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개회사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12월 23일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개회사를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를 가지게 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우리 당을 백배천배로 강화하는것은 혁명의 만리주로를 활짝 열수 있는 근본담보이라고 하시면서 당대회이후 전당적인 첫 대회로 소집한 이번 대회가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하루빨리 앞당겨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대회참가자들과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상징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시였다.또한 우리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당중앙과 발걸음을 같이하면서 당정책관철을 위한 기본전투진지를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대회참가자들과 전당의 초급당위원장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께서는 동북아시아의 현정세를 비롯한 제반 국제정치정세와 남조선정세를 통보하시고 오늘의 국제정세상황은 조선로동당이 택한 병진사상과 로선이 얼마나 정당하고 정확하였는가를 더욱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비상히 높아지는데 겁을 먹은 제국주의반동세력들이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단독제재》까지 떠벌이며 발악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승리에 대한 가장 명백한 증명이라고 하시면서 올해 우리 당의 정확한 령도밑에 혁명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한데 대하여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적인 당대회를 통하여 웅대한 앞날을 설계하고 그 관철을 위한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총동원전을 과감히 벌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놓았으며 새로운 만리마의 새시대를 탄생시킨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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