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8th, 2025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2025년 4월 8일《로동신문》

 

이 땅에 흘러온 날과 달들이 다 그러하지만 4월에 들어와서도 련이어 전해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들은 지금 새 생활, 새 행복으로 충만된 온 나라 인민의 가슴가슴을 무한히도 격동시키고있다.

며칠전 깊은 밤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을 찾으시여 자정이 넘도록 여러 상업 및 급양봉사기지들의 운영준비실태를 료해하시고 봉사기지들의 정상관리와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과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신데 이어 그 다음날에는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군인들과 오랜 시간 함께 계시며 백승의 지략과 멸적의 투지, 영웅적기개를 백배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어제는 새 거리건설장에서, 오늘은 또 화선에서!

진정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헌신과 맞바꾸어지는것이 바로 우리 인민이 누리는 행복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

이는 결코 련일 전해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에 접하고 터친 한 일군의 목소리만이 아니다.

사랑하는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누구나 위대한 어버이의 성스러운 혁명령도사의 날과 달이 어떻게 흐르고 우리 조국의 눈부신 전진과 인민의 행복이 어떻게 마련되는가를 다시금 뜨겁게 새겨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

우리 조국의 힘찬 전진기상과 우리가 맞이할 새 생활, 새 행복의 축도라고도 할수 있는 화성전역이 지금 여느때없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새 거리건설에 동원된 건설자들 누구나 지금도 뜨겁게 터치는 격정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건설장에 도착하신 때는 자정이 가까와오는 깊은 밤이였다고, 많은 사람들이 단잠에 든 그 시각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상업 및 급양봉사기지들의 운영준비실태를 료해하신 그이께서 자정이 지나서야 건설장을 떠나시였다고, 그날 우리는 이 한밤도 먼길가실 원수님 생각하며 우리 마음 자욱자욱 간절히 따라섭니다라는 노래를 부르고 또 불렀다고.

이것이 어찌 새 거리건설에 참가한 건설자들의 심정이라고만 하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을 돌아보시는 깊은 밤의 화폭을 신문과 TV로 보고 또 보며 우리 원수님께서 인민을 위해 또 한밤을 지새우시였구나 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진정할수가 없었다고 인민들 누구나 뜨거운 격정을 터치고있다.

사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를 3차례나 찾으시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에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고 발파단추도 눌러주시였으며 그로부터 한달도 채 안되여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여 건설의 전반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잊지 못할 그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기발을 직접 지휘성원들에게 수여하던 2021년 봄날의 뜻깊은 착공식을 출발점으로 하여 해마다 이 땅우에 장쾌한 발파폭음이 부흥의 세월을 앞당기며 우렁차게 울려퍼졌고 어김없이 4월이면 새집들이경사로 수도 평양이 들끓었는데 이는 우리 당의 숙원실현에 있어서 참으로 긍지높은 분투와 더없는 보람으로 된다고 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이 크나큰 격정에 목메이였다.

인민을 위해 기울이시는 정이 하늘같고 바치시는 심혈과 로고는 끝이 없건만 그에 족하지 않으신듯 또다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금도 어려온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깊은 밤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여러 상업 및 급양봉사기지들을 찾으시고 봉사기지들의 정상관리와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과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던 인민들의 모습이.

하지만 그때 우리 인민은 과연 알고나 있었던가.새 거리건설장에 대한 현지지도소식을 받아안고 온 나라가 설레이던 바로 그 시각에 경애하는 그이께서 이번에는 인민의 안녕을 지켜주시려 또다시 포연서린 화선길을 이어가고계신줄을.

우리 인민에게 안겨줄 새 거리를 돌아보시느라 쌓이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여 총을 잡은 군인에게 있어서 싸움준비완성이자 곧 국가와 인민에 대한 제일가는 애국심이고 충성심이며 제1의 혁명임무이라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4월에 들어와 련이어 전해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에 대한 보도들은 길지 않았다.

그날에 새겨진 만단사연을 다 전하기에는 너무도 짧은 보도들이였지만 우리 인민은 그 소식들을 통하여 똑똑히 보았고 뜨겁게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과연 무엇이 굳건히 자리잡고있으며 그이께서 이어가시는 혁명려정이 어떤 길인가를.

사랑하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더없이 귀중한 인민의 안녕을 지켜!

