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자주권실현을 외면하는 비굴한 처사

주체102(2013)년 7월 31일 로동신문

남조선당국이 2015년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늦추어줄것을 미국에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지난 6월 미국방장관과의 회담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환》시기를 연기할것을 정식 제안하였다고 보도하였다.이에 대해서는 괴뢰군부도 저들이 10월에 열리는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에서 론의할것을 제의했다고 확인하였다.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연기책동은 남조선을 미국의 북침전초기지로,괴뢰군을 상전의 침략책동의 돌격대로 영구히 내맡기는 친미사대매국행위의 극치로서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과 한사코 대결하려고 발광하는 남조선통치배들의 반민족적정체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지난 《대통령선거》 당시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의 정상추진》을 《대선공약》으로 들고나왔고 그것을 자기의 《외교안보정책의 핵심과제》로 내세웠었다.하지만 이것은 외세의 지배와 예속을 원치 않는 남조선인민들을 기만우롱하는 파렴치한 처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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