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5th, 2016

부강조국의 만년재부 금야강군민발전소 조업식 진행

주체105(2016)년 8월 5일 로동신문

 

2016-08-05-01-01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높이 충정의 200일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대규모의 금야강군민발전소가 나라의 동해지구에 훌륭히 일떠섰다.

금야강군민발전소는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애국헌신의 숭고한 결정체이며 당과 수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발휘하며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안아온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부강조국의 만년재부이다.

나라의 대동력기지인 금야강군민발전소가 성과적으로 조업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선결조건의 하나인 전력문제를 푸는데서 전진이 이룩되게 되였으며 금야강일대의 큰물피해를 막고 관개용수를 넉넉히 보장하여 농업생산을 늘일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로동당시대의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금야강군민발전소 조업식이 3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조업식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업식장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사회주의강국건설》,《자강력제일주의》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와 김덕훈 내각부총리,김만수 전력공업상,동정호 건설건재공업상,김성일 함경남도당위원회 위원장,김봉영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인민군군인들,건설자들,발전소종업원들이 조업식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 주악으로 조업식은 시작되였다.

조업사를 오수용동지가 하였다.(전문 보기)

 

자력자강의 위력을 과시하며 일떠선 강성조선의 대동력기지 -금야강군민발전소건설투쟁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주체105(2016)년 8월 5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된 웅대한 강령을 받들고 온 나라가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나가고있는 속에 조국땅 동해지구에서 자강력제일주의 만세의 함성이 터져올랐다.

자력자강의 보검을 틀어쥐고 세상이 보란듯이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에로 비약하며 김정은시대 건설의 대번영기를 끊임없이 이어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대규모의 금야강군민발전소를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웠다.

금야강에 풍부한 물원천을 리용하는 대규모수력발전소가 건설됨으로써 나라의 전력생산을 늘이고 수천정보의 농경지에 관개용수를 넉넉히 공급하며 금야벌을 큰물피해로부터 보호할수 있게 되였다.

산협을 가로지르며 치솟은 언제와 푸른 물 출렁이는 대인공호수,발전소주변에 자리잡은 아담한 문화주택들은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락원의 강,전기강으로 희한하게 변모된 금야강의 새 력사를 자랑하고있다.

굴함없는 공격정신으로 억세게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떨치며 솟아오른 발전소는 금야강의 천지개벽을 안아오시기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와 우리 당에 드리는 군대와 인민의 충정의 선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의 혁명가들과 인민들이 수령의 유훈을 받들어 이 땅우에 어떻게 부강번영하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물자원이 풍부한 금야강에 대규모수력발전소를 일떠세울데 대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83(1994)년 7월 6일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에서도 발전소건설과 관련하여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발전소건설의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선군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2003년 4월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산세험한 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시며 금야강의 전변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다.(전문 보기)

 

2016-08-05-03-01

 

백년숙적의 반인륜적죄악을 무마시키려는 역적무리들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5(2016)년 8월 5일 로동신문

 

지금 온 겨레는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위안부지원》을 위한 《화해,치유재단》이라는것을 조작해낸 박근혜패당에 대한 치솟는 저주와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패당의 이번 망동은 일본의 천인공노할 죄악을 덮어버리려는 반민족적행위이며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전체 조선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하기에 남조선의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은 물론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이 《재단》설립은 불법이며 성노예문제《합의》는 전면무효라고 격분을 터뜨리면서 강력히 반대배격해나서고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군성노예범죄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제국주의자들이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하여 아시아와 세계 여러 나라의 수많은 녀성들을 강제로 전쟁마당에 끌고다니며 침략군의 성노리개로 만들고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수많은 녀성들을 잔악무도하게 학살한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지금도 성노예피해생존자들은 왜나라 쪽발이들에게 강제로 끌려가 녀성의 존엄과 인격을 무참히 짓밟히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한 뼈에 사무친 원한을 안고 몸부림치며 일본의 과거죄악을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일본이 저지른 잔악무도한 성노예범죄에 대해 국가적으로,법적으로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배상할것을 요구하고있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패당은 지난해말 일본과 외교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일본이 그 무슨 《위안부지원재단》이라는데 몇푼의 돈을 대는 대가로 성노예범죄에 대해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인 해결》을 보기로 밀약하는 쓸개빠진 역적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그리고 온 겨레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추진하는 놀음을 벌려왔으며 이번에 일본이 지불하는 돈에는 《배상금의 성격이 있다.》느니 뭐니 하고 저들의 친일행위를 합리화하면서 끝끝내 《재단》설립을 강행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핵전쟁의 화근을 뿌리채 들어내야 한다

