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대세에 역행하는 미국에는 출로가 없다
지금 온 행성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소식으로 들끓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의 앞으로의 동향에 대해 특히 조미관계에 대해 예평하고있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은 당대회에서 김정은령도자가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미국이 강요하는 핵전쟁위협을 끝장내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릴것이라고 하신것은 조선이 핵공격으로 미국본토를 위협할 능력이 있다는것을 보여준것이라고 전하였다.
미국국제관계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는 유엔과 미국의 제재도수가 높아지고있으나 그것으로 조선을 변화시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하면서 조선이 핵보유를 법화하고 당의 리념으로 내세운만큼 유일한 출로는 미조협상을 시작하는것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세계의 권위있는 정세전문가들과 광범한 언론은 현재 탄도미싸일에 탑재할수 있도록 핵탄두의 소형화를 실현한 조선이 2020년까지 20~100개의 핵무기를 만들수 있다,지금처럼 조선의 변화를 바라며 고강도압박전술로 나간다면 다음기미국대통령이 집권할 때에 가서는 조선의 핵협상지위가 더 높아질것이며 이것은 시시각각 미국의 위협으로,시급히 해결해야 할 초미의 과제로 나설것이라고 그루를 박았다.
한시바삐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결별할것을 요구하는 세계의 목소리는 핵강국의 전렬에 들어선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변화발전하고있는 대세의 흐름에 립각한것이다.
변화는 만물의 가장 보편적인 현상이다.70년이 넘는 장구한 조미대결과정에도 많은것이 변하였다.어떻게 변하였는가.
조미는 지난 조선전쟁때부터 총부리를 겨누고 치렬하게 대결해왔다.그 기간 세계최초의 핵보유국인 미국은 비핵국가였던 우리 나라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로골적으로 획책하여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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