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미굴종이 몰아온 테로공포
하품에 딸꾹질이라고 가뜩이나 소란하기 그지없는 남조선에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이 날아들었다.
일인즉 국제테로단체인 《이슬람교국가》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기지들과 한 주민을 테로명단에 올려놓은것이다.
괴뢰정보원이 밝힌데 의하면 얼마전 《이슬람교국가》는 오산과 군산에 있는 미공군기지들의 위성지도와 좌표,남조선주민의 이름과 주소를 인터네트를 통해 공개하면서 《십자군과 싸우라.복수하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고 한다.
문제는 《이슬람교국가》의 경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시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이 상전이 주도하는 《반테로전》에 적극 추종하고있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이에 불만을 느낀 《이슬람교국가》는 이미 지난해에 두차례에 걸쳐 《십자군》동맹자명단에 남조선을 포함시키고 올해초에는 20명에 달하는 남조선민간인들을 테로대상으로 지목하였다.
악명높은 국제테로단체의 경고가 단순히 위협으로 그칠지 아니면 실지 행동으로 번져질지는 누구도 알수 없다.
명백한것은 남조선이 테로의 표적으로 되였다는것이다.
지난해에 남조선의 비행장과 항구에서 테로행위에 리용될 각종 무기와 총탄,폭발물이 적발된 사건이 무려 1 172건에 달한다고 한다.
재난을 예고하는 사태앞에서 남조선사회가 죽가마끓듯 하고있다.바빠맞은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눈섭에 언제 벼락이 떨어질지 몰라 불맞은 노루처럼 어쩔바를 몰라 헤덤비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그 무슨 《국무회의》라는데서 《테로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느니,《발생가능한 테로양상과 그에 따른 대비책》을 세우라고 비린청을 돋구었다.괴뢰경찰청장이라는자도 비행장과 항구 등 중요시설들에 대한 순찰과 경계강화에 대해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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