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8th, 2024
조선로동당은 백절불굴의 투쟁으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는 혁명적당이다
세계가 알지 못하는 가장 엄혹한 난관들을 사변적인 승리와 혁혁한 발전성과로 반전시키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빛내여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력은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고있다.
우리 당의 탁월한 령도와 그에 무한히 충성다하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분투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전면적발전의 고조국면을 립증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붉은 기발이 진두에 휘날리기에 못해낼것도 두려울것도 없으며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라는것이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고 합니다.》
당이 혁명위업을 사소한 우여곡절과 편향도 없이 이끌어야 할 사명을 다하는데서 중요한것은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 전략전술을 책정하고 그 실행을 능숙히 지도하며 정세변동에 기민하게 대처하면서 대중을 불러일으켜 내세운 투쟁강령을 철저히 실현하는것이다.당의 향도력, 실천력이자 혁명의 활력이고 사회주의의 전진속도이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확증해나가는 강위력한 당이다.올해의 상반년도 투쟁에서 우리 당은 확정한 혁명과업을 과감히 해결해나가는 특유의 백절불굴의 기상을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당의 령도밑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본격적으로 가속화되고있다.혹독한 난관들이 가증되는 속에서도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끊임없이 고조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우리 당의 원숙한 지도력과 완강한 실천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조선로동당의 백절불굴의 투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실제적이며 전진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근본원천이다.
특정한 한두 분야나 지역이 아니라 모든 분야, 모든 지역에서 실질적인 전진과 발전, 혁신적인 변화를 이룩한다는것은 결코 수월한것이 아니다.높은 창조목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일수록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은 보다 많은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분야에서의 실제적인 질적비약은 투쟁력, 실천력이 강한 집권당만이 이루어낼수 있다.
우리 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굴할줄 모르는 줄기찬 투쟁으로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눈부신 전진과 변혁을 이룩하고있다.당의 령도밑에 수도건설사에 특기할 전변의 새로운 페지를 아로새기며 림흥거리와 전위거리가 훌륭히 일떠섰고 전국각지에서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났으며 광천닭공장, 강동종합온실농장과 같은 인민을 위한 창조물, 사회주의재부들이 련이어 태여났다.12개 중요고지를 비롯한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집단적,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전당적, 전국가적인 힘이 집중되는 속에 농업부문에서 모든 영농공정들이 계획대로 드팀없이 진척되고있으며 우리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과시하며 사회주의전야에 례년에 보기 드문 밀, 보리풍작이 마련되였다.주체병기개발투쟁에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되고 우리의 핵무력이 전쟁억제와 전쟁주도권쟁취의 중대한 사명을 임의의 시각, 불의의 정황속에서도 신속정확히 수행할수 있게 철저히 준비된것도 우리 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올해 상반년기간에 이룩된 귀중한 성과들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이라면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그 무엇이든 주저없이 떠안고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미결점이 없이 완벽한 성공작에로 이어놓는 우리 당의 창조본때, 투쟁의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난관앞에 굴함이 없고 성과에 자만할줄 모르는 우리 당은 오늘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의 힘찬 보무를 과감히 내짚으며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확신성있게 주도해나가고있다.농촌진흥의 대변혁을 방대한 투쟁으로써 이룩해나가고있는 조건에서 지방공업의 전면적발전이라는 또 하나의 거창한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엄격히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다.이것은 오직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당, 사회주의리념에 가장 충실하고 전투력과 령도력에 있어서 탁월하고 세련된 조선로동당만이 결심하고 성공시킬수 있는 미증유의 창조대전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당들이 있지만 령도력이나 견인기적역할에 있어서, 내세운 투쟁강령을 현실로 전환시키는 실천력에 있어서 우리 당과 견줄만한 당은 없다.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동시에 일어서고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변모되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는 우리 당이 적극적이고 과단성있는 투쟁으로 쟁취한 승리와 성과들이 루적되여 이루어지는 빛나는 결정체이다.향도의 억센 힘을 지닌 우리 당의 백절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는 변혁과 개변이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되는 새로운 상승궤도우에 확고히 올라서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의 줄기찬 투쟁은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키는 원동력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은 인민대중을 위한 사업이며 그 주체, 직접적담당자인 인민대중이 어떻게 분기해나서는가에 따라 그 승패가 좌우된다.승리를 락관하며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주동적으로 떨쳐나서는 인민의 힘은 불가항력이다.우리식 사회주의가 그처럼 가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승승장구할수 있는것은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심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되여있기때문이다.
