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4th, 2024
우리 공화국은 전체 인민을 품어안고 운명도 미래도 보살펴주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이다
주체조선의 존위와 명성이 힘있게 과시되는 9월의 하늘가에 우리의 국기가 세차게 휘날리고있다.
자기의 성스러운 기폭에 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인민이 바라는 꿈과 리상, 광명한 미래를 눈부신 실체로, 엄연한 현실로 앞당겨가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공고한 정치풍토, 국풍으로 확립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가는 사회주의국가실체, 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진모습이다.
지금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일원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 더 좋은 래일에 대한 신심에 넘쳐있으며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의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불같은 애국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지구상에 국가가 출현한이래 그것은 언제나 인민과 하나로 어울려왔다.인민은 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다.인민을 떠난 국가, 국가를 떠난 인민이란 있을수 없다.인민이자 국가이고 국가이자 인민이다.
국가와 인민의 불가분리적관계, 이것은 결코 모든 나라가 인민의 나라로 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오늘날 모든 나라들이 인민을 위한 정치를 표방하고있다.그러나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찾아보기 힘들다.물론 정치리념, 정치방식도 중요하다.그러나 실천이 결여된, 현실과 동떨어진 리념이나 정치방식은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는다.참다운 인민의 나라는 전체 인민을 품어안고 따뜻이 보살피며 무조건적인 복무와 헌신으로 그들이 바라는 모든것을 눈부신 현실로 꽃피우는 나라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빛을 뿌리고있다.우리 국가의 정치리념, 정치철학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이고 제일가는 사명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이다.우리 공화국이 국가다운 진면모에 있어서나 그 양양한 전도에 있어서 그 어느 나라도 견줄수 없는 위대한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되기때문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빛나게 실현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인민을 위한 국가의 모든 사업과 활동은 그 실행력과 집행력이 철저히 담보되여있다.인민을 언제나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관점과 립장에서, 그들의 요구와 리익에 부합되는 정책과 방침이 책정제시되며 그 실현을 위한 현실적인 조치와 대책들이 취해지고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피기 위한 사업체계와 질서가 정상가동되고있는것이 우리 공화국이다.인민이 긴절히 바라는 문제해결에 전당적, 전국가적인 힘을 기울이는 최대의 집중력과 동원력,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위기사태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고도의 반응력과 순발력, 인민의 숙원실현을 위한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부단히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며 굴함없이, 주저없이 나아가는 줄기찬 투쟁력과 과감한 실천력, 바로 여기에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흉내낼수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제도적우월성이 있고 불패의 위력이 있다.
우리 조국은 전체 인민의 안녕과 권익을 수호하기 위함에 모든것을 지향복종시켜나가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의 안녕과 권익이 실제적으로 보장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해당 나라의 인민적성격과 본태를 규정하는데서 가장 중요하고도 선차적인 문제로 나선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의 생명안전과 리익의 철저하고도 실제적인 보장이 그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실현해야 하는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되고있다.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하고 절대적인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이 우리 국가의 확고한 관점이며 립장이다.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고 로선과 정책작성에서 인민의 요구와 리익이 최우선, 절대시되며 모든 생산과 건설이 인민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되고있는것은 인민을 당과 국가의 기초로, 기둥으로, 모든 활동의 출발점, 지향점으로 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경이적인 화폭이다.
인민의 생명안전, 권익을 놓고서는 0.001%의 양보도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국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우리 나라에서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 확대되고있으며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침해하는 사소한 행위와 요소가 추호도 용납되지 않는다.세계적인 보건위기로부터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한 최대비상방역전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되고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수재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무사구출한 공중구조전의 기적이 창조된것은 그 어떤 경제건설성과보다도 인민의 생명안전과 리익을 최우선시하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나라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이는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우리 나라와 같이 인민의 존엄과 가치가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가 신성시되는 나라, 국정의 천만사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함에 지향복종되는 나라는 없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성스러운 국기아래 삶의 주소를 정하고 공화국정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고있으며 국가의 결정과 지시를 혁명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그 실행을 위함에 있는 힘과 지혜,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것이다.
