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사무라이후예들은 어리석은 꿈을 꾸지 말라
일본반동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침선동을 매우 치졸하게 벌리고있다.최근 《독도령유권》에 대한 날조설을 소학교학생들의 시험문제에까지 제시한 사실이 또다시 폭로되였다.
여기에는 학생들이 조선민족을 강점자로,독도를 우리 민족에 의해 점령당한 일본령토로 인식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교활한 술책이 깔려있다.
섬나라족속들이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에 대해 《령유권》을 운운하는것은 언어도단이다.
이러한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 령토팽창야망과 복수주의감정을 불어넣어 또다시 조선에 대한 침략의 길로 내몰려는 사무라이후예들의 전쟁전주곡이라는데 그 위험성이 있다.
청소년들을 재침의 길에 내몰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5년 일본 문부과학성은 내외의 규탄배격에도 불구하고 독도가 우리 민족에 의해 점거당한 일본땅이라는 력사교과서를 검정에서 통과시켰다.2011년에는 교과서에 독도가 마치 그 누구에 의해 《불법점거》되여있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중,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해설서》라는것을 통해 교과서들에 《독도가 일본령토이며 불법점거되여 일본정부가 항의하고있다.》는 내용을 명기하도록 내리먹였다.
소학교교과서제작에서도 례외가 아니다.지난해부터 일본 소학교 5,6학년 용 사회과목교과서들에 중학교에 실린 내용을 그대로 포함시켰다.이번에 시험문제를 작성한 당사자자체도 교과서내용대로 냈을뿐이라고 뻗대였으며 그가 속한 출판사관계자는 《다께시마가 불법점거되여있다.》는 내용은 수험생에게 당연한 지식으로 되고있다고 공공연히 뇌까렸다.
지어 일본반동들은 독도에서 멸종된 동물을 등장시킨 동화책을 발간하고 그것으로 특강을 하며 강탈야망을 불어넣고있다.
독도강탈을 위한 어리석은 책동은 시마네현이 벌려놓군 하는 《다께시마의 날》행사놀음을 계기로 더욱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이 광대극은 오늘 일본의 주요언론들에 의해 전지역에 대대적으로 전해지고있다.일부 우익반동들이 만들어 행사놀음이 벌어지는 구역에서만 팔아먹던 《독도술》,《독도빵》이라는것을 이제는 현의 큰 시장에서까지 판매하고있다.이것은 일본의 력사외곡책동이 어느 지경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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