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근본방도

주체103(2014)년 2월 5일 로동신문

지금 북남관계는 매우 중대한 시기에 있다.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관계가 개선되느냐 마느냐 하는 갈림길에 놓인 현 상태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시하면서 그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에 따라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국면을 여는 방향으로 목적지향성있게 발전할것을 바라고있다.

북남관계는 시대의 요구와 온 겨레의 지향에 따라 응당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해야 한다.그래야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하고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의 넓은 길을 열어나갈수 있다.

그를 위해 중요한것은 이미 그 정당성이 뚜렷이 확증된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북과 남,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며 나라의 통일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 철저히 설 때 민족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자주적으로 실현할수 있습니다.》

현시기 우리 민족의 운명문제해결을 위해 나서는 초미의 과제는 조국통일이다.

민족의 운명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민족의 자주성에 관한 문제이다.자주성을 지키는가 못 지키는가,그것을 어떻게 실현해나가는가 하는데 따라 민족의 운명이 좌우된다.자주성은 사람의 생명인 동시에 민족의 존재와 발전의 근본담보이다.사람이 자주성을 잃으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는것과 마찬가지로 민족도 자주성을 떠나서는 그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4年2月
« 1月   3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