주체105(2016)년 8월 5일 로동신문

 

지금 나라의 평화와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은 해내외에서 뜨겁게 분출되고있으며 전민족적규모에서 통일애국운동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조국해방 일흔한돐을 계기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남,해외 제 정당,단체,개별인사들의 련석회의를 진행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의 제안에 화답하여 해외의 여러 지역들에서 준비위원회들이 조직되고 남조선의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이 련석회의의 성과적개최를 위해 투쟁을 벌리고있는것은 겨레의 조국통일지향이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우리 겨레의 통일열망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은 날로 증대되고있으며 이로 하여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앞길에도 엄중한 장애가 조성되고있다.이것은 미국의 침략적인 세계제패전략과 대조선압살정책의 직접적인 산물이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전쟁장비반입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근원이다.

최근 미국은 남조선에 각종 핵전쟁장비들을 련속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다.미국이 괴뢰패당과 공모결탁하여 남조선에 《싸드》를 끌어들이기로 한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문제는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이런 핵전쟁장비반입책동이 단순히 《싸드》에 국한되지 않는다는데 있다.미국은 얼마전 일본 오끼나와의 가데나공군기지에 있던 《패트리오트 3》요격미싸일 1개 포대를 남조선의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미제침략군기지에 전개하였다.

이보다 앞서 미국은 부산항에 끌어들였던 핵동력잠수함 《미씨씨피》호와 초대형전략핵잠수함 《오하이오》호를 조선반도주변해역에 항시적으로 배치하기로 하였는가 하면 남조선주둔 미군에 요격고도가 현재 보유하고있는 《패트리오트 3》요격미싸일의 2배나 되는 개량형 《패트리오트 3 MSE》를 추가로 배비할것이라고 광고하였다.

그뿐이 아니다.남조선에 미제침략군의 전략핵폭격기들이 때없이 날아들어 북침전쟁연습을 감행하고있는것도 결코 비밀이 아니다.이로 하여 지금 남조선은 미국의 북침핵전쟁전초기지로,극동최대의 핵전쟁발원지로 더욱 악명을 떨치고있다.(전문 보기)

 

온 남녘땅을 휩쓰는 《싸드》배치반대투쟁의 불길

주체105(2016)년 8월 5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배치책동을 반대하는 투쟁의 불길이 온 남녘땅을 휩쓸고있다.

서울에서 참여련대,민주로총,전국녀성련대,민변 등 46개 시민단체들의 시국회의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싸드》는 결코 남조선민중을 보호하기 위한 무기체계도,방어를 위한 무기체계도 아니다,미국 미싸일방위체계의 일부일따름이다,《정부》자체도 최근 《싸드》가 수도권을 방어할수 없다는것을 시인했다,《싸드》배치는 주변나라들을 겨냥한 미국주도의 미일남조선군사협력체제가 공식화되는것을 의미한다고 폭로하였다.

회의에서는 《싸드》결정을 철회시키고 미국미싸일방위체계에 남조선이 편입되는것을 막기 위한 범국민행동을 벌릴데 대한 결의문이 발표되였다.

서울시내 곳곳에서 48시간 대학생긴급롱성과 시위,《싸드》배치반대 청년학생긴급행동 성원들의 집회 등 청년학생들의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이들이 웨치는 《국민생존권 위협하는 싸드배치 반대한다!》,《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이 땅의 평화!》,《한미굴욕동맹 페기!》 등 분노의 함성이 거리들에 울려퍼지고있다.

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싸드》배치반대 대구,경북대책위원회는 《새누리당》 경상북도당사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 땅 어디에도 《싸드》를 배치할 부지는 없다고 선언하였다.

부산에서도 민주부산행동,《부산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주최로 집회가 열리였다.

경상남도 창원,진주,김해,량산 등지에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진주본부,경남진보련합,《전쟁반대 평화실현 경남비상시국회의》,《마산창원진해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의 기자회견과 시위,집회,선전활동 등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경기도와 전라남도 등지에서도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남조선인민들의 생존권을 짓밟게 될 《싸드》배치를 군사작전처럼 결정한 박근혜패당의 사대매국적,반민주적행위에 분노한 각계층의 항의투쟁이 고조되고있다.(전문 보기)

 

2016-08-05-06-01

 

[정세론해설] : 민심을 잃은 독재자의 가련한 신세

주체105(2016)년 8월 5일 로동신문

 

