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9th, 2016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나가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하신 연설

주체105(2016)년 8월 29일 로동신문

 

2016-08-29-01-01

 

친애하는 청년대표동지들!

나는 온 나라 전체 청년들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열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가 자기 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만족하게 생각하면서 대회에 참가한 전체 청년대표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나는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투장들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가고있는 전국의 청년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해외동포청년대표단 성원들을 축하하며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재일조선청년들을 비롯한 해외동포청년들과 남조선청년학생들에게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청년운동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동맹을 불패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됩니다.

대회에서는 온 나라 전체 청년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반영하여 청년동맹의 명칭을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명명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습니다.청년동맹의 명칭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존함을 함께 모시여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명명한것은 우리의 청년동맹을 영원히 수령님과 장군님의 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드놀지 않는 기틀을 마련한 일대 사변이며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의 더없는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청년동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투쟁전통을 이어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청년전위들의 신념과 의지를 시위한 충정의 대회,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킨 총진군대회이며 주체의 청년운동의 승리적전진과 청년동맹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대회입니다.(전문 보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여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주체105(2016)년 8월 29일 로동신문

 

2016-08-29-03-01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청년운동사에 특기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가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27일과 2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주체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혁명의 계승자로 자라나 영웅적조선청년의 억센 기상을 만천하에 떨쳐가는 500만 열혈청년들의 대회합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진로따라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시기에 소집된 이번 대회는 독창적인 청년중시,청년사랑의 정치로 주체의 청년강국건설의 자랑찬 력사를 수놓아오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리정표를 마련하는 획기적인 계기로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선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 제8차대회이후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청년동맹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청년들이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척후대,익측부대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기 위한 과업을 토의하였다.

대회장은 청년문제를 혁명의 전도,나라의 흥망성쇠와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로,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청년운동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으며 우리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억세게 키워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온 나라 청년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흠모의 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으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백두산이 형상되여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라는 글발이 걸려있었고 휘날리는 청년동맹기발들이 부각되여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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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선로동당을 따라 청년강국 앞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경축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 성대히 진행

주체105(2016)년 8월 29일 로동신문

 

2016-08-29-09-01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진행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500만 청년전위들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력사적인 대회로 조선청년운동사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발전의 성숙된 요구와 전체 청년동맹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반영하여 대회에서 청년동맹의 명칭을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으로 명명한것은 명실공히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청년동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억년드놀지 않는 기틀을 마련한 일대 사변으로 된다.

커다란 환희와 격정에 넘쳐있는 온 나라 전체 청년전위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청년사랑의 뜻을 이으시여
김일성,김정일청년운동의 최전성기를 펼쳐가시는 백두산청년강국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경축 청년전위들의 홰불야회 《당을 따라 청년강국 앞으로!》가 2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야회장인 5월1일경기장은 청년동맹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내여주시고 주체청년운동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무한한 흠모와 열화같은 신뢰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야회장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야회장에는 청년동맹 마크모형과 《제9차대회》,《경축》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으며 《척후대》,《후비대》라고 쓴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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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 결정서  청년동맹의 명칭을 새로 명명할데 대하여

주체105(2016)년 8월 29일 로동신문

주체105(2016)년 8월 2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밑에 진행되는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려는 청년동맹과 청년들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는 일심단결의 대회,충정의 대회이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도약기가 펼쳐지고 조선청년운동이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한 뜻깊은 시기에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에서 청년동맹의 명칭을 새로 명명하는것은 주체의 청년운동발전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동맹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귀중한 유산이며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청년동맹의 명칭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와 결부하여 새롭게 명명하는것은 우리 혁명과 청년운동발전의 성숙된 요구이다.

오늘 우리 혁명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인민의 자주적리상과 념원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력사적단계에 들어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심화발전시켜오신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우리 당과 혁명의 유일한 지도사상이며 주체적청년조직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가장 과학적인 해답을 주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다.

