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5th, 2025
거창한 창조와 활기찬 약진으로 충만된 조국의 변혁상은 우리식 투쟁방식의 힘있는 과시이다
사상초유의 세기적변혁과 대승리들이 련이어 이룩되여 강국의 존엄과 위상, 우리 인민의 강인담대한 기상이 만천하에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는 속에 공화국의 새세대구축함 제2호의 진수기념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 국가의 해상주권과 국익을 억척으로 담보하게 될 또 한척의 다목적구축함의 진수는 자기의 숭고한 리상을 성취하기 위함이라면 력사가 알지 못하는 리정도 과감히 밟아나가는 우리 당, 우리 인민특유의 불요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실행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또 하나의 의미깊은 사변인 동시에 우리식 투쟁방식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고 합니다.》
조선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된 첨예한 순간들로 이어진 지난 10여년간은 우리식 투쟁방식이 이 땅우에 어떤 미증유의 기적을 안아오는가를 뚜렷이 실증하여준 우리 국가발전사의 축도이다.
우리 인민은 군민협동작전으로 기적을 창조하는 방식,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도약으로 더 큰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방식, 자력에 의거하는 문제처리방식 등 특유의 투쟁방식으로 사회의 전반적분위기를 일신시키고 국가부흥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왔다.
노래 《우리는 조선사람》이 시대의 찬가로 높이 울려퍼지는 속에 우리 식, 우리 힘으로 도전하는 모든것을 단호히 쳐갈기며 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애국의지가 비상히 승화되고 최강의 주체무기들의 련이은 개발완성으로 우리의 국가방위력이 초강력적이고 독보적인 힘의 실체로 끊임없이 다져지고있는것도, 인민경제전반에서 긍정적인 상승추이가 지속되고 조선식문명의 본보기적실체들이 련이어 태여날수 있은것도, 수도와 지방이 변모되고 사람들의 정신적풍모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게 된것도 모두 우리식 투쟁방식이 안아온것이다.
공화국의 존엄과 명성이 세기의 단상에 오르고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변혁과 개변이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루어지는 격동의 세월속에 우리 인민이 깊이 체감한 철리가 있다.그것은 우리 식의 투쟁방식이야말로 사상정신적앙양으로 만사를 해결하는 특유의 우월한 방식이며 시련기를 고조기로,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끝없이 이어놓는 원동력이라는것이다.바로 이것이 그 어떤 재원에도 비할바 없는 가장 큰 힘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을 위한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다.건설부문만 놓고보아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을 완결하고 지방중흥의 대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산업 및 공공시설건설을 다그치는것을 비롯하여 그 하나하나가 다 대단히 어렵고 수월치 않다.전진을 가로막는 장애들은 결코 만만치 않지만 우리식 투쟁방식은 그 어떤 난관보다 강하다.지금 우리 인민은 변화발전의 기세찬 흐름을 확고히 담보하는 우리식 투쟁방식이 있기에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신심에 넘쳐있으며 보다 휘황할 전면적국가부흥의 눈부신 변혁상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다.
우리식 투쟁방식의 무진한 위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은 전체 인민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떠밀고있다.
투쟁방식의 생명력은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안아오는가 그렇지 못한가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자만과 자찬, 도식과 경직을 타파하며 새 기적, 새 기록을 부단히 창조하는 여기에 우리식 투쟁방식의 무진한 위력이 있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라, 우리 식대로 투쟁하라, 우리 식대로 창조하라, 이것은 침체와 답보, 안일과 해이를 배격하며 기적과 사변을 무수히 떠올리는 벅찬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이 일관하게 견지한 원칙이다.우리식 투쟁방식으로 용진 또 용진하면서 전체 인민은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있고 또 앞으로 직면하게 될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환경을 보다 선명하게 예측할수 있게 되였으며 자기가 할수 있는것들을 잘 알고 가능성과 자신심을 더욱 명확히 가지게 되였다.이것은 앞으로의 혁신과 전진, 발전을 위하여 더없이 소중한 성과로 된다.우리 인민은 우리식 투쟁방식이야말로 주체적힘, 정치사상적위력을 불가항력으로 다져 사회주의건설에서 급진적인 변화들을 련이어 탄생시키고 인민의 숙원을 리상이 아닌 눈앞의 현실로 펼쳐놓는 위력한 무기라는것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앞으로 전진도상에는 예상치 못하였던 장애가 가로놓일수도 있다.하지만 우리 인민은 보다 휘황할 래일, 더 큰 승리를 락관하고있다.비상한 책임감과 분발력을 배가해주는 우리식 투쟁방식이 제일이며 이 백승의 보검을 틀어쥐고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도, 점령 못할 요새도 없다는 철리를 신념으로 굳힌 우리 인민이다.남들이 걸어온 단계를 단번도약하도록 떠미는 우리식 투쟁방식의 위력이 무진막강하다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은 온 세계를 조선충격으로 진감시키며 세인이 괄목하는 진일보의 성과들을 련이어 떠올릴것이다.
우리식 투쟁방식으로 종합적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려는 강렬한 의지는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의 설계도를 더 선명하게 그려주고있다.
