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일본은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우리 나라의 분렬에 관련있는 나라들과 주변국들은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부추기지 말고 조선의 통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일본이 할바에 대하여서도 명확히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본은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야욕을 버리고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과거죄악에 대하여 반성하고 사죄하여야 하며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은 미국과 함께 우리 나라를 분렬시킨 장본인이다. 과거에 일제가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지 않았더라면 우리 나라는 애당초 분렬되지 않았을것이다. 일본은 조선을 분렬시킨데 대해 응당한 책임을 느끼고 우리 나라의 통일에 훼방을 놀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일본은 그와는 반대로 조선반도에 대한 재침야욕을 실현해보려고 호시탐탐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당한 패배의 앙갚음을 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는것은 일본의 정책적목표이며 전략이다. 일본반동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에 장애로 되는 법적, 제도적장치들을 야금야금 제거해왔다. 현 정권은 그 어느 정권보다도 더 극성을 부리고있다.
일본의 재침책동은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일본은 《평화국가》의 너울을 벗어던지고 군국주의국가, 전쟁국가로서의 정체를 완전히 드러내놓고있다. 그를 위한 법적, 군사적준비를 마감단계에서 발광적으로 다그치고있다. 지금 일본정계의 움직임을 보면 신통히도 과거 제국시대의 전쟁내각을 련상케 하고있다. 집권자가 직접 나서서 해외파병과 헌법개정을 운운하며 해외침략을 선동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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