바로 이것이였다.애오라지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바라는 열화같은 념원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창조의 전구에서 조국수호의 전구에로 크나큰 로고와 헌신의 자욱을 끝없이 이어가시는것이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우리 인민은 이런 감격적인 소식들을 한두번만 접하지 않았다.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한시바삐 현실로 펼치시려는 불같은 열망을 안으시고 좋은 날, 마른 길만 고를수 없는 걸음, 궂은날,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걸음으로 순간의 휴식도 없이 불철주야 현지지도의 길을 끝없이 이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그이의 올해 혁명려정을 다시금 숭엄히 새겨본다.

올해에 들어와 지금까지 당보를 통해 전해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은 근 30건에 달한다.

그중에는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미싸일련합부대 해당 구분대가 조선서해 해상에서 진행하는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지도해주신 다음날 완공된 평양종합병원을 돌아보시며 우리 당이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정한 뜻깊은 올해에 개원하게 될 평양종합병원을 사소한 결점도 없는 최상급의 의료봉사거점으로 완성하여 인민들에게 선물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사실도 있다.

지난 3월 8일 하루에만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시고 선박공업의 획기적발전을 위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신 소식과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신 소식에 접하였다.

그리고 3월 21일에는 3건에 달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보도가 전해져 사람들을 격동시키였다.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신 사실이며 최신형반항공미싸일무기체계의 종합적전투성능검열을 위한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참관하신 사실, 남포조선소를 찾으시여 나라의 믿음직한 대규모선박건조기지이며 자력갱생의 훌륭한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곳 조선소가 선박공업발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투쟁에서도 마땅히 핵심이 되고 견인기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신 감동깊은 이야기.

인민의 복리를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도, 인민의 굳건한 평안을 위한 천만중하도 자신께서 다 걸머지시고 조국땅 방방곡곡으로 현지지도길, 화선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어쩌면 그리도 열정에 넘치시고 순간의 휴식도 모르시는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뜨겁게 마쳐온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일하여도 성차지 않고 하루가 24시간밖에 안되는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조국과 인민에 대한 막중하고도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서라면 깊은 밤, 이른새벽이든, 흙먼지자욱한 건설장이든, 위험천만한 화선이든 주저없이 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신년경축공연장에 펼쳐졌던 가슴뜨거운 화폭도 숭엄히 어려온다.

조국주제의 새 노래들을 조용히 따라부르시며 눈굽을 적시기도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녕 그날의 불멸할 화폭에는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기울여서라도 사랑하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 후대들의 행복을 굳건히 지키고 따뜻이 보살피며 영원히 담보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 비상한 책임감이 숭엄히 비껴있는것 아니랴.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령도자들이 있지만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책임감이 이렇듯 비상하시고 인민의 행복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하루빨리 안아오고싶은 열망이 하늘끝에 닿은 위대한 애국자는 진정 없다.

한 인간의 소원을 풀어주자고 하여도 한몸을 깡그리 내대야 할진대 전체 인민이 바라는 그 모든것을 풀어준다는것은 얼마나 엄청난 중하와 막대한 대가가 필요되는 일인가.

그러나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서는 단 한걸음의 답보도, 멈춤도 모르신다.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자신의 길이라시며 인민에게 자신의 무한한 열애와 티없는 정성을 깡그리 기울이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해 몇백밤을 지새우며 해놓으신 수많은 일들도 모래알처럼 여기시며 인민에게 세상에서 제일 높은 존엄을 주고 그들모두를 금방석에 앉혀 부럼없이 살게 하시려 어제는 창조의 전역에, 오늘은 포연서린 화선에 줄기찬 보무를 새겨가시는것이다.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아로새기시는 혁명령도사는 이 숭고한 숙원과 책임감으로 하여 기나긴 인류정치사에 아직 있어본적 없는 희생적인 헌신의 자욱으로 이어지고있다.

우리는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더라도 인민들이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복락을 누리며 살게 하기 위하여 시간을 아껴가며 일하고 또 일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던 그날은 언제였던가.

우리 인민이 누리는 모든 복은 그렇게 왔다.위대한 어버이의 피타는 고심과 불면불휴의 로고속에서 인민의 밝은 웃음이 꽃펴나고 상상을 초월하는 그이의 결사분투의 헌신속에 조국의 안전이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인민을 가장 열렬히 사랑하시고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실 숭고한 의지로 온넋과 심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위대한 혁명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신 우리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끝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전체 인민의 이 절대적인 흠모심과 신뢰심이 날로 더욱 승화되고 굳건해지고있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필승불패성이 있다.그이께서만 계시면 재난이 닥쳐와도 두렵지 않고 그이의 손길만 따르면 반드시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잘살 날이 꼭 온다는 인민의 이 믿음에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적힘이 있고 난관을 헤치며 리상사회에로 나아가는 우리 혁명의 도도한 전진기세가 있다.

