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조국의 만년재부 금야강군민발전소 조업식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만리마속도창조운동의 불길높이 충정의 200일전투를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대규모의 금야강군민발전소가 나라의 동해지구에 훌륭히 일떠섰다.
금야강군민발전소는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애국헌신의 숭고한 결정체이며 당과 수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높이 발휘하며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안아온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부강조국의 만년재부이다.
나라의 대동력기지인 금야강군민발전소가 성과적으로 조업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선결조건의 하나인 전력문제를 푸는데서 전진이 이룩되게 되였으며 금야강일대의 큰물피해를 막고 관개용수를 넉넉히 보장하여 농업생산을 늘일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로동당시대의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금야강군민발전소 조업식이 3일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조업식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업식장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사회주의강국건설》,《자강력제일주의》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오수용동지와 김덕훈 내각부총리,김만수 전력공업상,동정호 건설건재공업상,김성일 함경남도당위원회 위원장,김봉영 함경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인민군군인들,건설자들,발전소종업원들이 조업식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 주악으로 조업식은 시작되였다.
조업사를 오수용동지가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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