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장군의 담력은 주체조선의 존엄이고 힘이다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존엄》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혁명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치시며 민족자주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시고 나라의 강성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담보하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최근 4.15문학창작단에서 내놓은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존엄》(박태수 작)은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나포와 함께 한해가까이 벌어진 미국과의 대결에서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승리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독자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주체57(1968)년 정초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에게 혁명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며 인민생활을 향상시킬데 대한 강령적인 교시를 주신다.그후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일떠서던 때에 미제는 우리 공화국의 령해에 무장간첩선을 불법침입시키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다.
장편소설 《존엄》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진짜 존엄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 백두산장군들의 거룩한 형상과 수령결사옹위,조국수호정신을 체현한 개성적인 인물형상들을 창조하고있다.이와 함께 핵무기를 휘두르며 오만무례하게 날뛰는 미제의 취약성을 낱낱이 발가놓고있다.
작품은 이로써 세기를 이어오는 반미대결전에서 영원한 승리자가 누구이며 피할수 없는 패배자의 운명이란 어떤것인가를 진실한 예술적형상속에 받아안게 한다.수십년전의 력사적사실을 취급하면서 오늘의 반미대결전에서의 승패까지도 확신하게 하는 여기에 작품이 가지는 커다란 사회정치적의의와 인식교양적가치가 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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