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세완화에 역행하는 도발적언동
6月 7th, 2013 | Author: arirang
며칠전 싱가포르에서 남조선미국군부당국자회담이 있었다.회담에서 미국방장관 헤이글과 남조선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북의 도발과 위협을 절대 용납할수 없다.》느니,《고립만 초래한다.》느니 하고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 걸고들었다.한편 그 누구를 《압도할수 있는 련합방위력강화》를 운운하며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대신하는 련합전구사령부를 내오는 문제를 모의하였다.이것은 조선반도의 현 긴장국면을 해소하고 대화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도발적언동이 아닐수 없다.
우리가 루차 천명한바와 같이 《도발》이니 뭐니 하는것은 내외호전세력이 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이다.군사적도발과 핵전쟁위협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호전광들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최근만 놓고보아도 미국과 괴뢰패당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간판밑에 남조선에 전략폭격기와 항공모함을 비롯한 위험한 핵선제타격수단들을 련이어 끌어들이면서 북침불장난소동들을 발광적으로 벌리였다.우리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에 사로잡혀 쉴새없이 북침핵전쟁책동에 매달리는자들이 도대체 누구보고 《도발》이니,《위협》이니 하며 삿대질하는가.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아무리 우리를 모해하려고 악선전나발을 불어대도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고 정세파국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