우리 조국은 전체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굳건히 수호하고 꽃피워주는 위대한 어머니품이다.
인민의 웃음과 행복은 국가사회제도의 우월성을 판별하는 시금석이다.인민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이 보장되는 국가가 진정한 인민의 나라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의 웃음과 행복이 사회주의제도의 상징으로,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되고있으며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철두철미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안겨주고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데로 지향복종되고있다.《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이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한치의 드팀도, 추호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견지하고있는 투철한 인민관이다.지방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지방공업혁명의 힘찬 포성이 울려퍼진데 이어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이 경공업공장뿐 아니라 보건과 과학, 교육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으로 확대심화된것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모르는 우리 국가의 인민적성격을 더욱 뚜렷이 각인시키고있다.
오늘날 《물질적번영》, 《만민복지》를 떠드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사회경제적혼란과 위기는 불가피한 현상으로 되고있다.정치경제적위기, 사상문화적위기, 환경위기를 비롯하여 각종 위기와 모순으로 가득찬것이 자본주의사회이다.보다 중요한 문제는 그 첫째가는 희생물, 최대의 피해자가 다름아닌 인민이라는데 있다.경제위기 하나만 놓고보아도 자본주의나라들은 인민들에게 저임금과 실업을 강요하고 그들로부터 수탈한 천문학적액수의 세금을 오히려 위기를 산생시킨 거대은행들과 기업들을 구제하는데 퍼붓고있으며 그로 하여 근로대중은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당하고있다.1%밖에 안되는 재벌들이 나라의 거의 모든 재부를 틀어쥐고 99%의 대중우에 군림하고있는 반인민적인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달리 될수 없는것이다.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는 국가인가 아닌가 하는것은 인민이 재난을 당했을 때, 나라가 위기를 겪을 때 집중적으로 나타난다.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지키고 꽃피우기 위한 고심과 노력은 결코 일시적인 대응책이나 과시용으로 되여서는 안되며 인민의 아픔과 불행을 하루빨리 가셔주는 실제적인 투쟁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국가의 절대불변의 활동원칙, 활동방식이다.엄혹한 재난의 시기에 아픔과 불행을 당하는 인민들곁으로 국가지도부가 더 가까이 다가가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고 수재민보호와 관련한 강력하고도 적극적인 비상대책과 조치들이 강구되여 피해복구사업에 전국가적인 잠재력이 총동원되고있는것은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을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내세우는 우리 국가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관점과 립장을 또다시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오늘 우리 조국에서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들에게 부유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투쟁이 보다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우리 당의 숙원은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물질문화적복리를 안겨주는것이며 리상과 포부는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리자는것이다.인민을 품어안고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꽃피우기 위해 멸사복무해나가는 위대한 우리 국가가 있기에 이 땅우에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된 천하제일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우리 조국은 전체 인민들에게 더 좋은 래일, 광명한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주는 영원한 삶의 보금자리이다.
