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특대형반인륜적범죄행위를 강력히 단죄규탄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2(2013)년 6월 6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패당이 우리의 나어린 청소년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집단적으로 끌어가려고 하다가 발각된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만행사건이 드러나 내외를 경악시키고있다.

밝혀진데 의하면 괴뢰패당은 종교의 탈을 쓴 인신매매거간군들을 우리 나라 북부국경지역에 내몰아 수십명의 우리 청소년들을 유괴랍치하여 비밀은신처에 가두어놓고 온갖 악행을 다 감행하였다.

동족대결과 모략에 이골이 난 이자들은 해당 나라의 단속을 피하여 거처지를 여러번 옮기면서 2~3년동안이나 우리 청소년들에게 성경책과 찬송가를 외우게 하면서 종교를 강제로 주입시켰는가 하면 불순한 영화들을 매일 보여주면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고 남조선에 대한 환상을 조성하는 세뇌교육을 악랄하게 들이댔다.

종교교육과 세뇌교육을 제대로 받아물지 않는 아이들에 대해서는 쇠몽둥이로 때리거나 벌을 세우는 등 귀축같은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이번에 문제가 된 9명의 우리 청소년들은 바로 그러한 유인랍치와 강제세뇌교육의 피해자들의 일부로서 괴뢰패당은 그들을 비법적으로 다른 나라들을 경유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려다가 적발단속됨으로써 불순한 기도를 실현할수 없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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