아 동상을 까부시는 모임을 제안하게 된것이다.〉고 하였다.(전문 보기)
개천-조양철길지역 완전복구 – 석탄을 실은 첫 렬차 출발 –
큰물로 혹심하게 파괴되였던 개천-조양철길지역 복구공사가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최단기간에 끝났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명령을 받들고 복구전투에 즉시 진입한 인민군군인들은 불과 50여시간만에 조양탄광역과 개천-조양철길지역의 수십개소의 로반,다리를 비롯한 피해대상들을 복구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울 기세로 3만 5 000여㎥의 버럭처리와 1만여㎥의 성토,로반정리 등을 끝냄으로써 혁명군대의 본때,단숨에의 공격정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개천시주민들과 개천철도국 종업원들은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에 고무되여 복구전투에 적극 떨쳐나섰으며 성,중앙기관들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군인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고 경제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려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군대는 인민을 위해 헌신하고 인민은 군대를 친혈육처럼 도와주는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짧은 기간에 완전복구된 철길전구간에서 시운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군사대외사업국 대변인대답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국제무대에서는 해당 나라와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해소하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쌍무적 및 다무적인 군사협력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희세의 대결미치광이인 쥐명박역적패당은 선의의 군사적교류공간마저 동족을 모해중상하고 새로운 도발을 일삼는 대결마당으로 악용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군사대외사업국 대변인은 8월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쥐명박역적과 한족속인 괴뢰군부깡패들이 주변나라에 찾아가 그 무슨 《국방전략대화》라는것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여기에서 괴뢰군부깡패들은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항시적인 긴장이 다름아닌 우리의 《군사모험주의》와 그에 따른 《도발》때문이라는 허튼 망발을 줴쳐댔다.
끊임없이 강화되고있는 미국과 쥐명박주구패당의 분별없는 북침전쟁소동,모험적인 온갖 특대형도발책동에 과감히 맞서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대응조치를 《군사모험주의》로,《도발》로 매도해나선것이다.(전문 보기)
《유신》독재의 부활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 비망록 –
최근 남조선의 《새누리당》패거리들속에서 5.16쿠데타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니,《오늘을 있게 한 근본초석》이니 하며 박정희《유신》독재를 정당화하는 망발들이 공공연히 튀여나와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몸서리치는 《유신》독재의 악몽을 어떻게 잊을수 있으며 그 죄악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는 5.16쿠데타의 진상과 18년간의 박정희파쑈독재가 과연 어떤것이였는가를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5.16쿠데타의 진상
1961년 5월 16일 0시,당시 괴뢰야전군사령부소속 6군단 포병대대와 1공수단,해병려단 등에 서울을 점령하라는 출동명령이 하달되였다.괴뢰군 2군 부사령관이였던 박정희역도와 그의 일당이 일으킨 5.16쿠데타의 서막이였다.
쿠데타반란군이 서울 한강다리 남쪽입구에 다달은것은 새벽 3시였다.(전문 보기)
불법무도한 반공화국테로책동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리명박역적패당이 민족반역자들을 내몰아 우리 인민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에 대한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감행하려다가 적발되였다.
이번 사건은 국가정치테로행위의 극치로서 미국이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 내부에 혼란을 조성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하려고 얼마나 미쳐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적라라하게 폭로해주고있다.
력대로 미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가테로행위를 일삼아왔다.
1950년대에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릴 목적밑에 침략전쟁을 일으키는것으로써 국가테로행위를 저질렀다.
당시 미제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에 방대한 무력을 들이밀었다가 패하였다.그때 벌써 미제는 국가테로의 방법으로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할 목적밑에 유엔을 저들의 불순한 목적달성을 위한 주요도구로 리용하는 위험한 전례를 만들었다.
