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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표준으로 훌륭히 건설된 원아들의 행복의 요람 -평양중등학원 준공식 진행-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이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사회주의문명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평양중등학원이 원아들의 배움의 요람,행복의 보금자리로 훌륭히 일떠서 준공하였다.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나라의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표준으로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에는 다기능화,정보화된 교실들,실험실,실습실이 있는 교사와 수영을 비롯한 여러가지 운동을 할수 있게 꾸려진 체육관,기숙사,관리건물 등 모든 조건과 환경이 원아들의 학습과 생활에 편리하게,교육학적요구에 맞게 최상의 수준에서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수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짧은 기간에 평양중등학원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움으로써 새로운 평양정신,평양속도창조자의 영예를 또다시 떨치였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에 떠받들려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표준으로 훌륭히 건설된 평양중등학원 준공식이 18일에 진행되였다.
준공식장은 강성조선의 미래인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려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준공식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준공식장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온 나라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참다운 혁명가로 키우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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