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3rd, 2024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의 실효성 증폭
함경북도 어랑군에서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벌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대중의 투쟁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당의 령도업적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체득시키는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령도업적을 혁신적성과로 빛내여나갈 충성의 일념 안고 당결정관철전에서 지혜와 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가고있다.
주체107(2018)년 7월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건설장과 어랑천5호발전소를 찾으시여 발전소건설과 관련한 혁명적인 대책을 세워주시고 전력생산을 늘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이 모든 단위들에서 진공적으로 벌어지고있다.
군에서는 혁명사적교양거점을 보다 훌륭히 꾸리고 참관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당의 위대성, 불멸의 업적을 대중속에 깊이 새겨주고있다.
령도업적단위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어랑천5호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물관리를 과학화하고 발전설비들에 대한 기술관리를 깐지게 하여 상반년 전력생산계획을 성과적으로 결속한 기세로 하반년도 과업수행에 매진하고있다.
어대진청년제염소, 어랑양어사업소에서는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하였던 전세대들의 불굴의 투쟁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대중운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함으로써 종업원들을 애국적인 근로자들로 준비시키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두남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해나갈 신심드높이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어랑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머나먼 북변의 고장을 찾으시여 줄기찬 발전과 번영에로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당중앙이 펼친 지방진흥의 활로따라 부흥강국의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유일사상, 유일중심에 기초한 단결의 정신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창조한 정신은 조선혁명의 재보(1)
력사와 업적이 루적될수록 성스러운 첫 페지를 귀중히 간직하고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나가는것은 혁명적당의 불패성의 담보이며 집권법칙이다.
근 80년에 달하는 우리 당의 집권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줄기차게 이어놓고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만반으로 다져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수하자면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창조한 혁명정신을 견결히 고수하고 계승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일사상, 유일중심에 기초한 단결의 정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전당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수령을 중심으로 한 당의 통일과 단결을 실현하며 전당이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게 하는것이다.》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혁명이며 뭉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는것은 혁명투쟁의 불변의 진리이다.혁명에서 단결보다 더 위력한 무기는 없다.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이룩한 공적중의 공적은 유일사상, 유일중심에 기초한 단결의 정신을 창조하여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근본초석을 마련한것이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에 대하여 누구보다 뼈저리게 절감한 사람들은 새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이였다.
당시 공산주의운동을 한다고 자처하던 종파분자들은 령도권쟁탈을 위한 파벌싸움에 여념이 없었고 일제를 반대하여 일어난 대중적투쟁들은 옳바른 령도를 받지 못한것으로 하여 실패와 좌절을 겪고있었다.나라를 찾자면 민중이 합심해야 하며 민중을 한마음한뜻으로 뭉치게 하자면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이 있어야 하였다.
조선혁명을 이끌 탁월한 수령의 출현을 그토록 갈망하던 새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이였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자마자 그이의 위인상에 완전히 매혹되였으며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고 목숨바쳐 견결히 옹호보위하였다.혁명이 언제 승리할지 기약할수 없었던 그때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의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불멸의 혁명송가 《조선의 별》을 지어부른 열혈청년들, 혁명하는 길에서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자는 신념을 지니고 사선의 고비도 웃으며 헤친 선렬들이 혁명의 1세대들이였다.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심으로써 광범한 군중이 하나로 굳게 결속되고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가 튼튼히 다져지게 되였으며 일제를 쳐부시고 나라를 찾기 위한 항일무장투쟁은 힘있게 벌어지게 되였다.
전반적조선혁명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유일적령도를 실현하는데서 항일혁명선렬들은 추호의 드팀이나 양보를 몰랐다.혁명의 1세대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자자구구 깊이 새기고 수령님의 명령지시를 어떤 일이 있어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는데서 혁명전사된 보람과 긍지를 찾았으며 그들의 발길이 가닿는 곳마다에서 조선혁명을 완수하기 위한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과 의도가 빛나게 실현되였다.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당의 통일단결을 다지기 위한 투쟁의 선두에는 언제나 혁명의 1세대들이 서있었다.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은 백두산시절이나 그 이후에나 언제나 변함이 없었다.항일혁명투사들은 어중이떠중이들이 감히 당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섰을 때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권위를 헐뜯으려는자들은 누구이든 추호도 용서치 않았으며 수령님을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였다.우리 혁명의 2세, 3세들이 수령을 받드는데서 사소한 드팀을 모른 1세대 혁명가들의 위대한 넋과 정신을 따라배웠기에 혁명앞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을 때마다 맨 앞장에서 당을 옹호보위하여 투쟁해올수 있었다.
