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의 사상과 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주체혁명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가자
조선혁명은 전인미답의 생눈길을 헤치며 백두의 대업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위대한 혁명이다. 력사의 모진 광풍을 맞받아뚫고 세기를 이어 승승장구해나가는 우리 혁명의 불패의 기상은 눈서리에 파묻혀도 푸른빛 잃지 않는 소나무의 억센 기상과 같다.
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충정의 200일전투를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총진군대오에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의 사상과 정신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는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영웅서사시적행로와 필승불패성을 상징하고 천만군민의 심장에 억척불변의 혁명신념과 불타는 애국의지를 백배해주는 투쟁의 진군가이다.
조선의 기상, 조선의 신념, 조선의 정신이 응축되여있는 이 노래를 높이 부르며 당중앙을 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한길로 끝까지 나아가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의 길이 아무리 멀고 험난하다고 하여도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에 담겨져있는 사상과 정신을 심장에 새기고 그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 지으신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는 우리 혁명의 시원과 관련되여있는 불후의 명작이다. 여기에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은 그 어떤 외세의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개척해야 한다는 민족자주사상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서는 몸이 찢겨 가루가 된다고 하여도 불사신처럼 싸우겠다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대를 이어 싸워서라도 금수강산 삼천리에 밝은 세상을 안아오겠다는 계속혁명의 사상이 담겨져있다. 이것은 가장 간고하고 준엄한 시련속에서 가장 숭고한 위업을 이룩해나가는 조선의 혁명가들이 한생토록 간직하여야 할 고귀한 사상과 정신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