어제는 창조의 전구에서, 오늘은 또 조국수호의 전구에서 끝없이 전해지는 위대한 어버이의 혁명활동소식들을 무한한 격정속에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그이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따라 걸음걸음 애국의 자욱을 새겨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답게, 그이의 전사답게 부흥강국의 휘황한 래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리라!

이것이 인민의 행복을 위해 거창한 창조전구에서 포연서린 화선에로 끝없이 이어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온 나라 인민이 굳게 다지는 한결같은 맹세이다.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이 절절한 념원을 안으시고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철주야의 현지지도의 길은 인민의 마음속에 정히 깃들어 후손만대에 길이길이 전해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2025년 4월 8일《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려정》이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시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가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황해제철소 용해공들을 만나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흥남비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우리 로동계급을 기적창조의 선봉에 내세워주시며 조국번영의 빛나는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전하고있다.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하여주시려 한평생 쉬임없이 이어가신 어버이수령님의 헌신의 려정을 《강서군 청산리농민들과 담화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평양제사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지방도시들의 건설전망을 펼쳐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이 뜨겁게 되새겨주고있다.

《조선지식인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작가들을 만나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은 우리 지식인들과 문예인들을 부강조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는 애국자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풍모를 불멸의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우리 아이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내세우시려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후대관과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가 《강계연필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녀학생들의 새 교복차림을 보아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에 비껴있다.

《만경대물놀이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새로 건설된 광복거리를 돌아보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은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감명깊게 전하고있다.

국정의 천만사를 철두철미 인민을 위함에 지향복종시키고 인민의 숙원이 생활로, 현실로 펼쳐지는 사회주의문명개화의 새 전기를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이 《송화거리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에 숭엄히 어리여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 온 나라 모든 가정들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최대비상방역기간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몸소 찾으시여 의약품공급실태를 료해하시고 위험천만한 수해지역에 거룩한 자욱을 새겨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헌신의 세계를 전하는 사진문헌들도 전람회장에 모셔져있다.

중앙사진전람회 개막식이 7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 문화상 승정규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경사로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그리움이 더더욱 강렬해지는 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를 개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고귀한 한평생이라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인민대중제일주의의 빛나는 력사는 변함없이 이어지고있으며 내 조국의 존엄과 위상이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당중앙을 굳게 믿고 따르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고 사회주의조선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아름다운 우리의 래일을 위하여 맡겨진 혁명초소마다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의 기본고리

2025년 4월 8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간부들과 당원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여야 합니다.》

당사업의 기본고리는 당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가는데서 요진통으로 되는 고리를 말한다.

당사업의 기본고리는 당원들의 당생활을 강화하는것이다.

당원들의 당생활을 강화하는것이 당사업의 기본고리라는것은 그것이 당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나가는데서 기초로, 근본으로 된다는것이다.

당사업은 당대렬을 조직사상적으로 공고히 하고 그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는 사업이며 그것은 당원들의 당생활을 강화할 때 성과적으로 진행될수 있다.

당생활을 강화하는것은 당대렬을 튼튼히 다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당대렬의 공고성은 당을 이루고있는 매 당원의 질적상태에 의하여 담보된다.

당생활을 강화하여야 일군들과 당원들을 당에 충실한 주체형의 혁명가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으며 당대렬을 공고히 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다.

당생활을 강화하는것은 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데서도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은 매 당원의 사상의식수준과 활동력, 책임성과 선봉적역할에 의하여 담보된다.

당생활을 강화하여야 당원들속에서 수령의 혁명사상과 당의 방침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세울수 있고 그들의 선봉적역할을 높여 당앞에 나선 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소식

2025년 4월 8일《로동신문》

 

민족의 기개를 높이 떨치며

 

《만세! 만세! 우리가 이겼다!》

얼마전 일본 사이다마현에서 열린 전일본구락부투구대회에서는 이런 환호성이 터져나왔다.전일본적인 투구애호가들의 경기에서 재일조선인투구구락부인 천리마투구단이 우승을 쟁취한것이다.