당건설위업은 선렬들이 피로써 쟁취한 일심단결을 지키는 투쟁의 계속이다.
오늘 전당에 철저히 확립된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모시고 싸운 1세대 혁명가들이 창조한 고귀한 전통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항일의 나날에 발휘된 유일사상, 유일중심에 기초한 단결의 정신을 굳건히 계승하여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의 확고한 신념으로, 인생관으로 되고 당중앙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는 혁명적기풍이 당풍으로 더욱 공고화되였다.공화국무력의 급진적인 현대화와 초강력위세, 경제분야에서의 긍정적추이와 장성속도,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과 수도건설, 농촌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이룩되고있는 혁혁한 성과들은 수령의 사상체계,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조선로동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의 힘있는 과시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에게 있어서 혁명의 요구로, 삶의 본령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단결의 전통이 있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충신의 대부대가 있기에 조선로동당은 수령의 당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정화
참된 혁명가의 생은 무엇으로 하여 빛나는가.
어떤 인생이 값높은 영광의 단상에서 수령이 추억하고 인민이 잊지 못하는 영생의 삶을 누리게 되는가.
이 물음에 대답을 주는 조선혁명박물관의 《혁명전우관》으로는 오늘도 수많은 근로자들의 발걸음이 끊길줄 모르고있다.
여기에는 우리 혁명력사의 갈피에 지울수 없는 충실성의 자욱을 남긴 혁명전사들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그들의 삶을 년대와 년대를 이어 영원히 빛내여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 사업을 일상적으로 진정을 담아 하여야 하며 혁명의 길에서 먼저 떠나간 렬사들과 전우들에 대한 혁명적의리를 변함없이 지켜야 합니다.》
주체102(2013)년 11월 어느날 저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을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당시)으로 부르시였다.
(이 저녁에 무슨 일로 경애하는 그이께서 사적관에…)
일군들의 이러한 의문은 사적관에 도착하시여 곧바로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으로 향하시면서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아안고서야 풀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감회깊은 어조로 어제가 조명록동지의 서거 3돐이 되는 날이라고 하시면서 조명록동지가 서거한 날을 맞고보니 그가 못견디게 그리워져 어제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을 돌아보려고 하였는데 좀처럼 시간을 낼수 없어 오늘 왔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마다에는 이름할수 없는 격정의 파도가 일어번졌다.
떠나간 전사를 언제나 마음속에 고이 안고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라의 크고작은 일들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몸소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에까지 나오신 그이의 혁명적의리의 세계는 얼마나 숭고한것인가.
밀물처럼 차오르는 격정을 애써 누르며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에 들어섰다.
이날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음걸음은 그대로 당과 수령께 자기 운명의 피줄을 잇고 군력강화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전사들과의 뜨거운 상봉으로 이어졌다.
1호실에 들어서시여 사적관일군이 올리는 설명을 들으시며 항일혁명투사 오백룡동지의 자료부터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최현동지와 함께 인민군부대를 돌아보시는 영상사진문헌앞에 이르시였다.그러시고는 위대한 수령님께 충성을 다한 로투사의 위훈을 감회깊이 회억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적관일군에게 김책동지의 자료는 어디 있는가, 강건동지의 자료는 어디에 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며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과 혁명무력건설사에 지울수 없는 흔적을 남긴 전사들의 얼굴을 한명 또 한명 찾아보시였다.
