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모내기전투에 모든 력량을 총집중하여 올해 알곡생산의 돌파구를 열자
5월의 사회주의협동벌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영광의 대회,승리자의 대회로 빛내인 환희로 끝없이 설레이고있다.
지금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은 당 제7차대회가 펼친 새로운 투쟁과 전진,사회주의위업완성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농업생산에서 일대 비약을 일으켜나갈 불타는 일념을 안고 당면한 모내기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는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켜 계획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여야 합니다.》
농업전선에서 대승전고를 높이 울리는것은 당 제7차대회정신을 보위하고 우리 혁명의 미래를 담보할뿐아니라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우리 당의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투쟁이다.
우리 조국과 혁명에 있어서 매우 책임적이며 결정적인 력사적시대가 도래하였다.우리 당은 당 제7차대회에서 총결기간 사회주의농촌테제의 빛발아래 농업부문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를 총화하고 모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승리의 신심과 배심을 가지고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경제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였다.
위대하고도 원대한 구상이 응축되여있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신들메를 더 힘껏 조여매고 새로운 투쟁의 발걸음을 용감무쌍히 내디딜 때 실현되게 된다.
뜻깊은 올해 농업생산의 첫 돌파구인 모내기전투에서부터 혁신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나감으로써 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고 우리 당의 권위를 쌀로써 결사옹위하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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