천리마투구단은 1980년 총련 오사까조선중고급학교 투구부출신 졸업생들로 무어졌다.민족교육의 화원에서 재능의 싹을 키운 천리마투구단 성원들은 일본에서 진행된 여러 경기대회에서 무시하지 못할 강팀으로 이름떨쳐왔다.

1993년부터 진행되여온 전일본구락부투구대회에서도 세번씩이나 2등을 하였다.

천리마투구단 성원들은 이번에 잡도리를 단단히 하였다.

무조건 우승하자!

결승에서 맞다든 상대는 3련승의 전적을 가진 강팀이였다.경기는 치렬하였다.하지만 동포선수들은 높은 집중력과 인내력을 발휘하여 끝끝내 승리하였다.

우승이 선포되자 선수, 감독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민족의 기개를 높이 떨치라는 동포들의 열렬한 성원이 있어 승리를 안아올수 있었습니다.》

동포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우승의 시상대에 오른 선수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사람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이역땅에서 민족의 슬기와 기개를 높이 떨쳐갈 애국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우리의 노래춤이 제일로 좋아

 

세대와 세대를 이어온 자랑스러운 력사를 후대들에게 알려주고 그들의 가슴속에 민족의 넋이 맥맥히 살아높뛰게 하기 위해 총련의 각급 조직들에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얼마전 총련 니시도꾜 마찌다지부에서 민족문화감상모임이 진행되였다.

공훈배우인 총련 금강산가극단 장새납연주가를 비롯한 총련의 우수한 예술인들이 민족음악의 흥취나는 세계를 펼쳐놓았다.《도라지》, 《모란봉》, 《종다리》를 비롯한 민요작품들이 먼저 무대에 올랐다.《매혹과 흠모》,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등 추억깊은 선률도 울려퍼지였다.《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도 소해금으로 연주되여 관객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다.

동포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이 노래는 세대가 바뀌여도 변함이 없는 어머니조국의 사랑을 구가하는 명곡이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관람자들 누구나 민족의 넋, 우리의것을 굳건히 지키고 열렬히 사랑하겠다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출연자들은 또 그들대로 총련의 문예일군답게 동포들의 정서와 심리에 맞는 예술활동으로 그들의 애국열의를 더욱 고조시켜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격화되는 계급적모순은 사회적폭발의 시한탄이다

2025년 4월 8일《로동신문》

 

부르죠아어용학자들과 매문가들은 자본주의사회가 가장 선진적이고 민주주의적인것이라고 광고하면서 앞으로 《사회가 개인의 자유를 우선시하는 방향에로 발전할것》이라고 제창하고있다.

자본주의가 력사무대에 등장한 초기부터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황금만능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방식을 미화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늘어놓은 각종 사이비리론들과 궤변들의 연장이고 복사판이다.

하지만 력사발전의 전 로정은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가 결코 근로대중이 바라는 사회가 아니며 인류사회발전의 종국적인 목표로 될수도 없다는것을 여실히 실증하고있다.

사회는 사람들의 집단이며 사회발전의 원동력은 인민대중의 단합된 힘에 있다.

단결과 협력은 사회적인간의 본성이며 사람들사이에 서로 돕고 이끌며 힘을 합치는 사회만이 어떤 난관과 장애속에서도 무진한 발전력을 과시하게 된다.반면에 사회성원들사이에 불신과 대립이 격화되는 사회는 파멸을 면치 못한다.

사람들사이의 단결과 협력을 저해하고 인간관계를 대립과 적대의 관계로 전환시키는 사상적독소는 개인주의이다.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으로 대립되고 계급들사이의 불상용적이며 비타협적인 적대관계, 모순관계가 끊임없이 심화되고있다.

인류력사에 존재하였던 여러 단계의 착취사회가 멸망하게 된 주되는 근원은 계급적대립과 모순의 격화에 있다.

노예주들에 대한 노예대중의 격렬한 항거로 하여 노예제도가 붕괴되고 신분적예속을 반대하는 근로대중의 과감한 투쟁으로 하여 봉건사회가 몰락하였다.

자본주의사회는 력사상 최악의 개인주의사회이며 인간에 대한 금전적인 착취관계가 합법화된 황금만능의 사회이다.자본주의의 최후단계인 제국주의단계에 이르러 자본가계급의 탐욕은 극도에 달하였다.