필승의 신심과 용기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과 함께 자기 힘, 자기 손으로 마련해가는 투쟁성과와 더불어 배가되게 된다.우리 당이 대형압축기생산과정에 발휘된 룡성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을 새로운 시대정신,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명명하고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한것도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을 깊이 심어주기 위해서이며 애국으로 단결하여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달성을 향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한것도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서이다.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이룩된 국가부흥의 고귀한 창조물들은 인민들에게 우리 땅에서 우리의것을 가지고 못할것이 없다는 배짱,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 밝은 래일을 당겨온다는 자긍심을 안겨주고있다.
우리 당의 백절불굴의 투쟁이 힘있는 정치사업이 되고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이 떠올린 부흥의 실체들이 생동한 교양자료가 되여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그 어느때보다 비상히 격양시키고있다.온 나라에 애국운동의 불길이 료원의 불길마냥 거세차게 타번지는 속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 모든 지역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전인민적진군의 보폭은 더욱 커지고있다.당과 국가와 고민과 걱정을 함께 하는것을 본분으로, 본령으로 간직하고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개는 당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할수 있다는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다.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다.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국가의 무한한 동력이며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우리 조국이 세계가 무시할수 없는 명성과 권위를 가지고 확실한 담보밑에 전면적부흥의 밝은 전도를 내다보고있는것은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광명한 미래를 확신하며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고있기때문이다.당과 뜻과 의지를 함께 하며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나아가는 혁명적이고 단결된 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부닥치는 모든 장애를 맞받아뚫고 창조와 변혁의 위대한 새 력사를 줄기차게 써나갈것이다.
조선로동당의 과감한 투쟁이 언제나 위대한 승리로 이어지고있는것은 가장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투쟁방략, 실천강령이 안받침되여있기때문이다.
백절불굴의 투쟁도 과학적인 실천행동지침에 의하여서만 내세운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와 인민의 운명을 억척같이 떠안은 우리 당은 중요당회의들을 정상적으로 소집하고 혁명발전의 요구와 변화되는 환경에 대처한 전당적인 투쟁방향과 로선, 정책을 제때에 집체적으로 의결하고있으며 그 집행정형을 주기적으로 총화대책하고있다.명확한 진군방향과 투쟁방도를 적시에 뚜렷이 밝혀주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는 사소한 편향이나 우여곡절도 없이 확고한 지향성을 가지고 승리의 한길을 따라 곧바로 전진해올수 있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는 올해를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점령의 승산을 확정지어야 할 결정적인 해로 규정하고 사랑하는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한 숙원들, 위대한 우리 국가사회제도의 부단한 발전을 위한 방략들이 전면적으로 집대성되여있는 결정들을 채택하였다.현존하는 모든 난관과 위협들을 과감히 뚫고 모든 분야에서 뚜렷한 전진을 안아올수 있는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투쟁방략들이 제시됨으로써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보다 활기에 넘치게 되였고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는 지름길이 열리게 되였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0차 정치국회의에서는 올해 국가사업방향과 제반 과업들의 성과적집행을 위하여 상반년도 사업의 실태를 중간총화하며 일련의 중요문제들을 토의결정하기 위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를 소집할데 대한 결정서가 채택되였다.이번 전원회의는 완강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쟁취한 유리한 형세와 국면, 값비싼 승리와 성과들을 더욱 확대하고 계속 증폭시키는 투쟁과 전진의 회의로 될것이며 문명부강한 강국의 래일을 향해 전진하는 전인민적대진군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는 중요한 정치적계기로 될것이다.변천하는 혁명정세에 대처하여 우리의 전진방향과 비약의 해법을 환히 밝혀주는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눈부신 도약이 멈춤없이, 중단없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위대한 당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우리 사상, 우리 위업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72시간의 기적
미제가 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 때로부터 불과 72시간만에 이룩된 서울해방전투의 승리!