참다운 인민의 국가는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뿐 아니라 미래까지도 다 맡아안아 책임지고 꽃피워주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로선과 정책이 국가의 부흥발전을 앞당기고 인민들에게 새로운 리상, 더 밝은 래일을 안겨주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뚜렷한 성과, 실질적인 변화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고 우리 인민들에게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현실이다.우리 인민이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수 있는 절대의 자위력이 다져지고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 누구나 사상정신적으로, 문화도덕적으로 더욱 세련되고있으며 거인적안목과 대국적자존심을 지닌 슬기롭고 강의한 인민으로 자라나고있는것은 우리 국가의 필승불패성과 양양한 전도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후대들을 위하여, 이것이 우리 국가사업과 국가활동에 관통되여있는 근본정신이다.이 숭고한 세계에 떠받들려 당과 국가의 일군들도 아닌 원아들이 새로 일떠선 육아원, 애육원의 준공테프를 끊고 후대들을 위한 사랑의 법전이 태여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꽃펴났다.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양, 교육문제가 하늘이 무너져도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제1의 국사로 되고 국가의 관심과 보살핌속에 피해지역 수재민가족들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 대한 보육과 교육사업이 진행되고있는 감동깊은 화폭은 후대들을 억만금의 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우는 우리 나라에서만 펼쳐질수 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주체의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요람인 우리의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여나가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인민이 영원하듯이 인민의 운명과 생활, 미래까지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은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오늘 우리 나라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은 이 세상 가장 귀중한 존재이며 인민의 존엄사수, 권익수호, 삶의 증진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반드시, 기필코 이루어내야 하는 최중대사이다.소박하고 평범한 인민들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듯이 정히 떠받드시며 인민의 부럼없는 행복을 위해 천만고생도 달게 여기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력사는 인민을 위한다는 국가지도자, 정치가들을 기록하고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자연의 광란이 들이닥친 피해험지에 몸소 나가시여 인민들 한명한명의 생명을 모두 구원해주시고 천지개벽의 거창한 복구전선을 펼쳐주신데 이어 수재민들이 거처하는 림시천막들을 찾으시여 육친의 정을 부어주시며 그들이 만시름을 잊고 수도 평양에서 국가적인 보호혜택을 받도록 중대조치까지 취해주신 그렇듯 자애롭고 친근하신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이 빛나고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이 꽃펴나고있는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를 높이 모신 사회주의조국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모든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고마운 사람들이라 정을 담아 불러주시며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고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고결하고 열렬한 위인세계가 있으니 이는 바로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시며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매한 천품이다.
위대하고 친근하신 우리 어버이의 위인적풍모에 의하여 이 땅에는 그 얼마나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무수히 꽃펴났던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주체108(2019)년 4월초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군(당시) 읍지구건설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건설장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군 읍지구와 무봉지구의 살림집과 공공 및 생산건물, 시설물건설을 힘있게 내밀어 1단계 공사계획에 반영되였던 살림집건설을 끝냈을뿐 아니라 수십개 대상공사가 완공 및 결속단계에 이르고 고층살림집과 봉사시설들을 비롯한 새로운 건설대상들의 기초굴착과 하부구조물공사, 살림집개건과 도로정리를 진행하고있는데 대하여 매우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설자들이 북방의 추운 겨울철날씨조건에서도 공사를 많이 진척시켰다고, 불과 몇달사이에 읍지구가 또다시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하시면서 이런 속도, 이런 기세로 냅다 밀고나가면 당에서 구상한대로 삼지연군건설을 제기일안에 결속할수 있을것이라고, 전망이 좋다고 신심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감동을 금할수 없었다.
천지개벽의 새 모습을 펼치며 날로 몰라보게 변모되여가고있는 삼지연군 읍지구,
이 자랑찬 현실은 건설자들이 제일 힘든 걸음을 뗄 때에도, 이들이 세계를 굽어보는 안목을 지니고 공격정신을 배가하여야 할 때에도 이곳을 찾고 또 찾으시며 도약의 나래를 달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손길이 있었기에 펼쳐질수 있은것이다.
그런데도 자신의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그 모든 성과를 건설자들에게 돌려주시니 대해같은 그 은정을 어디에 비길수 있으랴.
그러나 그때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여가는 삼지연군 읍지구를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떤 심중을 안고계시는지 일군들은 미처 다 알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산간지대 도시형성의 본보기로 날로 변모되여가고있는 삼지연군의 면모를 접할 때마다 우리 인민들의 백옥같은 충성심에 대하여 절감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이런 뜻깊은 내용의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가 진짜 고맙게 생각해야 하고 머리숙여 인사해야 할 사람들은 온 나라 인민들이라고, 오늘과 같이 변모될수 있은것은 전국각지에서 달려온 돌격대원들이 충성의 구슬땀을 바쳤기때문이며 온 나라 인민들이 물심량면으로 성의껏 지원하였기때문이라고, 오늘과 같이 변모된 삼지연군은 우리 인민의 백옥같은 충정의 세계가 들어올린 결정체이라고.
눈물없이 받아안을수 없는 위대한 어버이의 그 진정의 토로앞에서 일군들은 목이 꽉 메여올랐다.