주체청년운동의 개척과 승리적전진의 전로정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여온 성스러운 력사이며 청년동맹을 수령의 청년조직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온 영광스러운 투쟁로정이다.(전문 보기)

 

조선소년단축하단 축하시    축하를 드려요 청년전위 오빠,언니들에게

주체105(2016)년 8월 29일 로동신문

 

아름다운 우리 평양 광복거리 한복판에

높이 솟아 빛나는 집

청년운동사적관에

어깨동무 손잡고 찾아갔던 날

 

오늘도 청년들과 함께 계시는

대원수님들 우러러 인사드리며

우리는 알았어요

어머니 우리 당이 오빠,언니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가를

 

백두의 그날부터

청년들을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그 사랑 그 믿음 끝이 없는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선 또다시

오빠,언니들의 대회를 마련하여주셨습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커가는 사랑

한없는 고마움에 가슴적시는

온 나라 오빠,언니들의 마음도 함께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주체105(2016)년 8월 29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비롯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드는 공보문을 발표하는 엄중한 적대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였다.

미국의 주도하에 조작발표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이라는것은 미국의 극악무도한 핵전쟁위협을 정의의 핵보검으로 근원적으로 종식시키려는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를 문제시하고 가로막아보려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날강도적행위의 산물로서 우리는 이를 단호히 전면배격한다.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벌려놓은 이번 공보문채택놀음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무분별한 도발로 된다.

미국은 사상 최대규모의 핵전략자산들과 방대한 무력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들을 벌려놓다 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걸고드는것과 같은 무엄한 망동으로 이미 우리에게 선전포고를 한 상태이다.

미국은 또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온갖 구실을 다 내들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비렬한 인권모략소동과 제재압박책동에 광분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을 조성하고있는 침략적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문제시한 우리의 제소는 극구 외면하면서 미국의 지휘봉에 놀아나 우리의 자위적억제력강화를 걸고든것은 국제기구로서의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하고 조미사이의 첨예한 대결에서 미국에 편승한 불법무도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대응조치들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위반이요 뭐요 하고 걸고들고있지만 그 《결의》가 과연 유엔헌장에 부합되는 합법적인 문서인가에 대해서는 유엔사무국도 답변을 못하고있다.

우리는 미국의 전대미문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맞서 일단 기회만 조성되면 미국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안의 침략무력을 일거에 재가루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실질적수단들을 다 갖추었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걸고드는것과 같은 경거망동은 자멸의 길을 재촉할뿐이며 분노에 찬 우리의 섬멸적인 타격을 피할수 있는 최상의 방도는 우리의 존엄과 안전을 건드리지 않고 자중,자숙하는것이라는데 대해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의 자랑이고 커다란 승리인 주체의 청년강국 만세!》 -태양의 빛발아래 약동하는 청춘의 나라를 세계가 경탄-

주체105(2016)년 8월 29일 로동신문

 

세계의 주목을 끌고있는 로동당시대의 최전성기에 열린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제9차대회.

많은 나라에서 청년문제에 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단행본으로 출판하고 주체의 청년강국을 찬양하는 글들을 인터네트홈페지들에 올렸으며 다채로운 행사들을 광범히 진행하였다.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를 놓고 대국이라 으시대는 나라들도,발전된 경제력이나 군사적힘을 떠들며 강국이라 제창하는 나라들도 감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청년대회합을 마련해준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청년사랑의 정치에 진보적인류가 감복하고있다.

황금만능의 정치,범람하는 부패문화와 래일을 기약할수 없는 사회적불안정으로 하여 청년들이 타락과 범죄를 숙명으로 간주하는 자본주의나라들과는 달리 내 조국 어디 가나 울려퍼지는 《청년강국 만세!》의 환호성이 누리를 진감한다.

《끝없이 밝은 미래를 가진 청춘의 나라》,《믿음직한 청년대군의 선봉적역할에 의해 끊임없이 비약하는 조선》…

국제사회에서 울려나오는 부러움과 찬사의 목소리들은 조선혁명의 려명기로부터 준엄한 년대기들마다 태양의 빛발아래 드팀없이 계승되여온 청년강국의 위대한 력사를 감회깊이 더듬어보게 한다.

 

주체적청년운동의 위대한 개척자,령도자

 

김일성동지는 주체의 조선청년운동의 개척자이시고 령도자이시다.》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있는 조선의 청년중시정치는 지난 세기 20년대에 청년운동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김일성주석에 의해 그 시원이 열리고 빛나는 전통이 마련되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청년문제를 혁명의 승패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보신 김일성주석께서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력으로 청년운동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인디아,네팔,기네,로므니아,벌가리아,뻬루,에꽈도르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의 정계,사회계 인사들과 광범한 출판보도물들이 강조한바와 같이 주체적청년운동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개척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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