인민군용사들이 1950년 6월 28일에 거둔 이 혁혁한 전과는 위대한 전승사에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고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세계전쟁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이렇듯 빛나는 승리가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새겨주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탁월한 수령의 군사사상과 전법, 비범한 령군술은 필승의 보검이며 백승의 담보이다!
주체조선의 국보적도서 《김일성전승기》 제1권에서 우리는 이 절대의 진리를 더욱 깊이 절감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입니다.》
《김일성전승기》 제1권에 수록된 《2.주타격방향을 서울로》를 읽을수록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위인상이 뜨겁게 어려온다.
6월 27일 저녁 총탄이 우박치는 탄우속을 뚫고 련락군관이 어느한 땅크려단에 도착하였다.
련락군관은 려단장에게 얼마전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선지휘관에게 전화로 서울해방작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고 하며 작전문건을 넘겨주었다.
려단장은 넘겨받은 작전문건을 주의깊게 읽어내려갔다.
최고사령부의 작전적의도가 반영된 문건에서 한 글자라도 흘릴세라 훑어내려가면서 려단장은 절세위인의 탁월한 군사적지략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당시 적들은 불의적인 공격으로 우리 공화국을 일격에 점령할 망상을 품고 전쟁을 도발하였다.
서울에 침략무력의 거의 전부를 공격대형으로 배치해놓은 놈들은 아침은 해주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겠다고 떠벌이였다.서부전선은 적군의 기본집단이 집결된 공격의 주타격방향이였다.
적들의 침략기도와 무력배치의 약점을 명철하게 꿰뚫어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계전쟁력사에 없는 작전을 펼치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객관적조건을 면밀히 타산한데 기초하시여 직접 타격방향별로 인민군부대들의 임무를 분담해주시였다.
주타격방향에서 행동하는 인민군련합부대들은 적들을 소멸하면서 반공격성과를 확대하여 적의 기본집단을 서울 서북쪽과 북쪽 및 동쪽에서 타격하여 포위소멸하고 한강대안의 근거지를 점령하도록 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사지휘관들에게 인민군대와 공화국경비대가 반공격으로 넘어가 적을 여러곳에서 타격하는 동시에 서울일대의 적을 정면과 익측, 후방으로부터 타격하면 서울해방작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할수 있을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방침에 따라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장병들은 공화국지역에 침입한 적들의 공격을 일격에 좌절시키고 전 전선에서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넘어갔으며 서울로 향한 도로와 그밖의 기동로들을 장악하고 전 전선에 걸쳐 신속히 적의 전략적종심으로 성과를 확대해나갈수 있었다.
전선의 주타격방향을 적들의 기본집단이 밀집되여있는 가장 강한 고리인 전선서부로 정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방침,
진정 그것은 종심이 없이 전선가까이에 집중배치된 적의 기본력량을 서울일대에서 포위소멸함으로써 적들을 급속히 약화시켜 새로운 력량이 전선에 투입되기 전에 신속히 전략적종심에로 반공격성과를 확대할것을 의도한 독창적인 전략전술이였다.
무력침공을 개시한 때로부터 90분만에 공화국령토에서 퇴각하기 시작한 전선서부의 적들은 자연히 서울과 그 주변지역으로 몰려들었다.그런것으로 하여 서울계선에서의 적아간의 력량대비는 엄청나게 차이났다.
심중한 토의끝에 작전일군들은 강력한 포화력으로 적의 유생력량과 전투기술기재들을 진압격파하고 적의 아성을 무너뜨리기로 하였었다.이것은 전쟁에서 공인된 하나의 전법이기도 하였다.
그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포사격없이 전투를 개시할것을 명령하시였다.그러시면서 력량상 우세한 적들이 조직적으로 저항하지 못하도록 총공격에 앞서 일부 땅크구분대를 비롯한 소부대에 의한 배후교란활동으로 놈들을 혼란에 빠뜨릴데 대한 비범한 전법을 가르쳐주시였다.
지휘관들은 즉시 군인들속에 들어가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의도를 해설해주었다.
전투에 참가하게 된 인민군부대들에서 열린 군무자회의에서 군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명령관철에서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할 불같은 결의들을 다지고 수령님께 삼가 드리는 맹세문을 채택하였다.
이는 백승의 지략으로 승리의 길을 열어주시고 천만대적도 두렴없는 무비의 담력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인민군용사들의 고마움의 인사였고 격정의 분출이였다.
