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주화위업의 위대한 개척자,탁월한 령도자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사무치게 그리워지는것이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고 해빛같은 미소이다.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흠모심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다른 나라 당,국가들과의 관계도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하여 끊임없이 발전시켜오시였다.그리하여 우리 당과 국가의 대외적권위와 존엄을 높이 떨치시고 반제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에 커다란 기여를 하시였다.》
인류는 오랜 세월을 두고 온갖 지배와 예속이 없는 자유로운 세계에서 평등하게 살것을 갈망하였으며 그를 실현할수 있는 길을 찾으려고 세기를 이어가며 암중모색하였다.그 과정에 수많은 사상가,정치가,철학가들이 인간해방과 사회개조와 관련한 일련의 견해와 리론들을 내놓았다.그렇지만 그 누구도 인간의 본성과 시대적요구에 맞게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성이 완전히 실현된 사회,인민대중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릴수 있는 새 세계건설의 길을 밝히지 못하였다.이 력사적과제는 바로 인류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는것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의해 빛나게 해결되게 되였다.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온 세계 자주화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고 세련된 령도로 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만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
그이는 정녕 세계가 공인하는 온 세계 자주화위업의 위대한 개척자,탁월한 령도자이시였다.
잊을수 없는 화폭이 있다.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 개막식이 진행된 주체78(1989)년 7월 1일이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축전개막식에서 《청년학생들은 시대의 선구자가 되자》라는 축하연설을 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연설에서 침략과 략탈의 낡은 질서,약육강식의 법칙이 인간사회에서 불가피한것처럼 떠들어대는 제국주의자들의 궤변의 허황성을 낱낱이 발가놓으시였다.계속하시여 수령님께서는 인간의 사회적본성은 세계의 주인,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려는데 있다고 교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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