사색깊은 시선으로 사진문헌들을 보고 또 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거운 어조로 《최고사령관과 전우관》에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이바지한 일군들의 자료만 전시하다나니 동지애로 개척되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력사를 전면적으로 보여줄수 없게 된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조용히 뇌이시였다.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당시 이곳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에는《최고사령관과 전우관》이 있고 조선혁명박물관에는《수령님과 전우관》(당시)이 따로 있다보니 동지애의 력사와 관련한 자료들이 분산되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한 일군이 그에 대해 경애하는 그이께 말씀드리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이미전부터 항일의 격전장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보위하고 우리 혁명을 지킨 혁명의 1세대들과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사소한 사심도 없이 깨끗한 량심으로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온 일군들, 한생 군복을 입고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크게 공헌한 혁명전사들의 자료들을 종합적으로 전시한 전우관을 꾸릴 생각을 하였다고, 우리 혁명의 동지애의 력사, 일심단결의 빛나는 전통을 폭넓고 깊이있게 더욱 부각시키는 의미에서도 그렇고 혁명의 길에서 혁명전사들을 끝까지 믿어주고 내세워주는 우리 당의 숭고한 도덕의리를 보여주는 의미에서도 전우관을 새로 꾸려야 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불같은 뜨거움이 일군들의 온몸을 휩싸안았다.
우리 혁명력사의 갈피에 지울수 없는 생의 자욱을 남긴 혁명전사들모두의 공적을 후세토록 영원히 빛내여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적의리의 세계가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었던것이다.
크나큰 격정에 휩싸여있는 일군들을 일별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이으시였다.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친 혁명선배들을 적극 내세우고 후대들이 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도록 하는것은 혁명의 요구이며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이렇듯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조선혁명박물관에는 우리 혁명의 동지애의 력사를 보여주는 《혁명전우관》이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오늘 혁명전사의 삶은 무엇으로 빛나며 어떤 인생이 수령의 기억속에, 후대들의 추억속에 영생하게 되는가를 새겨주는 《혁명전우관》은 천만의 가슴마다에 드놀지 않는 신념의 기둥을 억세게 세워주고있다.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이야말로 가장 값높은 인생이다!
수령의 혁명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다!
수령과 전사사이에 맺어진 사랑과 믿음, 충성과 보답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로 수놓아진 우리 혁명의 동지애의 력사를 보여주는 《혁명전우관》, 진정 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의 최고정화이다.
혁명전사모두를 위대한 사랑의 품에 따뜻이 안아 보살피시며 값높은 인생의 영광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의 길을 걸어가는 긍지높은 우리 인민,
한없이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에 매혹되여 령도자의 두리에 혈연의 정으로 더욱 굳게 뭉쳐진 천만대오의 힘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는 승리의 력사가 끝없이 흐를것이다.(전문 보기)
군사적균형을 확고히 유지하는것은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한 선결조건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미한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가 강행되고있는 속에 미국무성은 한국에 36대의 《AH-64E 아파치》공격용직승기와 부분품의 판매를 승인하였다.
미군부는 이번 판매로 한국의 군사적능력이 향상될것이라고 하면서도 지역의 근본적인 군사적균형을 변경시키지 않을것이라는 모순적인 립장을 밝혔다.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이번 판매가 성사되는 경우 한국에 공격용직승기들이 새롭게 배비되는것은 물론 미국으로부터 구입하여 2017년에 작전배비한 《아파치》직승기들의 성능도 개량될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이 조선반도의 안보형세에 미칠 영향에 초점을 집중하고있다.
우리는 지역의 안보환경에 엄중한 위험을 조성하고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력증강책동을 강력히 반대배격하며 그로부터 초래될 후과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다.
일방을 겨냥한 타방의 무력증강은 크든작든 지역에서의 군사정치정세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물며 미한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개시로 조선반도에서의 정치군사적긴장상태가 더욱 첨예화되고있는 속에 미국이 한국에 대한 공격용무기판매를 공표한것은 지역에서의 안보불안정을 고의적으로 증대시키는 도발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일본,한국을 비롯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내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책동이 보다 활기를 띠고 본격화되고있는것은 지역에 있어서 간과할수 없는 안보도전으로 되고있다.
지난해에도 미국은 한국에 《F-35》스텔스전투기 25대,《SM-6》함대공요격미싸일 36기,《AIM-9X 싸이드와인더》공대공미싸일 42기 등 천문학적액수의 각종 첨단살인장비들을 납입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한국군부와 신속한 군수물자공급을 목적으로 한 《공급안보협정》이라는것까지 체결하였다.