이뿐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작전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한개 대대력량의 소부대를 먼저 서울시가에 침투시켜 적의 중요지휘거점들과 통치기구들을 습격함으로써 적내부를 혼란와해시키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전투임무에 따라 소부대는 밤에 서울시내로 진출한 다음 습격조단위로 수십개의 대상들을 일제히 타격하였다.
항일의 전장에서 창조된 빨찌산식싸움법의 능숙한 활용이였다.력량상우세를 믿고있던 놈들은 순간에 목잘리운 몸뚱이신세가 되여 갈팡질팡하게 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312호땅크를 비롯한 5대의 땅크와 기계화보병들로 조직된 소부대도 서울시내에 들어가 중요대상들을 타격함으로써 대부대의 공격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6월 28일 5시!
드디여 주력부대의 총공격이 시작되였다.
완전히 절망상태에 빠진 적들은 그래도 잔명을 유지해보려고 시내에로 돌입하는 인민군부대들에 저항해나섰다.
허나 그것은 오산이였다.
인민군군인들은 능숙하고 령활한 전투활동으로 적들에게 맹렬한 공격을 들이대며 성과를 확대해나갔다.
서울시내로 돌입하는 무쇠철마들, 멸적의 총창을 으스러지게 틀어잡고 시내로 육박해들어가는 인민군용사들…
이무렵 적의 마지막숨통을 조이는 피어린 격전을 벌리며 괴뢰중앙청으로 돌입한 312호땅크의 포장은 보병들의 엄호밑에 비발치는 탄우속을 뚫고 기발대에 우리의 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렸다.
적의 아성을 전쟁개시 72시간만에 붕괴시킨 이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천재적인 전략전술과 독창적인 전법을 훌륭히 보여준 현대전의 빛나는 모범이였다.
서울시내 상공에 높이 휘날린 우리의 공화국기!
그것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군사사상과 주체전법으로 싸우면 제국주의자들을 반드시 타승할수 있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용사들의 필승의 선언과도 같은것이였다.
당시 서울을 빼앗긴 적들은 저들의 패배상에 대하여 이렇게 개탄하였다.
《…단지 패배만 한것이 아니라 붕괴된것이였다.》
전후 백악관과 펜타곤에서 한창 조선전쟁의 책임을 두고 옥신각신하고있을 때 한 서방군사평론가는 워싱톤의 책략가들에게 이런 훈시를 주었다.
《조선전쟁이…보여주다싶이 그들은 무장장비는 렬세했어도 특이한 전략과 전술, 변화무쌍한 전법에 의거하여 싸우는 강자였다.미국의 장군들만이라도 때늦게나마 상대한 군통수 김일성장군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유격전의 능수라는 점에 응당한 주목을 돌려야 했다.》
바로 여기에 조선전쟁에서의 대참패를 두고 수많은 미제의 장성들과 제노라하는 두뇌진이 풀지 못한 수수께끼의 가장 명철한 해답이 있었다.
그렇다.우리 인민이 안아온 전승의 7.27은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적인 전법, 비범한 령군술의 빛나는 승리였다.
《강대성》의 신화를 황금모자처럼 들고다니며 자랑하던 미제가 조선인민앞에 흰기를 들게 되고 내리막길의 시초에 들어서는 최대의 정치군사적비극을 통감할줄 어찌 알았으랴.
정전협정조인후 방송마이크앞에 나타난 아이젠하워는 구슬픈 어조로 《대가는 컸다.이것은 비극적인것이였고 쓰라린것이였다.》라고 토설하였다.
오늘도 미제는 조미대결전에서 악몽과도 같은 패배를 답습하고있다.
만약 미제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이 땅에 덤벼든다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그 순간을 절대로, 절대로 놓치지 않고 제국주의의 원흉인 미제를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리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온 나라를 재더미로 만든 야만적인 《초토화전》
조선전쟁에서 감행한 미제의 범죄적만행(1)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세계지도에서 아예 없애버리려고 전쟁 첫날부터 가장 악랄하고 야수적인 파괴와 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미제의 야만적인 폭격과 포격으로 이 땅은 재더미로 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세계전쟁력사에 우리 나라에서와 같이 온 나라의 도시와 농촌이 다 재더미로 되고 모든것이 완전히 파괴된 그러한 례는 없습니다.》
인류력사에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을 포함하여 크고작은 전쟁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았지만 미제가 일으킨 조선전쟁과 같이 그렇듯 야수적이고 파괴적인 살륙전쟁은 일찌기 없었다.