우리 인민에게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삼복의 무더위와 북방의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거듭 건설현장을 찾으시였고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수많은 설계안과 편성안을 보아주시며 삼지연군건설이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되도록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가슴깊이 새기시고 자신의 천만로고를 바치시여 백두산기슭에 인민의 리상이 꽃피는 사회주의문명을 펼쳐주신 그 은덕만으로도 인민들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 경애하는 그이이시건만 오히려 온 나라 인민들에게 인사를 하여야 한다고 하시니 이렇듯 고매한 풍모를 지니신 인민의 어버이가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계시랴.
고맙게 생각해야 하고 머리숙여 인사해야 할 사람들은 온 나라 인민들이다!
이는 정녕 인민을 가장 신성히 떠받드시는분,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터치실수 있는 뜨거운 진정이고 열렬한 정과 사랑의 분출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경건히 우러르며 일군들은 인민을 가장 값높이 내세우시는 그이의 사랑과 정의 세계를 가슴벅차게 새겨안았다.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어찌 이곳에만 새겨져있다고 하랴.
은파군 대청리에 들려보면 오늘 차가 진창에 빠지다보니 인민들을 도와주러 왔다가 오히려 신세를 지고 간다고 인사하시던 자애로운 그 영상이 어려오고 동해포구의 한 수산사업소를 찾으면 경애하는 그이께서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수고들 한다고 따뜻한 인사를 보내주시던 그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
새해를 맞이할 때마다 우리 인민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까지 합쳐 가장 따뜻한 축복을 안겨주시고 찾으시는 일터들에서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허리굽혀 인사를 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의 열화같은 진정은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인민들도 지녀보지 못한 무상의 영광과 행복을 이 땅에 안아왔고 세상사람들 누구나 부러워하는 희한한 별천지, 행복의 락원을 끝없이 펼치고있다.
그렇다.
고맙게 생각해야 하고 머리숙여 인사해야 할 사람들, 바로 이 숭엄한 부름에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천품이 비껴있고 그들을 하늘처럼 섬기시려는 그이의 불같은 진정이 어려있다.
이 땅의 평범한 사람들을 고마운 사람들, 위대한 인민으로 불러주시며 온 세상이 부러웁도록 무한히 떠받드시고 내세워주시는 한없이 친근하신 우리 어버이,
그이의 품속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은 얼마나 복받은 행운아들인가.
하기에 이 땅의 남녀로소 누구나 뜨거운 격정을 터치고 또 터친다.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사랑의 품을 떠나 우린 한시도 못산다고.(전문 보기)
옳은 사업방법과 작풍이자 높은 조직적수완이며 전개력이다
흔히 사람들은 말하고있다.
무슨 과업이 나서면 해당한 조직사업을 면밀히 하고 그 과정에 제기되는 얽힌 고리들을 솜씨있게 풀어나가면서 적극적으로 내밀줄 아는 일군이 조직적수완과 전개력있는 일군이라고.
하다면 이러한 능력은 일군이 되였다고 혹은 일정하게 사업년한이 생겼다고 하여 저절로 축적되는것인가.
아니다.
그것은 철두철미 일군들이 지닌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의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격동적인 시대는 당정책관철의 제일기수인 일군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혁명적으로 개선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오늘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일군들의 조직력과 전개력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부각되고있다.
높은 조직적수완과 전개력을 지닌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 언제나 무에서 유가 창조되고 같은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정책관철의 자랑찬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기때문이다.
그런데 조직력과 전개력은 광범한 군중을 어떻게 공감시키고 불러일으키는가에 따라 평가되는 능력으로써 이는 일군들이 어떤 사업방법과 작풍을 지녔는가에 전적으로 귀착되게 된다.다시말하여 대중이 받아들일수 있는 안이라야 완벽한 조직사업이라고 말할수 있고 심금을 울려 대중이 하나와 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비상한 전개력이라고 할수 있는것이다.
만일 목적달성을 위한 과정에 발휘되게 되는 일군들의 조직적수완과 전개력이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의 결실로 되지 못한다면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킬수 없는것은 물론 오히려 당정책관철에 난관을 조성하는 역효과를 가져올수 있다.