또한 올해 6월 6대의 최신형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을 한국에 제공한데 이어 오는 12월에는 한국에 인도할 12대의 신형해상작전직승기 《MH-60R》중 첫 납입품을 넘겨주려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영국,오스트랄리아와 군사기술 및 무기수출통제조치를 대폭 완화하고 일본,대만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내 동맹세력들에 대한 무기판매를 더욱 로골화하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산생되고있는 안보위기들은 미국의 살인무기제공이 지역에서의 군사적대결과 모순을 격화시키고 군사적균형을 파괴하여 새로운 충돌위험을 조장확대하는 핵심요인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조성된 정세는 미국의 무기판매행위로부터 초래될수 있는 안보도전과 위협에 정비례하여 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지역에서의 군사적균형을 철저히 보장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더욱 절박하게 제기하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의해 강요되는 힘의 불균형을 철저히 불허하고 강력히 대처해나가는것은 국가의 주권적리익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미국이 지역내 동맹국들에 대한 전쟁장비,살인장비제공에 집념할수록 국가의 안전리익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전략적억제력은 배로 강화될것이다.
우리는 날로 더욱 무분별해지는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준동과 살인장비납입으로 초래될수 있는 군사적불균형과 불안정상황을 통제관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위적군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결행해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8월 22일
평 양
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平壌8月2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報道局の対外報道室長が22日に発表した談話「軍事的バランスを確固と維持するのは平和と安定保障のための先決条件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米韓の大規模合同軍事演習「ウルチ・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強行されている中、米国務省は韓国に36機のAH64Eアパッチ攻撃用ヘリと部分品の販売を承認した。
米軍部は、今回の販売で韓国の軍事的能力が向上するとしながらも、地域の根本的な軍事的バランスを変更させないという矛盾した立場を示した。
メディアと専門家らは、今回の販売が実現すれば、韓国に攻撃用ヘリが新たに配備されるのは言うまでもなく、米国から購入して2017年に作戦配備した「アパッチ」ヘリの性能も改良されるであろうとし、それが朝鮮半島の安保形勢に及ぼす影響に焦点を合わせている。
われわれは、地域の安保環境に重大な危険を生じさせ、軍事的緊張を高調させ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武力増強策動を強く反対・排撃するとともに、それから招かれる悪結果について厳重に警告する。
一方を狙った他方の武力増強は、多かれ少なかれ地域における軍事政治情勢に影響を及ぼすことになる。
まして、米韓の大規模合同軍事演習の開始によって朝鮮半島における政治的・軍事的緊張状態が一層先鋭化している状況で米国が韓国に対する攻撃用兵器販売を公表したのは、地域での安保不安定を故意的に増大させる挑発的妄動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こんにち、日本、韓国をはじめアジア太平洋地域内の同盟国に対する米国の兵器販売策動がより活気を帯びて本格化しているのは、地域において看過できない安保への挑戦となっている。
昨年も、米国は韓国にF35ステルス戦闘機25機、SM6艦対空迎撃ミサイル36基、AIM9Xサイドワインダー空対空ミサイル42基など天文学的金額の各種の先端殺人装備を納入することを決定したのに続いて、韓国軍部と迅速な軍需物資の供給を目的とした「供給安保協定」なるものまで締結した。
また、今年6月、6機の最新型海上哨戒機P8Aポセイドンを韓国に提供したのに続いて、来る12月には韓国に引き渡す予定の12機の新型海上作戦ヘリMH60Rのうち、初の納入品を渡そうとしている。
それだけでなく最近は、英国、オーストラリアと軍事技術・兵器輸出統制措置を大幅に緩和し、日本、台湾をはじめとするアジア太平洋地域内の同盟勢力に対する兵器販売を一層露骨に行っている。
世界の至る所で生じている安保危機は、米国の殺人兵器の提供が地域での軍事的対決と矛盾を激化させ、軍事的バランスを破壊して新たな衝突の危険を助長、拡大する核心の要因であることをはっきりと実証している。
現情勢は、米国の兵器販売行為から招かれかねない安保への挑戦と脅威に正比例して防衛力を全面的に強化することで、地域での軍事的バランスを徹底的に保障しなければならない必要性を一層緊迫に提起している。
米国とその追随勢力によって強要される力のアンバランスを絶対に許さず、強く対処していくのは、国家の主権的利益を守り、地域の平和と安定を保証するための先決条件である。
米国が地域内の同盟国に対する戦争装備、殺人装備の提供に執着するほど、国家の安全利益と地域の平和を守るためのわれわれの戦略的抑止力は倍に強化されるであろう。
われわれは、日を追って無分別になる敵対勢力の軍事的しゅん動と殺人装備の納入によって招かれかねない軍事的アンバランスと不安定状況を統制・管理するための必須の自衛的軍事活動を持続的に決行し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현 국제질서로는 전쟁과 살륙을 막지 못한다
얼마전 어느한 중동나라의 언론은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묵인하에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벌어지는 집단학살은 현 세계질서가 쇠퇴하고있으며 새로운 국제질서수립이 필요하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고 분석평가하였다.
