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모란봉악단,청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영원히 우리 당 따라》 성대히 진행
백전백승의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만년대계의 진로우에 인민들의 진정에 넘친 로동당만세,사회주의만세소리가 시대를 격동시키며 끝없이 메아리치는 속에 11일 수도 평양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모란봉악단,청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영원히 우리 당 따라》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선군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고 영광스러운 우리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인 주체혁명의 분수령에서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어머니의 송가,불멸의 로동당찬가들로 환희로운 경축무대를 펼치게 될 공연장소는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무력기관 일군들,충정의 70일전투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공로자들,평양시안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재중조선인총련합회축하단을 비롯하여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공연을 보았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부,무관부부들과 대사관성원들,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선군혁명의 제일나팔수,당의 믿음직한 예술선구자부대들인 모란봉악단과 청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예술인들은 절세위인들의 슬하에서 로동당시대 문예부흥기를 열고 력사적인 당대회들을 명작창작으로 빛내여온 전세대 문예전사들의 투쟁전통을 이어 어머니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노래선물을 마련함으로써 5월의 대축전장을 뜻깊게 장식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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