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남조선의 현 괴뢰집권층안에서 터져나오는 권력형부정부패사건들은 박근혜《정권》에 대한 민심의 저주와 환멸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가 권력을 람용하여 수천억원의 돈을 횡령,사취한 내막이 밝혀진데 이어 그것을 흑막속에 감추기 위해 별의별 권모술수를 다 쓴 사실까지 드러났다.
남조선언론들은 우병우가 검사장 진경준을 내세워 자기의 장인이 딸들에게 상속시킨 부동산을 1 300억원의 비싼 값으로 팔아먹은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이 최악의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이라는것과 검찰사상 처음으로 되는 검사장의 구속,그에 이은 범죄사실자료들의 공개로 하여 집권세력이 더욱 수세에 몰리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아니나다를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제일 바빠하는것은 당사자인 우병우와 그를 극구 감싸준 박근혜역도이다.
지금 우병우는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거래》라느니,《검사장과의 부정관계는 없었다.》느니 하고 변명하면서 어떻게 하나 자기에게 쏠린 여론의 화살을 피해보려고 비렬하게 놀아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박근혜역도는 《비난에 흔들리지 말라.》느니 뭐니 하고 오만방자한 태도를 취하면서 우병우를 한사코 싸고돌고있다.
그러나 불 안땐 굴뚝에서 연기날리 있겠는가.
얼마전 우병우의 장인을 비롯한 처가켠 식구들이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년간 기업들로부터 비법적으로 짜낸 돈이 년평균 수십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폭로되였다.
어디 그뿐인가.
이자의 족속들이 유령회사를 내세워 사취한 자금을 마치 회사의 돈인듯이 꾸미고 세금장부까지 위조하여 횡령한 막대한 자금을 물쓰듯 탕진한 사실,5대의 차량을 보유하고있으면서도 공직자재산신고서에는 저들의 가족이 소유한 차량이 한대도 없다고 숨기는가 하면 더우기 여러대의 차량은 회사에 등록하고 차량유지비,지급임차료 등의 명목으로 막대한 자금을 사취한 사실을 비롯하여 우병우와 관련한 퀴퀴한 내막이 계속 폭로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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