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nd, 2013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2013년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한 선수들을 만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2013년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한 선수들을 만나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경희동지,강석주동지,리영수동지,리영길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김영훈동지,마원춘동지,김영철동지,오금철동지와 리종무 체육상,리주봉 체육성 당위원회 책임비서,전용남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함께 참가하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만나뵙게 된 선수들은 크나큰 영광과 행복에 넘쳐있었다.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남조선에서 전련맹전의 방법으로 진행된 2013년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에서 우리의 장한 녀자축구선수들은 영예의 제1위를 쟁취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4.25팀과 홰불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4.25팀과 홰불팀사이의 남자축구경기를 보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경희동지,강석주동지,리영수동지,리영길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김영훈동지,마원춘동지,김영철동지,오금철동지와 리종무 체육상,리주봉 체육성 당위원회 책임비서,전용남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경기를 함께 보았다.
지난 시기 국제 및 국내축구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4.25팀과 얼마전에 진행된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1급남자축구경기에서 1등의 영예를 지닌 홰불팀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기술을 발휘하여 훌륭한 경기장면들을 펼쳐보이였다.
경기시작부터 주도권을 쥐고 경기를 운영하던 홰불팀은 공격을 강화하다가 방어로부터 불의의 역습속공으로 전반전 27분경에 공격수 10번 김영광선수의 멋있는 득점으로 첫 꼴을 넣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4.25국방체육단과 압록강국방체육단 활쏘기선수들의 활쏘기경기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4.25국방체육단과 압록강국방체육단 활쏘기선수들의 활쏘기경기를 보시였다.
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김경희동지,강석주동지,리영수동지,리영길동지,박태성동지,황병서동지,김병호동지,김영훈동지,마원춘동지,김영철동지,오금철동지와 리종무 체육상,리주봉 체육성 당위원회 책임비서,전용남 김 일 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경기를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체육단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자기들의 경기모습을 또다시 보여드리는 한없는 긍지와 행복으로 하여 선수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녀자단체경기,혼성단체경기,녀자개인경기로 진행된 활쏘기경기를 보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전협정체결과정에 비낀 미제의 패배상
올해는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지 60년이 되는 해이다.
미국과 남조선집권세력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을 맞으며 《잊혀진 승리》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그러면서 조선전쟁범죄를 정당화하고 정전협정체결을 저들이 이룩한 《승리의 열매》인것처럼 미화분식하느라고 무진 애를 썼다.
그러나 아무리 선전광고를 해도 정전협정에 비낀 미국의 패배상을 절대로 감출수 없다.
전쟁에서의 승패는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 법이다.미국과 남조선집권세력이 《잊혀진 승리》라고 떠든것은 결국 저들이 전쟁에서 패배하였다는것을 인정한것이나 같다.
조선전쟁시기 정전문제를 먼저 제기한것은 미국이였다.
우리 인민군대의 재진격에 의해 격퇴당하기 시작한 미제는 패배를 수습하기 위한 출로를 모색하였다.미국무성이 정전문제를 들고나왔다.미군부는 전쟁확대를 주장하였으나 그것은 미국을 최악의 형편에 빠뜨릴수 있는것으로 하여 거부당하였다.
미국은 정전문제를 놓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썼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반드시 계산될 미일의 침략적공모결탁범죄
20세기초에 미일제국주의자들은 조선침략을 위한 비밀협정을 조작하였다.그것이 바로 《가쯔라-타프트협정》이다.
이 《협정》이 조작된 날은 1905년 7월 29일이다.이날 미륙군장관 타프트와 일본수상 가쯔라 다로가 도꾜에서 밀담을 열고 비밀각서교환형식으로 《협정》을 만들어냈다.이 《협정》에서 미국이 일제의 조선강점과 지배권을 인정하는 대신 일본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식민지지배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짝자꿍이를 하였다.일제는 이 《협정》에 토대하여 다른 렬강들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그해 11월에 《을사5조약》을,1907년 7월에는 《정미7조약》을,1910년 8월에는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여 우리 나라를 저들의 완전한 식민지로 전락시켰다.
주인들을 완전히 제쳐놓고 다른 나라들을 나누어먹을것을 흥정한 《가쯔라-타프트협정》은 제국주의침략력사에서도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날강도적인 불법무도한 《협정》이였다.《가쯔라-타프트협정》은 미제국주의의 강도성과 교활성에 일본군국주의의 체질적인 침략악습과 간특성이 결합된 추악한 공모의 산물이였다.미국과 일본은 조선침략에서 공모결탁한 저들의 죄행,범죄적정체가 세계에 드러나는것이 두려워 이 불법무효한 《협정》을 극비에 붙여왔다.이 《협정》내용은 20년이 지난 1925년에야 세상에 폭로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장정남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오극렬동지,김원홍동지,최부일동지,리병삼동지,주규창동지와 항일의 로투사들인 리을설동지,황순희동지,김철만동지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전쟁로병대표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선군혁명승리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전승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해외동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7월 30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해외동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장성택동지,장정남동지,양형섭동지,김양건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여기에는 김강희단장이 인솔하는 해외동포전쟁로병대표단,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인축하단,최은복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장순정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대표단,김칠성제1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대표단,윤길상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미동포전국련합회대표단,공화국영웅 안동수유가족인 정일심동포,박상권 세계평화련합 사무총장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올리는 전체 참가자들은 내 나라,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주체적해외동포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21세기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온 누리에 영웅조선의 성스러운 존엄과 불패의 기상이 차넘치고 승리의 만세소리가 7월의 하늘가를 진동하는 격동적인 시기에 꿈결에도 그리던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겨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성대히 경축한 우리 해외동포대표단 전체 성원들은 세기를 이어오는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만을 떨쳐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21세기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창건된지 2년도 안되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호히 맞서 고금동서에 류례없는 20세기의 기적을 창조한것은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 일 성대원수님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무비의 담력과 뜨거운 덕망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였습니다.(전문 보기)
론 평 : 자주권실현을 외면하는 비굴한 처사
남조선당국이 2015년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늦추어줄것을 미국에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지난 6월 미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연기할것을 정식 제안하였다고 보도하였다.이에 대해서는 괴뢰군부도 저들이 10월에 열리는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론의할것을 제의했다고 확인하였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책동은 남조선을 미국의 북침전초기지로,괴뢰군을 상전의 침략책동의 돌격대로 영구히 내맡기는 친미사대매국행위의 극치로서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한사코 대결하려고 발광하는 남조선통치배들의 반민족적정체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정상추진》을 《대선공약》으로 들고나왔고 그것을 자기의 《외교안보정책의 핵심과제》로 내세웠었다.하지만 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원치 않는 남조선인민들을 기만우롱하는 파렴치한 처사였다.(전문 보기)
【월간국제정세개관】:미국의 패권야망을 분쇄해버려야 한다
7월이 지나가고있다.이달의 국제정세도 복잡다단하였다.
세계도처에서 각종 자연재해들,전염병들로 하여 많은 인명피해들이 났다.운수수단들에 의한 큰 사고들도 여러건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달 정세흐름에서 기본 주목되는 문제는 역시 평화보장문제였다.
조선반도가 세계의 초점을 모았다.이곳은 오랜 기간 진보와 반동,평화와 전쟁사이의 대결이 가장 첨예하게 벌어지는 지역으로 되고있다.
이달초에 진행된 제20차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은 미국이 남조선에 설치한 《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강하게 제기하였다.그로부터 여러날이 지나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유엔군사령부》해체를 다시금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현시기 왜 《유엔군사령부》해체가 중요한가.
그 리유는 간단하다.그것은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해야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때문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