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주체조선의 위력에 덴겁한자들의 비명소리
대양건너 미국에서 우리의 위성을 두고 별의별 요설이 다 나돌고있다.미국가방위전문가라는자는 미국본토상공을 비행하는 북조선의 위성은 2개이다,이 위성들이 궤도를 벗어나 직접 미국을 타격하거나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국가전력망을 완전차단할수 있는 강한 전자기파를 내보낼수 있다,이에 대처한 미국의 방책은 거부기걸음을 하고있다고 아부재기를 쳤다.
하늘의 위성이 핵탄으로 돌변하여 당장이라도 미국땅우에 떨어질듯이 오도하는 황당무계한 험담은 우리에 대한 거부감과 대결흉심이 체질화된 골통에서만이 고안될수 있는 악설이다.
여기서 한가지 명백한것은 지금까지 《북조선위협》을 거론하던자들이 우리가 우주에 쏴올린것이 철두철미 위성이라는것을 시인하고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몰아붙이며 불법비법의 《제재결의》를 조작해낸 주범이다.지난 2월에 진행된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발사를 두고서도 미국은 제재몽둥이를 휘둘러댔다.우리가 탄도미싸일기술로 위성을 쏴올린것이 《범죄》라는것이다.
그러나 이것자체가 자가당착적인 론거였다.우주개발력사나 위성보유수에서 제노라고 하는 미국도 아직까지 탄도미싸일기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위성을 하늘에 떠올린 례는 없는것이다.우리의 위성발사에 대한 미국의 억지주장대로 하면 다름아닌 탄도미싸일기술로 미국이 진행한 1 900번이 넘는 위성발사가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로 응당 범죄시되여야 할것이다.또한 그것은 우리 공화국의 안전과 나아가서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도발행위라고 말해야 할것이다.
미국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걸고드는것은 스스로 자기의 죄를 만들어 뒤집어쓰는 미련하고 자살적인짓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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