그후 미제는 《푸에블로》호사건,《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사건 등 도발사건들을 련이어 조작하여 국가테로행위를 감행하겠다고 로골적으로 우리를 위협하였다.그때마다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긴장해지고 그것이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번져질수 있는 긴박한 정황이 조성되군 하였다.하지만 미제의 기도는 매번 수포로 돌아갔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최근시기 로작들에서 밝히신 사상리론들에 관한 사회과학부문 토론회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최근시기 로작들에서 밝히신 사상리론들에 관한 사회과학부문 토론회가 9일에 진행되였다.
리혜정 사회과학원 원장,과학,교육,출판보도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과 연구사,교원,기자,편집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이 견지하여야 할 가장 옳바른 전략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휘황한 길을 밝혀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사상리론의 위대성을 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최근에 발표하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를 비롯한 로작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문헌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대통령》병환자들의 발작증
《새누리당》의 악질보수정객들속에서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망발들이 계속 튀여나와 각계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우리에 대한 악의로 가득찬 폭언들이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최근 경기도지사 김문수가 토론회라는데 나타나 《북의 도발》을 운운하면서 그 무슨 《10배,100배의 공격》이니,지어 《최고수뇌부타격》이니 뭐니 하는 극히 도발적망발을 늘어놓은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김문수외에도 《대통령》자리를 노리는자들이 《북의 개혁자세》니,《인권》이니 뭐니 하며 우리를 중상모독하고 헐뜯으면서 잡소리를 줴친데 대해서도 묵과할수 없다.
이것이 외세의 비위를 맞추고 또 보수세력의 지지를 얻어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는 《대통령》병환자들의 한갖 인기몰이,줄타기놀음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오물처럼 쏟아져나온 고약한 언동들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헐뜯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우리에 대한 전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보잘것없는 김문수따위가 감히 《수뇌부타격》까지 입에 올린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할수 없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신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강령적문헌 전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신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창성련석회의는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으로서의 군의 역할을 높여 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혀준 의의있는 회의였다.
전체 당원들과 일군들,근로자들은 천지개벽한 창성군의 현실에서 지난날 사람 못살 고장으로 알려졌던 산간벽촌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몸소 지도하신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창성군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은 창성군에 대한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끊임없이 새기시며 황금산,보물산의 새 력사,지방공업발전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사 설 : 온 나라에 김 정 일애국주의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자
위대한 애국의 강령이 천만군민을 격동시키며 조국번영을 위한 투쟁에로 산악같이 일떠세우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 정 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에 접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드높은 애국적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로작은 김 정 일애국주의의 진수를 뚜렷이 밝힌 부강조국건설의 고귀한 지침이며 전체 인민이 언제나 심장에 새기고 구현해나가야 할 삶과 투쟁의 귀중한 교과서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로작에 담겨진 사상리론들을 깊이 체득하고 내 나라,내 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김 정 일애국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온 나라에 김 정 일애국주의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앙양된 애국의 힘,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전문 보기)
군의 역할을 높이며 지방경제를 적극 발전시켜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자 – 중앙보고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최영림동지의 보고 –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를 강성부흥의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다그쳐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력사적인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을 성대히 맞이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중앙보고회에 참가한 우리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 50돐을 맞으며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력사적인 창성련석회의정신을 구현하여 모든 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자》를 받아안는 최상의 영광을 지니였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력사적로작에서 모든 군들이 창성련석회의정신을 구현하여 군살림살이를 잘하며 군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로작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군을 강화하고 군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며 지방당 및 경제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창성련석회의의 정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고무적기치로 됩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쭘말리 싸이냐쏜동지 회담
【비엔티안 8월 8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 쭘말리 싸이냐쏜동지의 회담이 8일 주석부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장에는 우리 나라와 라오스기발들이 세워져있었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리룡남 무역상,강민철채취공업상,궁석웅 외무성 부상,한봉호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기타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통룬 씨쑤릿 정부 부수상 겸 외무상,퐁싸왇 부파 주석부 상 겸 사무장,남 위냐껫 공업무역상,쑬리웡 다라웡 동력광업상,보위앙캄 웡다라 과학기술상,끼얏띠싹 깨오반딧 주조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관계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쭘말리 싸이냐쏜동지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석상에서 김영남동지가 전하였다.