지금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사업방법과 작풍을 사상과 정신과는 무관한것으로 별치않게 여기는 관점, 사업방법과 작풍이 좀 나빠도 실적만 내면 된다는 식의 삐뚤어진 사고관점으로 결과만을 중시하고 그 과정을 홀시하는 편향이 나타나고있다.
이런 일군들은 례외없이 성공하지 못한 사업의 원인을 군중이 잘 동원되지 않은 결과라고, 조건이 불리하여 어쩔수 없었다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있다.
지금 전국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는 지역과 부문, 단위들을 보면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을 당결정집행의 선결조건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무슨 일을 하나 작전하고 조직하여도 인민의 립장에서, 인민의 편의보장원칙에서 진행하고 언제나 군중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그들을 겸손하고 소탈하게, 원칙적이면서도 인간성있게 대하는 일군을 대중은 진심으로 따르기마련이다.
일군이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의 사업방법과 작풍은 과연 어떠한가.내가 맡은 단위를 나는 어떻게 이끌어나가고있는가.
일군들의 옳은 사업방법과 작풍이자 높은 조직적수완이며 전개력이다.
이것을 배제한 일군의 비상한 능력과 기질이란 사실상 있을수 없으며 굳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조직적수완과 전개력의 외피를 쓴 세도와 관료주의뿐이다.
일군들은 당에서 바라는 사업능력과 자질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깊이 명심하고 혁명적인 사업방법과 인민적인 사업작풍을 소유한 진짜배기일군이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참다운 인민관, 혁명관으로 철저히 무장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민을 신성히 대하는 관점과 태도를 떠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간고한 시련의 언덕도 웃으며 넘고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자기보다 당을 먼저 생각한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받들어나가려는것이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일군들은 인민은 하늘이며 그런 인민을 떠나 단 1%의 존재명분도 있을수 없다는 관점을 지니고 언제나 인민을 정히 안고 살아야 한다.그럴 때만이 군중의 눈동자를 거울로 삼고 자기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항상 돌이켜볼수 있으며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에서, 어머니다운 심정에서 사고하고 행동할수 있다.
들끓는 현실은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을 낳는 터전이다.
일군들이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대중과 함께 기름냄새, 흙냄새를 맡으면서 호흡을 함께 하여야 변화발전하는 현실적조건에 맞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묘리를 찾아쥘수 있으며 중요하게는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수양과 인격을 보다 높이 쌓을수 있다.
나날이 변화발전하는 현실과 대중의 심리파악을 소홀히 하고 이전의 안목과 자세로 걸써 대한다면 언제 가도 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그릇된 사업방법과 작풍을 근절할수 없으며 그런 일군에게서 대중발동을 전제로 하는 조직력과 전개력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는것, 바로 여기에 인민에 대한 존중과 헌신을 체질화하고 대중이 진심으로 호응하는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을 지니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일군들이 옳은 사업방법과 작풍을 체질화하도록 하는데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의 사업정형에 대해 총화하면서 결과만 놓고 손탁이 있다 없다를 론할것이 아니라 어떤 사업방법과 작풍으로 일했는가 하는것을 중요하게 결부시켜 정확히 평가하여야 한다.만일 그릇된 방법과 작풍으로 군중의 리익을 침해하거나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면 결과가 어떠하든 강하게 문제시하고 투쟁의 불을 걸어야 한다.
조직력과 전개력을 중요한 사업능력과 자질로 하고있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인민의 사랑과 지지보다 더 큰 힘은 없으며 이는 명백히 옳은 사업방법과 작풍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결과물이다.
모든 일군들은 현시기 당의 의도가 무엇인가를 다시금 깊이 자각하고 혁명적인 사업기풍, 인민적인 사업작풍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폭발시켜나감으로써 전면적국가부흥을 향한 오늘의 투쟁을 더욱 가속화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미제는 오랜 력사의 도시를 이렇게 초토화하였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반미계급교양에서 기본은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야수성을 똑바로 알려주는것입니다.》
우리는 얼마전 개성시계급교양관을 찾았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개성지방을 하나의 재더미로 만들어놓은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안고 참관자들과 함께 전시물들을 돌아보던 우리는 하나의 사진자료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개성남대문의 파괴상을 보여주는 사진이였다.