조선전쟁도발 첫 시기부터 미제는 국제법의 규범들과 인도주의적원칙들을 란폭하게 위반하면서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으로 우리 공화국의 모든것을 모조리 파괴소각하는 《초토화전》에 매달렸다.
당시 미제살인귀들은 쓸어도 걸리는것이 없게 우리 공화국의 78개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고 폭언하며 비행대들과 함대를 무자비한 폭격과 포격에로 미친듯이 내몰았다.
결국 미제침략자들의 무차별적인 폭격, 포격만행은 전쟁 3년간 어느 하루도 멎은적이 없었으며 그 대상과 범위에 있어서나 형식과 방법에 있어서 실로 가장 야수적이고 잔인한것이였다.
미제는 전쟁기간 우리 나라의 1㎢당 평균 18개의 폭탄을 퍼부었으며 특히 평양시에는 1 400여회에 걸쳐 당시 평양시인구보다 더 많은 42만 8 000여개의 폭탄을 떨구었다.
미제공중비적들의 이러한 야만적인 폭격에 의하여 전쟁전 평양에는 약 7만 4 000동의 살림집과 행정기관 및 문화기관건물이 있었으나 다 파괴되고 온전한 건물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말그대로 재더미만 남았으며 수많은 시민들이 살해되거나 한지에 나앉았다.수도 평양만이 아니였다.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적인 폭격과 포격만행은 우리 나라의 모든 도시들과 농촌지역들 지어 두메산골의 살림집에 이르기까지 해당되지 않은것이 없었다.
당시 미제침략군의 한 살인마는 원산에서 사람들이 걸어다닐수 없게 하고 24시간내내 어느곳에서도 잠을 잘수 없게 하라고 떠벌이며 야수적인 함포사격과 폭격을 가하게 하였다.
1950년 7월 2일부터 27일사이에만도 10여회에 걸쳐 원산지구에 침습한 미제공중비적들은 맹폭격과 기총사격으로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부상을 입혔다.또한 미제는 1950년 8월 어느날 60여대의 폭격기로 청진시를 래습하여 시민 1 000여명을 살해하고 수많은 살림집을 파괴한것을 비롯하여 우리의 평화적도시들을 매일과 같이 폭격, 포격하였다.
미제는 농촌지역의 공공시설들과 살림집들, 곡식이 무르익는 논밭과 거기에서 일하는 농민들에게 폭탄을 떨구고 기총사격을 가하는 등 농촌지역들에 대한 파괴만행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1951년 6월 당시 미극동공군 폭격기대의 우두머리놈은 미공군의 폭격으로 조선전쟁초기에 이미 《조선반도의 거의 전부가 모두 파괴되여 …이름을 들수 있는 거리로서 무사한것은 하나도 없다.》고 줴쳐댔다.
정녕 미제가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으로 공화국의 모든 도시와 농촌들을 페허로 만들고 교육, 문화, 보건시설들을 파괴하였으며 수많은 평화적주민들까지 무참히 학살한것은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였다.
심지어 미제침략자들은 양로원과 애육원, 탁아소까지 야수적으로 폭격하여 늙은이와 어린이들을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1952년 9월 어느날 평안북도상공에 날아든 미제침략군 폭격기와 전투기들은 전재고아들이 있는 애육원과 학원에 대한 야수적폭격과 기총사격을 하여 40여명의 어린이들을 죽이고 10여명을 부상시키였다.또한 9월 어느날에는 강원도에 있는 양로원을, 10월 어느날에는 사리원시에 있는 애육원을 폭격하여 수많은 늙은이들과 어린이들을 숨지게 하였다.
1950년 8월초 흥남시(당시)의 어느한 탁아소에 대한 미제침략자들의 폭격만행으로 쓰러진 희생자들중에는 어린이 셋을 가슴에 안은 보육원도 있었고 고사리같은 손에 놀이감을 꼭 쥔채 숨진 어린이들도 있었다.
