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2nd, 2013
휘황찬란한 선군조선의 미래 – 국제사회계가 찬양 –
백두산천출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이 훌륭히 구현된 사랑의 화원속에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행복하게 자라는 우리 꽃봉오리들의 명랑한 모습에서 국제사회계는 선군조선의 한없이 밝고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고있다.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김 일 성주석의 영상을 떠올릴 때 특히 감명깊게 안겨오는것은 어린이들속에 계시던 그이의 모습이다.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시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투철한 후대관을 지니고계시였던 주석께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것을 제일 즐거워하시였다.
네팔신문 《아르판》은 김 일 성주석의 한생은 자라나는 후대들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으로 이어져있다고 하면서 주석께서는 어린이들과 함께 계실 때를 제일 행복하게 여기시며 언제나 어린이들속에 계시였다,그이께 있어서 어린이들의 행복하고 밝은 웃음은 혁명을 이끌어가시는 힘의 원천이였으며 한생의 기쁨이기도 하였다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주체성과 민족성고수는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원칙
주체성과 민족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부강조국건설의 힘있는 무기이다.
오늘 미제를 비롯한 온갖 원쑤들은 핵과 위성을 가진 선군조선을 군사적으로 굴복시킬수 없게 되자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침투시켜 우리의 내부를 변질와해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적들의 비렬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자면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을 고수하고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가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려야 한다.
주체86(1997)년 6월 19일에 발표된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품은 자애로운 태양의 품 – 괴뢰패당의 유인랍치행위로 남조선에 끌려가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청소년들과의 좌담회 진행 –
괴뢰패당의 유인랍치행위로 남조선으로 끌려가다가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청소년들과의 좌담회가 20일 고려동포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로정영(14살),류철룡,장국화,리광혁(15살),정광영(16살),박광혁(17살),류광혁(18살),문철,백영원(19살)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좌담회참가자들은 먼저 괴뢰패당의 모략책동에 의해 남조선으로 끌려가던 경위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문철은 장하진이라는 남조선목사놈의 집에 모두가 오래동안 갇혀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중국 단동에 있는 그 집에서 박광혁은 3년간,류철룡과 리광혁,정광영은 거의 2년,나와 류광혁,장국화,로정영은 1년반,백영원은 다섯달동안 살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생화학부대는 무엇을 노리는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2사단에 미륙군 23화학대대가 둥지를 틀었다.
23화학대대는 2004년까지 미제침략군 19전구지원사령부소속으로 경상북도 칠곡의 미군기지에 주둔해있다가 미국본토로 철수하였던 부대이다.이미 철수하였던 부대를 재배치하는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이에 대해 미국은 《방어적이며 조선반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방어에 기본목적이 있다.》느니,《미국남조선동맹의 억제력강화를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양대가리 걸어놓고 말고기파는 격이 아닐수 없다.
한방의 우발적인 총성에 의해서도 핵전쟁의 포성이 울릴 첨예한 조선반도에 미국은 최근 몇달동안에만도 얼마나 많은 살인장비들을 들이밀었는가.그것도 부족하여 생화학부대까지 끌어들이는 미국의 망동이 결코 《방어》적일수 없고 조선반도의 《안정보장》과는 더욱더 거리가 먼것이라는것은 론할 여지조차 없다.이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이며 우리 민족에게 핵참화와 함께 생화학전쟁의 재난까지 들씌우려는 극악무도한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다.
23화학대대로 말하면 1950년대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악명높은 부대이다.오늘도 사람들은 미제가 조선전쟁시기 화학무기를 휘둘러 우리 인민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 극악한 범죄행위에 대해 생생히 기억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조선전쟁비화-전쟁도발자의 정체를 발가본다(1)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지 63년이 되여온다.평화적인 도시와 마을을 페허로 만들고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류혈적인 조선전쟁은 과연 누구에 의해 시작되였는가.누가 조선전쟁발발의 책임을 져야 하는가.