문루는 형체도 없이 사라지고 파괴된 축대우에 연복사종이 뎅그러니 서있는것을 보느라니 력사유적을 야수적으로 폭격한 미제에 대한 분노로 피가 끓었다.
《개성지방에 대한 미제의 야만적이고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5만 2 335동의 살림집과 37동의 생산건물, 16동의 학교와 병원, 수천정보의 농경지와 함께 귀중한 력사유적들이 수많이 파괴되였습니다.》
강사의 목소리였다.
개성지방에 대한 폭격시 미제는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고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수많은 력사유적들을 혹심하게 파괴하였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개성남대문에 대한 폭격이였다.
1950년 12월 25일, 이날 미제는 폭격기 16대로 남대문을 혹심하게 파괴하였는데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폭격으로 남대문목조건물에서 삼단같은 불길이 타래쳐오르고 기와장들이 탕탕 소리를 내며 튀여나갔으며 앞을 가려볼수 없을 정도로 검은 연기가 자욱하였다고 한다.
귀중한 력사유적이 순간에 재가루가 되는것을 보면서 인민들은 원쑤 미제에 대한 저주와 증오로 이를 갈았다.
그때 남대문에 걸려있던 연복사종은 30여군데나 기총탄과 파편에 맞고 축대에서 떨어져 나딩굴었다고 한다.
미제의 야수적만행으로 파괴된 력사유적은 개성남대문뿐이 아니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개성지방의 많은 유적들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였다는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우리는 다음전시물들로 걸음을 옮겼다.
미제의 야수적인 폭격만행은 시안의 공장, 기업소와 공공건물 심지어 평화적인 거리와 마을들, 교육문화기관들에까지 가해졌으며 이로 하여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이 무참히 살해되였다는 강사의 해설을 듣느라니 그날의 참상이 눈앞에 어려와 격분을 금할수 없었다.
《지금도 개풍구역 연강리에 있는 철다리에는 미제의 기총사격자리가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강사의 말에 의하면 이 철다리는 우리 나라 곡창지대의 하나인 황해남도의 기름진 옥백미와 금을 비롯한 지하자원을 략탈하기 위하여 일제가 우리 인민들을 강제동원시켜 건설한 개성과 해주를 련결하는 철다리였다고 한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공중비적들은 우리 인민군대의 후방보급로를 끊어놓기 위하여 1950년 7월 8일부터 폭격기편대로 이 철다리를 무차별적으로 폭격하였다.
놈들은 철다리를 설계했던 왜놈들까지 비행기에 태워가지고 1t짜리 폭탄을 미친듯이 퍼부어댔다.
놈들은 1950년 12월 우리 인민군대의 재진격에 의해 쫓겨가게 되자 다리의 10개 경간중 3개의 경간을 폭발물로 끊어놓고 달아났다.
또한 미제는 인륜도덕과 국제공약의 초보적규범마저 란폭하게 짓밟고 여러 차례나 개성지방에 세균에 감염된 곤충들을 대량살포하는 야수적만행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강사의 해설은 끝났으나 참관자들은 원쑤들의 만행에 치가 떨려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하기에 참관자들은 하나와 같이 열변을 토했다.
이 땅을 피로 얼룩지게 한 미제를 천백배로 복수하리라.
복수의 맹세를 다짐하는 참관자들의 피끓는 절규가 우리의 가슴을 쳤다.
그렇다.우리 인민은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의 죄악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기어이, 기어이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막을수 없는 낡은 국제금융체계의 붕괴
국제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있다.