미제는 우리의 국보적인 옛 건물들과 문화재들도 폭격의 대상으로 삼았다.그리하여 평양과 해주, 개성과 안주, 강계의 옛 건물들 그리고 평양과 묘향산, 금강산에 있는 수많은 절간들과 돌탑 등 문화재들이 무참히 파괴되였다.
실로 미제살인귀들의 야수적폭격과 포격만행은 낮과 밤이 따로 없었으며 그 피해대상으로 되지 않은것이란 없었다.
하기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나라에 들어와 미제침략군의 야수적인 파괴만행을 조사한 국제녀맹조사단은 보고서에서 이렇게 평하였다.
《매개 사실은 이 전쟁이 군사대상물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량곡을 파손하는 대량적파괴전쟁이며 전투원보다는 오히려 더 많은 부녀자들과 로인들을 살상하는 전쟁이라는것을 립증하고있다.이 전쟁은 생명 그자체를 반대하여나서고있다.》
국제법에 따르면 전쟁시 쌍방은 인민들의 문화 및 종교적유산으로 되는 력사적유물, 예술작품, 례식장과 적십자표식이 되여있는 건물과 병원과 같은 군사적목표물외의 대상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적대행위나 공격행위를 하지 않도록 되여있다.그러나 태여날 때부터 인디안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그들이 이룩해놓은 모든것을 파괴함으로써 생겨난 악의 제국의 살인귀들의 야수적인 본성은 조선전쟁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던것이다.
미제침략자들은 이렇게 군사목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평화적대상들을 폭격하고도 《군사집결처를 분쇄하였다.》고 허위보도를 했으며 늙은이와 어린이, 부녀자들을 살해하고는 《유생력량》을 소멸하였다고 철면피하게 놀아댔다.
미제는 전쟁 전 기간 우리 공화국에 태평양전쟁때 일본본토에 떨군것의 3.7배에 달하는 근 60만t의 폭탄을 퍼부었는데 그중 85%가 평화적대상들을 목표로 한것이였다.
미제의 이런 야만적인 폭격과 포격으로 하여 온 나라는 그야말로 재더미로 변하였다.
하기에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시인 조기천은 자기의 시에서 폭격에 참새들마저 없어진 조선이라고 미제의 야수적인 파괴책동을 피타게 절규하였다.그 피해가 얼마나 극심하였으면 세계각국의 조사단들과 기자들이 조선에서의 미제의 만행을 《세계력사상 그 어디에서도 없었던 최악의 만행》으로 락인하였겠는가.
그러나 미제침략자들의 그 어떤 만행도 결코 우리 인민을 굴복시킬수 없었으며 전선에서의 제놈들의 패배를 돌려세우지 못하였다.
우리 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이 땅에서 저지른 미제살인귀들의 죄악을 한시도 잊지 않을것이며 기어이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총기류범죄의 성행은 추악한 금전정치의 산물
얼마전 미국에서 2023년 총기류범죄와 관련한 통계자료가 발표되였다.그에 의하면 지난해 미국내에서는 적어도 654건의 대규모적인 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총기류범죄로 인해 근 4만 3 00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이것은 하루평균 117명이 사망한것으로 된다.
2022년에는 600건이상의 대규모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
미국은 침략으로 생존하고 전쟁으로 살찌는 나라이다.침략과 전쟁을 끊임없이 일삼는 과정에 적지 않은 미군병사들이 다른 나라 땅에서 총에 맞고 지뢰에 걸려 죽군 하지만 그 수는 국내에서 총기류범죄에 의해 죽는 수에 비하면 보잘것없다.
한해사이에 수백건씩 발생하는 총기류범죄때문에 수만명이나 생죽음을 당하고있다.미국인들에게 있어서 국내는 해외에 펼쳐놓은 전쟁판보다 더 무시무시한 곳으로 되고있다.
2015년 미국의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챨스톤의 한 흑인교회당에서 흑인들을 집단적으로 살해한 총격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당시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집단을 대상으로 한 이러한 폭력행위는 다른 선진국들에서는 발생하지 않으며 기타 나라들에서도 이렇게 자주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개탄하였다.
그는 지난 10년간 미국내에서 테로에 의한 사망자수가 300여명인 반면에 총기에 의한 사망자수는 근 32만명에 달한다는 엄연한 현실앞에서 《미국에서 총기란사로 인한 대중살해사건이 흔한 일로 되여가고있다.》고 비명을 질렀다.
