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미국의 패권야망을 분쇄해버려야 한다

주체102(2013)년 7월 31일 로동신문

7월이 지나가고있다.이달의 국제정세도 복잡다단하였다.

세계도처에서 각종 자연재해들,전염병들로 하여 많은 인명피해들이 났다.운수수단들에 의한 큰 사고들도 여러건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러나 이달 정세흐름에서 기본 주목되는 문제는 역시 평화보장문제였다.

조선반도가 세계의 초점을 모았다.이곳은 오랜 기간 진보와 반동,평화와 전쟁사이의 대결이 가장 첨예하게 벌어지는 지역으로 되고있다.

이달초에 진행된 제20차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은 미국이 남조선에 설치한 《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강하게 제기하였다.그로부터 여러날이 지나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기타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유엔군사령부》해체를 다시금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현시기 왜 《유엔군사령부》해체가 중요한가.

그 리유는 간단하다.그것은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해야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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