자본가들은 독점적고률리윤의 획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심화되는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고 리윤률을 올리기 위해 독점자본가들은 중소기업들을 닥치는대로 덮치고 고용자들의 임금을 대폭 줄이는것과 함께 그들을 대대적으로 해고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굴러떨어지면서 내부모순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서로 물고뜯는 부단한 생존경쟁속에서 경제가 장성하고 사회가 발전한다는것이 자본가계급의 주장이다.

미국의 한 부르죠아어용학자가 《생존경쟁이 합법화되여있는 제도야말로 인간이 곤난한 자연적조건속에서 생존하기 위한데 적합한 제도이기때문에 이러한 사회에서는 사회적불평등의 존재가 정상이며 약자의 배제도 또한 자연의 심리에 적합하다.》라고 떠벌인것은 약육강식의 생존방식과 그로 인한 계급적모순의 격화를 정당한것으로 강변하는 말그대로의 악담이다.이러한 강도적론리를 제창하며 자본가계급은 근로대중에 대한 무제한한 억압과 략탈에 피눈이 되여 날뛰여왔다.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의 강화는 사회적불평등의 심화를 낳게 된다.따라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경제가 위기에 빠져들수록 독점자본가들에게로 재부가 집중되고 최하층의 빈곤은 더욱 심해지고있으며 오늘날에 와서 빈부의 차이는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고있다.최근 국제비정부기구인 옥스팜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자본주의경제가 만성적인 침체에서 허덕이고있는 속에서도 5명의 억만장자들의 재부는 2배로 늘어난 반면에 약 50억명의 사람들이 더욱더 가난해졌다.기구는 매우 가까운 앞날에 조만장자들이 생겨날것이라고 예평하였다.

《자유민주주의의 표본》으로 자처하는 미국에서의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화는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다.

2023년 3.4분기 미국 전체 재부의 66.6%를 이 나라 인구의 10%에 해당한자들이 소유하였다.인구의 50%가 소유한 재부는 2.6%에 불과하였다.

서방의 한 언론인은 《미국사회를 지배하게 되는것은 계층차별이다.사회적격차는 점점 더 넘지 못할 정도로 벌어지고있다.경제위기는 가난한자들을 더 가난하게 만들었고 경기회복은 부유한자들을 더 부유하게 만든 동시에 강도들을 사촉하였다.》고 개탄하였다.

자본주의의 악성종양인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는 그 무엇으로써도 해소할수 없는 극단한 지경에 이르렀으며 계급적모순을 격화시키고 사회를 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기폭제로 되고있다.

자본주의가 사람들의 경제생활에서의 불평등을 합법화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안고있지만 지금처럼 첨예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반인민적제도에 대한 근로대중의 불만은 날이 갈수록 더욱 세차게 분출하고있으며 《자본주의를 반대한다!》는 항거의 웨침은 서방세계전반을 뒤흔들고있다.

그러한 속에 최근 부르죠아변호론자들속에서는 자본주의사회의 계급적대립과 모순을 분칠하는 《중산계급론》, 《정보사회론》 등 각종 궤변들이 울려나오고있다.그들은 현시기 과학기술의 발전이 경제장성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자본가와 로동자들의 관계가 착취하고 착취당하는 관계가 아니라 기업의 확대에 꼭같이 기여하는 평등한 관계로 되고있다고 설교하고있다.말하자면 누가 누구를 지배하고 략탈하는 관계가 아니라 평등한 회사원들사이의 관계라는것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은 계급적모순과 대립을 더욱더 심화시키는 근원의 하나로 되고있다.

자본가계급은 무제한한 리윤의 추구를 유일한 목적으로 하고있으며 따라서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하여도 그들의 착취적, 략탈적본성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자본가들이 과학기술을 도입하는것은 근로자들의 피땀을 더 악착하게 짜내여 더 많은 리윤을 얻기 위해서이다.그로부터 자본가들은 과학기술의 성과를 사회의 물질적복리증진이나 근로자들의 생활향상이 아니라 자본의 효과성, 착취의 효률성을 높이는데만 악용한다.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자본가들의 착취가 육체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보다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로 더욱 집중되고있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착취의 폭과 범위가 기계제산업시대보다 훨씬 확대되였다는것을 말해준다.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의 악랄성과 교활성 또한 이전시기에 비할바없다.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기계제작회사의 년평균리윤률이 23%밖에 되지 않는데 비해 정보기술회사의 년평균리윤률은 무려 392%에 달한다고 한다.

