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다시금 드러난 살인마들의 생화학전기도
미제가 지난 조선전쟁시기 우리 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세균전범죄는 그 야만성과 엄중한 후과로 하여 오늘도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전후 미제는 남조선도처에 각종 세균연구소들을 설치해놓고 인민들을 대상으로 치사률이 높은 악성전염병을 퍼뜨리는 세균무기실험을 뻐젓이 감행하였다.이 범죄의 력사는 오늘도 이어지고있다.
미제침략자들은 남녘땅을 북침을 위한 거대한 생화학전시험장으로 삼고 우리 민족에게 또다시 참혹한 재난을 들씌우려고 발광하고있다.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서울에 있는 룡산미군기지에서 지카비루스실험을 추진하고있는 사실이 폭로된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지카비루스로 말하면 사람들의 생명과 태아의 뇌발육에 치명적인 후과를 초래하는것으로 하여 지금 세계적으로 그의 전파가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그런데 미국이 이런 위험한 비루스를 남조선에 끌어들여 실험을 벌린것은 용납 못할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저들의 지카비루스실험사실이 공개되여 세상사람들의 규탄을 받게 되자 궁지에 몰린 미국은 《잘못된 보도》라느니,《그 어떤 지카비루스표본도 남조선에 반입한적이 없다.》느니 하면서 시치미를 떼고있다.
하지만 그런 궤변을 곧이 들을 사람은 없다.지난해에 미국이 남조선에 살아있는 탄저균을 비밀리에 반입하여 세균전실험을 감행했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당시 미국은 탄저균을 한차례밖에 들여오지 않았다고 우기였지만 실제로는 16차례나 끌어들인것이 확인되였다.
미제침략군은 탄저균만이 아니라 페스트균까지 반입하여 실험을 감행했다.미국이 이처럼 북침을 위한 생화학전능력을 높이기 위해 《쥬피터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있는 속에 남조선에서 지카비루스실험까지 벌린것은 우리 민족에게 핵전쟁의 참화뿐이 아니라 생화학전의 재난까지 서슴없이 들씌우려는 천인공노할 흉계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