언론은 이러한 대량살륙이 집단학살이나 전쟁이 절대로 재발하지 않도록 할것을 맹세한 제2차 세계대전의 전승국들이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인 《문명한》 서방나라들의 눈앞에서 발생하고있다는것, 현실을 더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하며 침묵은 이스라엘에 살인허가를 주는것과 같은 무서운 공모행위라는것, 더우기 이스라엘에 살인무기를 계속 제공하는것은 집단학살행위에 직접 참가하는것이라고 규탄하였다.
지금 패권유지에 환장한 미국의 강권과 전횡이 허용되는 낡은 국제질서에 의해 국제법과 규범들이 무시되고 도처에서 평화가 파괴되고있다.
가자지대에서 일어나고있는 참극은 이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이다.
가자사태가 발생한 후 국제사회는 정화를 강력히 요구해나섰으며 그와 관련한 결의안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여러 차례나 제출하였다.
그러나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자리에 틀고앉아있는 미국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주장하면서 거의다 거부하였을뿐 아니라 이스라엘에 살인장비들을 계속 넘겨주어 대량살륙만행을 의도적으로 조장시켰다.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발표한데 의하면 지금까지 이스라엘군에 의한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는 4만명을 넘어섰고 부상자수는 9만명이상으로 증가하였다.그중 절반이상이 어린이들과 녀성들이다.
가자지대의 주택 약 80%가 파괴되여 팔레스티나인 10명중 9명이 떠돌이생활을 하고있다고 한다.
영국의학잡지 《란씨트》의 추산에 의하면 가자지대의 실지사망자수는 18만 6 000명에 달할수 있다.이 사망자들은 이스라엘군의 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 간접적으로는 식량 및 의료물자의 차단, 의료시설과 상하수도시설의 파괴, 질병의 전파 등에 의하여 발생하였다는것이다.그 수는 가자지대 인구의 8%에 해당되며 이를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인구수로 환산하여 비교해보면 2 700만명의 미국인, 540만명의 영국인, 660만명의 도이췰란드인이 사망한것과 맞먹는다고 하였다.
가자지대에서의 참극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수립된 현 국제안전보장질서가 미국과 서방의 지배야망실현을 위한 도구로 악용되면서 류혈참사와 집단학살, 부정의를 막을수 없는 허줄한 울바자에 불과하였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집단적안전보장과 관련한 국제적합의는 제1차 세계대전이후 전승국이라고 하는 렬강들에 의한 국제련맹의 창설로 처음 이루어졌다고 볼수 있다.침략과 식민지쟁탈의 야망을 속에 품은 제국주의렬강들이 호상 절충하여 빚어낸 이른바 첫 국제안전보장체계였다.
제국주의렬강들의 침략적도구에 불과하였던것으로 하여 국제련맹은 1931년 일본의 만주침략을 중지시킬수 없었고 1935년 이딸리아의 에티오피아공격도 방지하지 못하였으며 중요하게는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막을수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후 유엔헌장이 채택되고 그에 따라 유엔에 의한 국제안전보장체계가 수립되였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은 애초부터 유엔헌장의 침략저지 및 평화보장, 주권평등에 관한 원칙은 안중에도 두지 않았다.반파쑈민주력량의 지향도 반영된 유엔헌장이 패권을 위한 저들의 침략전쟁을 제약하기때문이였다.
