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대정신-백두산영웅청년정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린 올해를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이기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가 벌어지고있는 오늘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젊음으로 약동하고 만리마속도로 비약하는 우리 시대의 벅찬 흐름을 힘있게 떠미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대지에서 청년전위들이 창조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오늘의 시대정신입니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단숨에의 기상이 나래치고 세계를 향해 질풍같이 나아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오늘의 만리마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시대정신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청년들이 창조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선군시대 청년돌격정신이 오늘의 만리마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정신으로 승화된것이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청년들을 혁명의 강력한 전위대오로,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억세게 키우시며 청년들이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청년사랑,청년중시정치를 근본원천으로 하여 창조되였다.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내 민족을 위하여 만난을 헤치며 싸워 승리한 항일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가 맥박치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사상정신적뿌리로 하여 발양되는 혁명정신이라는데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의 비상한 견인력과 생명력이 있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몸이 열백쪼각 난대도 오직 당이 정해준 침로따라 나아가는 곧바로의 정신이다.
당의 령도는 조선청년운동의 생명선이며 피줄기이다.
당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백두대지의 발전소건설장으로 용약 달려나가 얼어붙은 대지를 청춘의 뜨거운 심장으로 녹이면서 높고 험한 심산계곡에 사상의 언제,신념의 언제를 쌓아올린 백두청춘들의 정신세계는 우리 시대의 모든 인간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그들은 우리 당이 맡겨준 전투적과업은 한치도 드틸수 없다는 신념을 안고 살을 에이는 추위속에서도 함마와 정대로 천연암반을 까내고 산을 들어내면서 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한치한치 열어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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