력대 미국집권자들이 국내에서 끔찍한 총기류범죄들이 일어날 때마다 해당한 방책을 세울것처럼 력설하지만 그것은 침발린 소리에 불과하다.누구도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적인 방책을 내놓지 못하였다.
미국에서 더욱더 성행하는 총기류범죄는 추악한 금전정치의 산물이다.
미국정계에서는 모든 정치인들의 운명이 돈에 따라 결정되고 정책과 법령도 돈을 중심에 놓고 채택되고 실행된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들도 금전을 틀어쥔 리익집단의 요구에 따라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게 되여있는 곳이 미국이다.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미국언론들은 《선거에서 이기려면 두가지가 필요한데 하나는 금전이고 다른 하나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이다.》라고 한 100여년전의 선거전문가 마크 한나의 말을 인용하군 한다고 한다.금전으로 후원해줄수 있는 큰 세력을 등에 업은 정객은 선거에서 이기지만 그렇지 못한 정객은 패하는것이 미국정계에서 법칙처럼 되여있다.
금전정치의 배후에는 막강한 자금력을 휘두르는 전국총기협회라는 단체도 있다.
수백만명의 회원이 망라된 전국총기협회는 거물급정객을 만들수도 있고 파멸시킬수도 있는 정치세력으로 《명성》을 날리고있다.
협회는 자금과 회원들의 투표권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원자리를 넘겨다보는 정객들을 줄세우고있을뿐 아니라 선거때마다 저들의 권익을 옹호해줄 정객은 당선에로 극구 떠밀어주고 반대하는 정객은 패배의 쓴맛을 보게 한다.
공화당이 전국총기협회의 후원을 받고있다.
공화당내 정객들과 전국총기협회와의 결탁관계를 보여주는 하나의 사실이 있다.
공화당소속의 한 국회 하원의원은 자기가 당선된 다음 전국총기협회에 찾아가서 이렇게 다짐하였다고 한다.
《내가 현직에 있는 동안 전국총기협회에 반항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미국회에서는 끔찍한 총격사건이 발생하면 총기류범죄률을 줄이기 위한 법안들을 놓고 민주, 공화 량당이 매번 다투군 한다.
공화당소속 국회의원들은 전국총기협회에 한 맹약을 지켜 국회에서 총기류규제법안의 채택을 한사코 가로막는다.
그 덕으로 총기류제조업체들은 각종 총기류들을 마음놓고 팔아 리속을 채운다.미국의 한 총기류제조업체는 2021년에만도 보총판매를 통해 적어도 1억 2 500만US$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올해에 들어와 6월초까지 미국에서는 180여건의 대규모총격사건이 발생하였다.
미국에서는 총격사건으로 인해 피해자가 4명 또는 그이상 발생하였을 때 그것을 대규모총격사건으로 규제한다.
소규모적인 사건까지 계산하면 총기류범죄건수가 헤아릴수 없이 많을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행정부나 국회는 그를 전혀 막지 못하고있다.
금전정치가 존재하는 악의 세상에서 총기류범죄가 성행하는것은 필연이라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반미반전, 반윤석열투쟁 전개
괴뢰한국에서 각계 시민단체들의 반미반전, 반윤석열투쟁이 계속 힘차게 전개되고있다.
24일 단체들은 서울에서 긴급평화초불집회를 가지고 전쟁을 불러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합동군사연습책동중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미국과의 군사연습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핵항공모함까지 끌어들이며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려는데 대해 폭로하면서 그들은 더이상 미국을 위한 전쟁의 희생물이 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전쟁도발책동은 세계패권야망실현을 위한 미국과 집권위기를 모면하려는 윤석열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이라고 밝혔다.
이 땅에 미군이 존재하는한 전쟁의 불도가니속에서 한치도 벗어날수 없다, 윤석열을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지 않고서는 전쟁위기가 계속될것이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각계가 련대하여 전쟁위기의 근원을 제거하기 위한 반미반전, 반윤석열투쟁에 총력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전쟁을 부르는 적대행동 중단하라!》, 《국면전환용 전쟁조장 윤석열을 규탄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미국대사관을 향해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