주석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김영남동지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당과 국가,군대,인민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로 현명하게 이끌고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독도강탈야망을 부채질한 친일매국노
최근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기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얼마전 일본반동들은 《2012년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쪼아박았다.
일본은 《200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고유의 령토》로 규정한 이후 해마다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있다.일본의 주권이 미치는 령토를 다룬 지도에서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독도를 《다께시마》(독도의 일본명칭)로 표기했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일본이 《2012년 방위백서》발간놀음을 통하여 저들의 독도령유권주장을 교묘하게 강화한것이다.일본은 《2012년 방위백서》를 발표하고 내외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방위백서》의 본문내용과 달리 독도문제를 《북방령토》문제보다 우위에 놓으며 독도령유권주장을 더 부각시키였다.
일본반동들이 뼈속까지 친미,친일인 리명박역적패당의 집권을 좋은 기회로 여기고 독도강탈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는것은 폭로된 사실이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현철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항공군대장 리병철동지와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지휘소에 오르시였다.
길영조영웅이 지녔던 총폭탄정신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를 이어온 군부대비행사들의 가슴마다에는 침략자들이 움쩍하기만 한다면 즉시 출격하여 침략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무자비하게 날려버리고야말 멸적의 각오가 세차게 타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사 설 : 창성련석회의정신으로 내 나라,내 조국을 부강하게 하자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지방당 및 경제일군창성련석회의에서 《군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더욱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훨씬 높이자》 라는 력사적인 결론을 하신 5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창성련석회의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군의 위치와 역할에 관한 사상을 정식화하시고 군의 역할을 강화하여 지방공업과 농촌경리를 더욱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훨씬 높일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다.창성련석회의의 력사적인 결론은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열렬한 조국애,숭고한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다.군의 역할을 높여 지방의 경제와 교육,문화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창성련석회의의 사상과 정신은 21세기의 경제강국,사회주의문명국을 건설하기 위한 오늘의 진군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투적기치로 된다.
지금 우리 인민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조국의 강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애국헌신의 장정을 이어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으며 창성련석회의의 사상과 정신으로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쯔엉 떤 쌍동지 회담
【하노이 8월 7일 본사특파원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 쯔엉 떤 쌍동지의 회담이 6일 주석부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장에는 우리 나라와 윁남기발들이 세워져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쯔엉 떤 쌍 주석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석상에서 김영남동지가 전하였다.
주석은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자신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공고발전시킬데 대해서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우리측은 당과 군대,인민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로 현명하게 이끌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독창적인 령도에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특대형테로범죄는 대결정책의 산물
지금 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특대형범죄에 대한 반성은커녕 사태의 진상을 은페해보려는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의 망동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를 더욱더 폭발시키고있다.
비발치는 규탄여론에 오금이 저려난 괴뢰들이 특대형테로범죄를 두고 《사실무근》설을 내돌리며 그 무슨 《북의 일방적인 비방선전》이라고 떠드는것은 철면피한 불망종들의 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
력사의 죄인들은 그 어떤 권모술수와 궤변으로도 특대형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테로행위가담자의 범죄진상폭로와 이후의 사실,사건자료들은 테로원흉으로서의 미국과 괴뢰패당의 정체를 확증하는 객관적물증이다.
범죄가담자의 진술내용으로 사태의 전말과 그 주도세력이 누구인가는 이미 명백해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패당은 그것을 《북의 대남비방》으로 묘사하며 책임회피에 급급하고있다.그러나 그것은 범죄자들에게 고유한 죄의식과 공포심의 표현이다.(전문 보기)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로 빛나는 대외활동력사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한 대외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여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세계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하여 순간의 휴식도 없이 대외활동을 벌려오신 빛나는 생애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대외활동력사는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대한 끝없는 헌신성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로 빛나는 만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력사이다.
그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수없이 많다.
부족한것도 많고 새 조국건설을 위해 해야 할 일들도 많았던 해방직후 중국의 동북해방전쟁을 정치군사적으로,물질적으로 적극 지원하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는 참으로 고결한것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