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혁명적문학예술은 시대를 추동하는 힘있는 무기

주체103(2014)년 2월 18일 로동신문

시대를 반영하고 추동하는것은 혁명적문학예술의 본성과 근본목적으로부터 나서는 필수적요구이다.

인간과 생활을 그리며 인민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데 인간학으로서의 문학예술의 본성이 있으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며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적극 복무하는것은 우리 문학예술의 기본사명이다.

인민의 생활과 투쟁,시대발전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면 아무리 화려하고 멋들어진 작품이라고 하여도 그것은 한갖 유흥거리상품에 지나지 않을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문학예술은 시대와 함께 전진하는 혁명적문학예술로 되여야 하며 현실보다 앞서나가면서 대중을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당의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되여야 합니다.》

사람은 혁명적인 문학예술을 통하여 생활을 더 잘 알게 되고 사회적으로 의의있는 문제에 대하여 여러 측면에서 배우게 되며 세계에 대한 옳은 견해와 관점을 가지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게 된다.문학예술은 정치사상교양적기능,생활인식적기능,문화정서교양적기능에 있어서 다른 사회적의식형태들과 비할수 없이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사람들의 혁명적세계관형성에 이바지하는것으로 하여 현실발전을 적극 추동하는 위력한 수단으로 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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