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사랑하는 값높은 칭호
비약으로 폭풍치는 만리마시대에 과연 어떤 일군이 필요한가.
종업원들이 아무런 불편도 없도록 수영장을 갖춘 편의시설,탁아소,문화회관 등을 손색없이 꾸려놓아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으로부터 최고의 수준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안은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일군들,
당 제7차대회 과업관철을 위한 오늘의 격전에서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서처럼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앞채를 메고 신발창이 닳도록 뛰는 단위들에서는 기적창조의 열풍이 일어나고 로동당만세의 진심어린 목소리들이 들려오고있다.
그렇다.
당과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직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체질화한 일군 한사람은 백천을 대신한다.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우리 당이 높이 추켜든 이 투쟁구호를 뼈에 새기고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을 위하여 좋은 일을 더 많이 하는것을 삶의 보람으로 여기는 일군들이 일하는 곳에서는 만사가 당의 의도에 맞게 잘되여나가며 이런 일군들을 가리켜 인민들은 《우리》라는 존경넘친 호칭으로 부르며 따르기마련이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을 인민의 충복,심부름군으로 키우는 멸사복무의 시대이다.
* *
김일성-김정일주의자의 절대적징표는 인민의 충복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체질화한 일군은 인민들의 생활문제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를 풀기 위하여 늘 사색하고 진심으로 노력하는 법이며 인민이 바라는 일을 더 많이 하기 위하여 애쓰기 마련이다.
인민의 충복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의 발현인 《우리》,이는 일군들이 인민들로부터 받아안을수 있는 가장 값높은 칭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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