지능로동이 자본가들에게 억대의 고률리윤을 안겨준다는것을 의미하는 이 자료는 동시에 지능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육체로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 비할바없이 악착하게 피땀을 빨리우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자본가들로 하여금 보다 짧은 시간에, 보다 적은 로력으로 보다 많은 리윤을 획득하게 하는것으로 하여 실업과 빈궁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이처럼 자본주의사회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은 독점자본의 착취와 략탈을 더욱 강화하는 결과를 빚어내며 그에 따라 자본가계급과 근로대중사이의 계급적대립과 모순은 더욱 확대되게 되여있다.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전하여도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고 모든것이 돈에 의하여 결정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격화되는것은 피할수 없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 극소수 특권계층과 근로대중사이의 모순과 대립은 한계점에 이르러 대대적인 사회적폭발을 예고하고있다.

사회의 존망을 좌우하는것은 인민대중이다.

인민대중을 우롱하고 인민의 버림을 받는 력사상 최악의 반동사회인 자본주의사회가 멸망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일통합사령부조작놀음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2025년 4월 8일《로동신문》

 

미일통합사령부를 내오기 위한 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미일군사당국자들의 회담에서도 미군과 일본《자위대》사이의 지휘통제련대를 긴밀히 한다는것이 확인되였으며 미일동맹의 그 무슨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문제가 합의되였다.이보다 앞서 일본에서는 륙상, 해상, 항공《자위대》를 일원적인 체계에 따라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작전사령부가 정식 발족하였다.미국도 때를 같이하여 주일미군사령부를 통합군사령부로 개편하기 위한 공정에 착수하였다.머지않아 이 두 실체가 하나로 어울려 미일의 군사작전지휘체계를 일체화하는 미일통합사령부가 나오게 되며 미군이 지휘권을 가지게 될것이다.

미국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쎈터 수석고문인 전 미국방성 차관 도브 작하임은 미일통합사령부의 창설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미군이 사령관직을 맡고 한국군이 부사령관직을 맡고있는 미한련합군사령부가 미래의 미일통합사령부의 표본이 될수 있다고 하였다.

미일이 통합사령부조작을 시도한것은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1952년에 벌써 미국과 일본은 유사시에 미일통합군과 통합사령부를 만들고 미국인을 사령관으로 한다는데 대하여 비밀리에 협약하였다.

당시 미국무장관과 일본외상사이의 비공식회담에서 미국이 이런 사항을 행정협정에 명백히 기입할것을 요구하였으나 일본이 여론을 고려하여 명문화하는것만은 곤난하다는 립장을 취함으로써 협정문에는 《방위에 필요한 공동조치를 취한다.》는 애매한 문구만 서술되였다.하지만 실제로는 일본수상 등의 《구두량해》밑에 미국의 요구대로 비밀협약이 체결되였다.

미국이 수십년전에 벌써 새로운 조선전쟁도발에 일본《자위대》무력을 동원하기 위한 법적담보와 작전체계를 마련해놓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실지 미국은 이 협약에 기초하여 미일통합군구상을 더욱 구체화하는데로 나갔으며 조선반도유사시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유사시의 공동행동을 완성하기 위한 미일합동군사연습을 끊임없이 벌려왔다.

미국은 현대전은 총력전이기때문에 미군의 륙해공군 및 해병대와 일본《자위대》의 륙해공군이 참가하는 형식이 요망된다, 유사시에는 미일이 공동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되며 그 경우에 륙군, 해군, 공군의 단독전은 있을수 없다는 나발을 불어대며 일본과의 전쟁연습에 광분하여왔다.올해에 들어와서도 미국은 일본에서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등 숱한 무력을 동원하여 《아이언 피스트》로 불리우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미일의 불장난소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미일의 군사적결탁이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하는 극히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미국은 미일통합사령부를 조작, 강화하고 여기에 괴뢰한국과의 합동작전을 련결시켜 미일한의 군사적일체화와 작전체계를 완성하려 하고있다.얼마전 괴뢰한국에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가 최고조에 달한 와중에 우리 국가를 직접 조준한 미일한 3자해상훈련이 제주도부근 수역에서 동시강행된것은 하나의 대표적실례이다.

추종세력들까지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지역나라들을 압살하고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책동에 의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언제 전쟁의 불집이 터질지 모를 위험천만한 상태에 처해있다.

현실은 우리 국가로 하여금 적수들의 군사적망동을 제압하고 지역정세를 안전하게 통제관리할수 있는 보다 강력한 억제력구축에 박차를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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