이로부터 미국은 저들의 패권적리익을 위해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혹은 유엔을 완전히 제쳐놓고 수많은 전범행위들을 저질렀다.우리 나라와 윁남,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레바논, 빠나마, 꾸바 등에서 극악한 전쟁범죄, 반인륜범죄행위들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모든 사람들의 인권 및 기본적자유를 보장할데 대한 유엔헌장의 원칙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당한 리익과 주권, 생존권리를 수호하려는 나라들에 대하여 《불량배》, 《위협》의 딱지를 마구 붙이고있다.추종국들까지 휘동하여 불법적이며 비인도주의적인 압력과 제재, 간섭을 일삼고있다.국제법이나 규범이 아니라 저들의 비위에 맞는가 저촉되는가 하는것이 유일한 기준이다.
미국과 서방의 이중기준으로 하여 유엔에 의한 평화보장질서는 명색뿐이고 전쟁과 범죄, 인종주의가 지구의 곳곳에서 횡행하고있다.
미국과 서방이 말하는 《규칙에 기초한 질서》가 가져온 파국적인 후과이다.
지난 6월말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은 한 국제연단에서 연설하면서 《규칙에 기초한 질서》는 미국의 패권적목적에 복무하는 국제법의 《대용개념》이며 모든것을 제 마음대로 하고 저들의 우위를 절대시하는것이 바로 미국의 규칙이라고 까밝혔다.
화약내와 피비린내만 풍기는 미국주도의 불공정하고 위선적인 국제질서는 필요가 없다.이것이 국제사회에서 울려나오는 목소리이다.
현실은 한시바삐 국제적정의가 실현된 새로운 국제질서가 수립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가 날로 심화되는 반인민적인 사회
(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2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가 날로 심화되는 반인민적인 사회》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은 자본주의사회를 《자유롭고 민주주의적인 사회》,《자유와 평등이 보장된 사회》라고 광고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적인 정치구조와 반인민적악정을 가리우기 위한 위선이며 허황한 궤변이다.근로대중의 자주적권리를 유린말살하고 불평등과 빈곤을 강요하는 자본주의사회에는 정치생활에서의 평등이나 민주주의가 있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돈밖에 모르며 사람도 돈의 노예로 전락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정치사상생활과 문화도덕생활이 더욱더 반동화,빈궁화되여가는것이 필연적입니다.》
정치생활은 인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사회적존재인 사람은 참다운 정치생활을 통해서만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행사하며 자연과 사회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아나갈수 있다.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이 정치생활에서 철저히 배제되여 무권리속에서 헤매이고있다.
그것은 자본주의사회에서 광범한 근로대중이 주권행사에서 배제되고 정치적무권리를 강요당하고있는데서 찾아볼수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선거과정을 놓고보자.
자본주의선거제도는 표면상 모든 사람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것으로 되여있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부당한 선거제한조치들과 규정에 의해 광범한 근로대중은 자기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고있다.
《민주주의의 본보기》로 자처하는 미국의 선거제도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미국에서 근로대중은 각종 제한조건으로 하여 선거권을 박탈당하고있다.
미국의 련방 및 주헌법들에는 재산유무정도,피부색,인종,지식정도 등 수많은 선거제한조건들이 있다.선거법의 어느한 조항에는 선거자는 고정된 거주지를 가져야 하며 일정한 기간 한장소에서 살아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결국 돈이 없어 제집을 마련하지 못하고 방랑생활을 하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선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여있다.해고된 사람들은 그들대로 일자리를 찾아 이곳저곳으로 떠돌아다니다나니 설사 거주지가 있다고 해도 거주년한이 문제로 되여 선거등록에서 제외되게 된다.
선거자들의 투표자격을 제한하는 법률도 수없이 많다.
2021년 미국의 18개 주에서는 수십건의 투표제한법률이 채택되였으며 2022년에는 39개 주의 립법기관들이 수백건의 법들을 채택하여 유색인종들의 투표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였다.
이렇듯 빈궁자들과 소수민족출신,실업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선거장문앞에도 가보지 못하고있으며 부패한 정치에 환멸을 느낀 나머지 선거에 등을 돌려대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선거는 누가 돈을 더 많이 뿌리는가에 따라 그 승패가 좌우되는 금전선거,금권경쟁이다.