어느한 나라 언론은 세계가 점차 각이한 무역, 기술, 화페집단들로 분리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많은 나라들이 화페분야에서 《미딸라화제거》를 추진하고있는것도 목격할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현실적으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제재압박을 받고있는 로씨야가 딸라와 유로를 배척하는 정책을 실시해나가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후 미국은 로씨야의 해외자산을 동결시키고 저들이 주도하는 국제금융체계를 리용하여 로씨야와 다른 나라들사이의 무역거래 및 결제에 제동을 걸었다.그에 대처하여 로씨야는 다른 나라들 특히 서방나라들이 원유 및 가스대금을 자국화페인 루블로 지불하도록 하는 한편 중국웬을 예비화페들중의 하나로 리용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로씨야는 싸할린에서 추진하는 원유 및 가스개발계획에 일본이 계속 참가하도록 허용하여 일본을 로씨야의 동력자원에 매이게 하는 구도를 형성하였다.그후 해당 계획참가에 따르는 리익의 일부를 미국딸라나 일본엔으로가 아니라 중국웬으로 지불할것을 요구하였다.
일본은 속이 뒤틀렸지만 로씨야의 요구에 응할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로씨야는 미국딸라에 타격을 가하고 비딸라화목표실현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고 한다.
이란도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현 국제금융체계를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들고나오고있다.
지난 8월 10일 이란외무상대리는 브릭스성원국 외무상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브릭스가 현재의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보다 공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다극화된 세계를 지향하는 대다수 인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이 딸라를 무기로 사용하고 불법제재를 가하는것을 막는것이 시급한 과제로 나서고있다, 국제금융체계를 개혁하고 미국딸라지배체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금융기관창설을 가속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브릭스는 기구성원국들사이의 거래에서 민족화페와 지역결제수단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리용함으로써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현 국제금융체계의 부정적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도를 연구하고있다고 한다.
유라시아경제동맹도 미국딸라가 아닌 민족화페 등을 많이 사용하고있다.
지난해 9월초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유라시아경제동맹은 기구내에서 민족화페와 친선적인 나라들의 화페를 통한 무역액을 76%로 끌어올렸다.지금은 90%이상으로 올려세웠다고 한다.
상해협조기구도 성원국들사이의 호상결제에서 민족화페의 리용을 확대하고있다.올해 첫 4개월동안 로씨야와 기구성원국들사이의 결제에서 해당 지표는 92%를 넘어섰다고 한다.
얼마전 윁남신문 《년전》은 자국이 금융분야에서의 반딸라화정책실시로 통화팽창률을 대폭 낮추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국제금융체계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고 세계 모든 나라들을 예속, 략탈, 파멸시키기 위한 무기로 도용되고있다.
미국스스로가 국제결제와 은행체계 그리고 딸라는 무기라고 주장하고있다.그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나라들의 경제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고있다.
지난 6월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 전체회의에 참가한 로씨야대통령은 연설에서 딸라는 현재 미국의 영향력행사를 위한 많지 않은 도구들중의 하나이다, 미국은 제손으로 세계경제활동의 참가국들을 딸라로부터 떼여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수리아대통령은 《미국이 딸라를 휘두르는것은 단순한 위협이 아니라 강탈행위이다.》라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딸라가 세계화페로 남아있는한 그리고 미국은행들 혹은 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에 의해 계속 관리되는한 우리는 딸라의 지배를 받게 되며 하나의 국가, 사회, 경제체로서의 우리의 미래는 미국에 의해 좌우될것이다.》라고 밝혔다.
많은 나라들이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국제금융체계의 위험성을 시시각각 느끼면서 그를 배격해나서고있다.
미국은 국제정세의 긴장격화와 각종 무장충돌을 통해 붕괴의 운명에 처한 딸라지배의 국제금융체계를 구원하려고 발악하고있다.
미국은 정세가 긴장하거나 무장충돌이 일어난 지역들에 저들의 무기를 대대적으로 팔아먹고있다.무기납입에 대한 지불을 철저히 저들의 딸라로 할것을 요구하고있다.차관도 딸라로 제공하고있다.
미국이 딸라지배의 낡은 국제금융체계를 어떻게 해서나 유지해보려고 필사의 발악을 하고있지만 그 붕괴과정을 절대로 막지 못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