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는 우리의것이다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지금 온 세계를 천파만파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그런 속에서 최근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과 서방언론들이 우리의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의 성공적발사에 대해 제나름대로의 평들을 련속 쏟아내고있다.
미국의 VOA방송과 AP통신,영국의 BBC방송과 로이터통신을 비롯한 서방언론들은 조선령도자께서 지난 3월에 핵탄두탑재가 가능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빠른 시일안에 진행할것을 지시하시였다고 하면서 계속되는 조선의 로케트발사는 미국본토를 핵무기로 공격할수 있는 능력과 그 어떤 제재나 압박에도 맞받아나가시는 조선령도자의 철의 의지를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또한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은 이번 《화성-10》의 발사는 조선령도자께서 한번 내리신 명령은 빈말이 아니며 대외적으로 조선이 대화와 대결에 다 준비되여있다는것을 보여준 계기였다고 평가하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의 눈부신 대성공은 백두산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탁월한 지략에 의해 마련될수 있었다.
이번 계기를 통하여 그이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며 그이는 곧 조선의 위대한 힘이라는 진리가 만천하에 확증되였다.
《화성-10》의 대성공이 세계에 주는 의미는 비상히 크다.
우리의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은 6월 25일을 앞두고 발사되였다.여기에는 66년전 미제가 원자탄을 휘두르며 조선전쟁의 불을 지르고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재더미로 만들었던 참화의 력사를 절대로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신념과 의지가 담겨져있다.또한 지난 조선전쟁에서 정전협정문에 도장을 찍는것으로 우리앞에 무릎을 꿇었던 미제침략자들을 오늘에 와서는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무자비하게 쓸어버리려는 선군조선의 필승의 기개가 비껴있다.
조미대결의 전략적구도와 정세흐름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지난 시기 조미관계에서는 미국의 일방적인 핵위협공갈만이 존재하여왔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는 항상 극도의 초긴장상태에 놓여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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