미국은 조선전쟁이 있은지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조선전쟁발발의 책임이 마치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는듯이 진실을 오도하고있다.공화국을 《침략자》로 매도하기 위한 비렬한 책동이 계속되고있다.사이비력사학자들과 어용언론을 총동원하여 북조선이 조선전쟁을 일으켰으며 미국은 북조선의 《침략》을 저지시키기 위해 자기의 군대를 동원한것처럼 세계여론을 기만하여왔다.이러한 끈질긴 모략선전의 후과로 일부 사람들은 조선전쟁발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하는 문제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다.조선전쟁을 도발한 침략자가 누구인가 하는것을 밝히는것은 미국과 남조선이 북의 《위협》을 떠들며 저들의 군사연습과 정세격화책동을 정당화하고있는 현시기 중요한 정치적문제로 제기되고있다.
력사적사실자료들을 통해 지난 조선전쟁을 도발한 장본인,침략자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까밝혀본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박태성동지와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김영남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고압폴리에틸렌직장에 새로 건설한 기능성3겹온실박막생산공정을 돌아보시였다.
남흥의 로동계급은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비닐박막온실을 대대적으로 건설하여 우리 인민에게 더 많은 온실재배용작물들을 먹이시려고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년산 6,000만㎡의 기능성3겹온실박막생산기지를 일떠세우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한겹으로 되여있는 보통박막과는 달리 겉층,중층,속층으로 되여있는 기능성3겹온실박막은 보온성과 자외선,이슬,먼지 등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있어 온실에서 작물들을 키우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비닐박막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안주시 송학협동농장 남새온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안주시 송학협동농장 남새온실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박태성동지와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김영남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능력확장된 평양남새과학연구소를 돌아보시면서 지방들에서도 온실을 잘 건설하여 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먹일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각 도,시,군들에서는 자체의 실정에 맞게 남새온실들을 건설해놓고 그 관리운영에 큰 힘을 넣어 많은 남새를 생산하고있다.
안주시 송학협동농장에서도 부지면적 2,400여㎡에 달하는 남새온실을 건설하고 배추,부루,쑥갓,고추,오이,도마도를 비롯한 여러가지 남새작물들을 태양열을 리용하여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생산함으로써 농장원들의 식생활에 이바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여러동으로 이루어진 남새온실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생산실태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사 설 : 두벌농사를 실속있게 하자
사회주의협동벌에서 밀,보리가을이 시작되였다.
지금 농업부문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마식령속도》를 창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모내기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기세로 앞그루작물가을걷이에 떨쳐나섰다.
오늘 농업부문앞에는 농작물가꾸기에 계속 힘을 넣는 동시에 앞그루작물가을걷이와 뒤그루작물심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은 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을 틀어쥐고 마식령군인건설자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할 각오로 앞그루작물가을걷이와 뒤그루작물심기를 와닥닥 끝내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당의 두벌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여나가야 합니다.》
두벌농사를 잘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평 양
조선로동당 제1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제1비서동지께서 나의 생일 60돐에 즈음하여 축전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중조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습니다.
중국당과 정부는 중조친선을 중시하고 전략적인 높이와 전망적인 각도에서 중조관계를 틀어쥐고나가는것을 견지하고있으며 조선당과 정부와 함께 전통계승,미래지향,선린우호,협조강화의 방침에 따라 호상 존중하고 호상 신뢰하며 친선적으로 협조하여 중조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공동으로 추동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것입니다.(전문 보기)
우리는 이렇게 사회주의문명강국을 건설해간다 – 마식령지구에 건설되는 세계일류급의 스키장을 돌아보고 –
마식령!
산이 많은 우리 나라에서 마식령은 무수한 령들중의 하나이다.류다른것이 있다면 아호비령과 함께 국토의 동서를 이어주는 교통상 중요한 령이며 말도 넘기 힘들어 쉬고 갔다는 그 이름의 유래처럼 산세가 험하기로 유명한것이다.
이제는 마식령을 그러한 자연지리적인 상식만으로는 다 설명할수 없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마식령스키장건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펼친 거창한 애국사업이다.》
마식령이 변하고있다.수수천년세월의 흐름속에서도 변함없던 마식령이 불과 1년도 못되는 사이에 몰라보게 달라졌다.
울울창창한 산발들을 꿰지르며 뻗어간 스키주로들이며 물소리,새소리 소연하던 골안에 덩실하게 터를 잡고 솟아오르는 멋쟁이호텔과 봉사 및 숙소건물들,직승기착륙장과 스키기자재보관고,야외스케트장과 지하주차장…(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