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수도 평양을 인민의 리상도시로 더욱 웅장화려하게 변천시키기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찾은 총리동지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충성의 일념안고 공사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는 건설자들을 격려해주었다.
공사가 본격적인 단계에서 립체적으로 전개되는데 맞게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자재보장을 선행시키는것과 함께 건설장비들의 능률제고와 기술력량강화에 힘을 넣고 선진공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모든 건축물들을 제기일에 질적으로 완공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화성지구에 새로 일떠서는 중앙도매교류시장건설장에서 시공단위들의 공사추진정형과 마감공사계획 등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를 청취하고 필요한 대책들을 강구하였다.
총리동지는 대동강축전지공장을 돌아보면서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 널리 쓰이는 각이한 용도의 축전지생산을 활성화하며 련관단위 과학자, 기술자들과의 협동밑에 보다 실용적이며 효률적인 새 형의 축전지를 더 많이 개발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평양돼지공장, 하당닭공장에서 총리동지는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 수의방역사업을 개선하는 등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확고히 틀어쥐고 고기와 알생산량을 늘임으로써 평양시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수도의 살림집건설용자재수송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자재절약투쟁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 각종 축전지들의 생산성과 함께 질을 부단히 제고하며 축산부문의 현대화, 과학화를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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