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쑈를 격멸한 력사적승리의 날
5월 9일은 로씨야인민에게 있어서 뜻깊은 날이다.71년전 이날 이전 쏘련군대와 인민은 파쑈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하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로씨야의 존재와 발전,존엄과 영예는 이날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1941년 6월 파쑈도이췰란드는 쏘도불가침조약을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첫 사회주의국가인 쏘련에 대한 불의의 무력침공을 감행하였다.파쑈도이췰란드는 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방대한 침략무력을 들이밀었다.쏘련인민은 제2차 세계대전의 기본중하를 걸머지고 어려운 싸움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실생활을 통하여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쏘베트조국의 귀중함을 심장으로 느낀 쏘련군대와 인민은 쏘련공산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무비의 희생성과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였다.
쓰딸린그라드(당시)전투에서 쏘련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이 높이 발휘되였다.붉은군대 장병들과 쓰딸린그라드시민들은 120일동안이나 도시를 결사적으로 사수하였다.이 전투에서 형세를 역전시킨 붉은군대는 반공격으로 넘어갔다.적들은 쏘련군대의 섬멸적타격을 받고 전전선에 걸쳐 퇴각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침략자들을 자기 령토밖으로 몰아낸 쏘련군대는 파쑈도이췰란드군을 계속 격멸소탕하면서 베를린으로 진격하였다.쏘련군대의 드세찬 공격으로 완전히 붕괴된 파쑈도이췰란드군은 1945년 5월 9일 무조건 항복하였다.
침략자들은 비참한 종말을 고하였으며 쏘련인민의 조국전쟁은 승리로 끝났다.
쏘련인민의 위대한 조국전쟁의 승리는 진보와 반동사이의 력량관계에서 커다란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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