지금 괴뢰집권자 박근혜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심복졸개들과 《새누리당》내부의 부정추문사건들이 련속 폭로되여 각계에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 그로 하여 집권기반까지 뒤흔들리고있기때문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최근 《권력의 실세》로 불리우며 온갖 전횡을 부리던 청와대 민정수석 우병우라는자가 개입된 권력형부정부패사건의 전모가 드러나 여론이 죽가마끓듯 하고있다.설상가상으로 이와 때를 같이하여 지난 20대 《국회》의원선거당시 《새누리당》내의 친박계가 꾸미였던 《공천》음모의 진상까지 폭로되여 보수집권세력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환멸과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지난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내에서 친박계와 비박계가 치렬한 권력쟁탈전을 벌렸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암독사와 같은 청와대안방주인의 추동에 따라 비박계인물들에게 사정없이 칼질을 한 친박계의 《공천학살》놀음에 혀를 내두르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이것이 여론화되고 민심의 눈초리가 청와대에로 쏠리자 박근혜의 측근들은 뻔뻔스럽게도 저들의 불법적인 《공천》개입을 부정하며 시치미를 뗐었다.

그런데 이번에 폭로된 자료에 의하면 당시 친박계가 비박계를 《국회》의원선거에 후보로 내세우는것을 거의나 배제한 《새누리당》의 《공천학살》놀음은 사실상 청와대의 배후조종에 따른것이였다.

얼마전에 《새누리당》의 《공천》과 관련한 통화록음자료가 공개되였는데 거기에는 박근혜의 측근인물이 《대통령의 뜻》이라느니,《대통령의 사람의 지역》이라느니 뭐니 하고 위협공갈하면서 어느 한 사람의 《국회》의원후보등록을 강압적으로 취소시킨 내용이 들어있다.

이것이 공개되는 바람에 박근혜역도의 《공천》개입음모의 일단이 드러났으며 이로 하여 《새누리당》뿐아니라 청와대도 그야말로 쑥대밭이 되였다.

경제파국과 민생파탄으로 개몰리듯 하고있는 판에 사대매국적인 《싸드》배치결정으로 하여 민심의 강력한 항의규탄을 받고있는 박근혜패당이 련속 터져나오는 부정추문사건들에까지 휘말렸으니 얼마나 바빠났겠는가.(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폭행과 범죄로 썩어가는 식민지고용군

주체105(2016)년 8월 5일 로동신문

 

약육강식과 패륜패덕으로 썩어가는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인 남조선괴뢰군내에서 각종 군기문란현상들이 꼬리를 물고 빚어지고있다.

남조선의 《련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남조선강원도의 한 괴뢰군부대에서 2명의 장교가 하급장교들에게 폭력을 가한 사건이 폭로되였다.이자들은 하급장교 9명을 휴계실에 모이게 한 다음 몽둥이로 그들을 위협하고 책상과 의자를 던지면서 마구 구타하였다.

그뿐이 아니다.어느 한 해병대부대의 부사관이 사병을 길가에서 아무런 리유도 없이 구타하여 쓰러뜨린 사실,신병훈련을 받던 한 사병이 육체적부담을 못이겨 즉사한 사실,장교들이 술을 먹고 차를 몰다가 사고를 친 사실 등 괴뢰군의 부패상을 보여주는 사건들은 이루 헤아릴수 없이 많다.

남조선에서 《허가받은 인권유린장》으로 불리우는 괴뢰군내에서는 집단구타와 각종 가혹행위에 견디지 못한 사병들이 절망과 고통속에 몸부림치다가 종당에는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지난 4월말 외출을 한 남조선강원도 화천군의 한 괴뢰군부대 사병이 부대로 돌아가지 않고 주변야산의 나무에 목을 매고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5월초에는 한 특공려단의 21살 난 괴뢰군사병이 자살을 시도하였다.이것은 괴뢰군내에서 최근에 벌어진 사건들에 불과하다.괴뢰군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자살자수는 전체 괴뢰군사망자수의 64.6%에 달하였다.

괴뢰군장교들과 사병들의 성범죄사건도 끊기지 않고있다.지난 6월 부산에서는 술에 취해 동료의 애인을 성폭행한 괴뢰군소위가 붙잡혔고 청주의 한 술집에서는 괴뢰군사병이 10대의 녀성을 강제로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남조선괴뢰군에서는 녀성들이 참을수 없는 치욕과 고통을 당하고있다.그들은 하나같이 남조선사회가 빚어낸 실업난,생활난의 희생물들이다.

자료에 의하면 괴뢰군내부에서 녀성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사건은 해마다 증가해왔으며 가해자들의 대부분은 장교들이였다고 한다.

이처럼 괴뢰군내부가 폭력과 각종 범죄사건으로 썩고 병들어가고있지만 그 실태에 대해 공개되는것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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