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해상운수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랑찬 성과 -령남배수리공장에서 5 000t급무역짐배 건조-
령남배수리공장에서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로 5 000t급무역짐배를 무었다.
우리의 힘,우리의 기술로 무은 5 000t급무역짐배는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매여달리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정수리를 호되게 후려치고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최후승리를 앞당겨가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개를 다시금 만천하에 과시하는 자랑찬 창조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으로부터 6년전 단천항건설장을 찾으시여 령남배수리공장에서 무역짐배를 시범적으로 건조해보면서 앞으로 령남지구를 대선박건조기지로 꾸릴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륙해운성에서는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높이 무역짐배건조를 위한 단계별목표를 뚜렷하게 세운데 기초하여 배무이를 일정계획대로 강하게 밀고나갔다.
성당위원회의 지도밑에 해운관리국에서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필요한 물동수송을 보장하는 긴장한 속에서도 당 제7차대회를 계기로 배를 진수시킬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일판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벌려나갔다.
령남배수리공장 로동계급이 막아서는 모든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말로써가 아니라 심장을 내대고 무조건 결사관철하고야마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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