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태양의 축복은 영원하리라 -력사적인 남녀평등권법령발포 70돐을 맞으며-
뜨거운 추억이 70돌기의 년륜을 새기고있다.
70년전 7월,풀벌레우는 해방산기슭의 깊은 밤 우리 수령님께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함께 한조항 또 한조항 북조선남녀평등권에 대한 법령초안을 작성하시던 숭고한 영상이 눈에 선히 어려온다.
남녀평등권법령,이것은 오직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지니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었던 녀성사랑,녀성존중,녀성중시의 대법전이였다.
7월 30일은 반만년의 유구한 조선력사에서 우리 녀성들이 새롭게 태여난 날이다.그가 누구이든 조선녀성이라면 그의 긍지높은 삶은 바로 이날과 잇닿아있다.
인간의 참된 존엄을 주시고 값높은 권리를 안겨주신 위대한 은인들께 드리는 이 나라 녀성들의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남녀평등권법령발포 70돐을 맞는 내 조국의 하늘가에 뜨겁게 굽이친다.
태양의 축복속에 고고성을 터치고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대를 이어 행복한 삶을 누려가는 조선녀성의 이 긍지 어디에 비기랴.
1
7월의 하늘가에 노래가 메아리친다.
우리 녀성들의 새 삶의 탄생일이 일흔번째 년륜을 새기는 뜻깊은 7월 우리 수도 평양의 한복판에서 대성황리에 진행된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이 뜻깊은 무대에서 우리가 본것은 무엇이였던가.시간의 흐름마저 잊게 한 그 강력한 견인력은 무엇이였던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결코 하나의 공연무대가 아니였다.우리 시대 녀성들이 올라선 삶의 높이,애국의 높이가 력력히 안겨오는 시대의 단상이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