국회선거만 놓고보아도 현임의원들이 재선될수 있는 확률은 신진후보들보다 훨씬 높은데 그 원인은 현임의원이 정치자금을 모으는 측면에서 신진후보보다 비할바 없는 우세를 차지하고있기때문이다.
선거기간 갖은 수단과 방법을 통해 긁어모은 정치자금은 상대후보들을 물고뜯는 흑색광고들에 압도적으로 많이 쓰인다.그 목적은 적수들을 거꾸러뜨리자는데 있다.억대의 자금이 선거의 승패를 좌우하게 하는것은 물론이고 그 결과가 앞으로의 정책방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것으로 하여 선거마당은 재벌들의 치렬한 대결장으로 되고있다.
선거때마다 부르죠아정객들이 저마끔 나서서 《평등》과 《민주주의》,《처지개선》 등의 공약들을 람발하고있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든 법과 결정,시책들은 하나같이 재벌들의 리해관계에 부합되고 그들의 리윤획득을 보장해주는 방향에서 작성되고 시행된다.그것은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자체가 독점재벌들이거나 그들이 제공하는 자금의 힘으로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하수인들이기때문이다.
이러한 곳에서 근로대중을 위한 법이나 정책이 채택될수 없다는것은 명백하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인민대중은 국가관리에서 제외되고 한갖 정치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권력을 독차지한 착취계급은 저들의 리익을 옹호하고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와 억압을 강화하는것을 주되는 행동원칙,활동방식으로 하고있다.자본주의정치체제에서 극소수 반동통치배들과 독점자본가들은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을 수중에 장악하고 근로대중을 마음대로 억압착취하며 그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물질적부를 독차지할수 있는 특권적지위를 가지고있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실시하는 정책이나 시책은 전부 자본가들이 로동자들을 마음대로 고용하고 해고할수 있도록 되여있으며 최하층근로대중에게 보다 높은 세금을 부과하여 대기업들의 숨통을 열어주는것으로 일관되여있다.한편 각종 법도 근로대중에게 무조건적인 복종만을 강요하면서 그들의 의사와 요구를 유린말살하는 강권정치의 도구로 되고있다.
자본가계급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지향을 무자비하게 억누르고 지배적지위를 부지하기 위해 부르죠아정치체제를 더욱 파쑈화하고 사회정치생활을 극도로 반동화하는데로 나아가는 한편 그를 반대하여 떨쳐나서는 근로대중의 진출을 악랄하게 탄압말살하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는 근로대중의 사상동향과 움직임을 감시,장악하고 탄압하는것을 목적으로 한 폭압기구에 직접 종사하는 인원만 해도 수십만명이나 된다고 한다.이 나라에서는 정치활동가나 언론인은 물론 평범한 근로자들에 이르기까지 매 사람들의 정치적동향을 세밀히 감시하는 거대한 정보망이 구축되여 움직이고있다.
정보기관들은 정치적견해,재산정도,활동내용 등을 포함하여 개인자료들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있으며 조금이라도 문제시된다고 생각될 때에는 리유여하를 불문하고 체포투옥하고있다.오죽했으면 서방의 출판물들까지도 이 나라야말로 《곤봉과 감옥,쇠사슬의 나라》라고 비난하였겠는가.
이 나라뿐이 아니다.
지금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언론,출판과 집회,시위에 대한 탄압,선진적인 사회활동가에 대한 박해와 추방,인종차별 등 자유말살,인권침해현상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러한 현실은 자본주의나라들이 열을 올리며 선전하는 《자유민주주의》의 허황성을 여실히 드러내보이고있다.
착취계급이 모든것을 지배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근로대중의 참다운 정치적자유와 권리란 영원히 있을수 없다.
불평등과 특권이 란무하는 곳에서는 불신과 반목,증오와 적대의 관계가 심화되여 사회가 파멸되기마련이다.
더욱더 반동화되여가는 정치생활로 인한 사회의 량극분화,빈부의 격차가 한계점에 이른 자본주의사회에서 극소수 특권계층과 근로대중사이의 모순과 대립은 날로 커가고있으며 이것은 대대적인 사회적폭발을 예감하게 하고있다.
광범한 근로대중이 배척하는 사회가 사멸하는것은 력사발전의 합법칙적과정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