국가의 전면적발전은 모든 부문,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이며 세계적수준에로의 도약이다.진보와 락후가 병존하는 실태를 그대로 두고서는, 세계에 도전하고 세계와 경쟁하며 세계를 앞서나가지 않고서는 언제 가도 번영의 꿈을 성취할수 없다.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것이 시대의 주도적인 흐름으로, 우리 국가의 약동하는 기백으로 되게 하자면 우리식 투쟁방식을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한다.우리식 투쟁방식에는 자강력을 백배하여 국가의 전면적발전국면을 끊임없이 상승시킬수 있는 방략이 있으며 우리식 투쟁방식을 틀어쥐고나가는 여기에 국가건설의 각 방면에서 거창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을 펼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
우리식 투쟁방식으로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사회주의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지금 수도와 농촌의 살림집건설과 대규모온실농장건설,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 3대필수대상건설, 종합적인 산간지역 문화휴식 및 료양치료봉사기지건설을 비롯하여 과감히 개척되는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들, 한계를 부정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비약하는 최강의 국가방위력 등은 우리식 투쟁방식으로 벅찬 사변, 괄목할만한 실적을 이루어내려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 열망이 얼마나 가열되여있으며 그 힘이 얼마나 무진한가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우리식 투쟁방식을 제일가는 무기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하려는 전체 인민의 애국의지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는 모든 면에서 절대적힘을 지닌 강국이 반드시 일떠서게 될것이다.
우리식 투쟁방식은 위대한 주체사상에 기초하고있다.
매개 나라 혁명은 그 나라 인민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지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기식으로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식 투쟁방식에 관통되여있는 중핵적인 사상이다.날과 달들을 경이적인 위훈으로 주름잡으며 전변의 시간표를 앞당겨온 공화국의 장성발전사는 인류사상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국가정치리념으로 삼고 자주의 불변궤도를 따라 우리 식의 투쟁방식으로 굴함없이 전진하여온 승리와 영광의 행로이다.자강력제일주의기치높이 만사를 해결하고 자체의 발전잠재력에 철저히 의거하여 더 큰 승리를 향하여 전진하여온 우리 인민이다.자립, 자력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륭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수 있게 하는 우리식 투쟁방식은 주체적힘을 배가하여 우리 국가의 발전국면을 더 높은 상승단계에로 이행시켰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발전상이 그처럼 눈부신것은 이 땅우에 솟아난 변혁적창조물들 하나하나가 다 자력의 정신물질적재부이기때문이다.만일 우리가 외세의 압력에 눌리워 자기식의 투쟁방식을 견지하지 못하였더라면 사상초유의 세기적변혁과 대승리들이 급속히 련발하는 주체조선의 오늘도 없을것이다.우리 인민이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 식의 투쟁방식으로 만난을 타개해나가고있기에 우리 공화국의 변혁상은 오늘도 눈부시지만 래일은 더욱 휘황찬란하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준엄한 혁명실천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검증된 우리식 투쟁방식이 있고 자강력을 백배하여 강국건설의 일대 상승기, 도약기를 더욱 과감히 펼쳐나가려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 위업은 강국의 목표를 향해 나날이 더 힘차게 전진하고 더 높이 비약하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이 우리를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건설에로 강력히 인도하고있다.
모두다 우리식 투쟁방식을 백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그 무진한 위력을 최대로 증폭시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강국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자.(전문 보기)
농업전선에 활력을 더해주는 혁신의 소식 흥남비료련합기업소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상반년 비료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다
당중앙전원회의를 당결정관철의 자랑찬 성과를 안고 맞이하자
사회주의농업전선의 병기창을 지켜선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상반년 비료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이는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는 사회주의전야에 활력을 더해주는 고무적인 소식으로서 온 나라에 증산열기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에서 중시하는 문제,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는데서 중심고리로 되는 문제를 정확히 포착하고 력량을 총동원하여 풀어나가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흥남과 남흥의 로동계급은 지난해보다 비료생산목표를 높이 세우고 증산투쟁에 떨쳐나섰다.
첫달부터 많은 량의 무연탄을 절약하면서도 수천t의 비료를 더 생산하여 전진과 도약의 힘찬 보무를 내짚은 흥남과 남흥의 로동계급이 비상한 애국열의와 완강한 실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증산투쟁을 고조시켜나갔다.
능력의 한계를 초월하는 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자면 과학기술을 틀어쥐여야 한다는것을 깊이 새겨안고 증산투쟁에 떨쳐나선 흥남로동계급은 공정마다에서 기술관리,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해나갔다.
합성직장 로동계급은 암모니아합성탑의 운전조작을 과학화하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이들은 설비들에 대한 예방보수를 실속있게 하고 표준조작법과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생산활성화를 믿음직하게 담보하였다.
압축기직장에서도 생산자들이 떨쳐나 루실되는 가스를 생산에 인입하기 위한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여 비료증산에 이바지하였으며 물전해직장에서는 전해조운전대수를 늘여 생산효률을 지난해에 비해 훨씬 끌어올리였다.
비료생산의 많은 몫을 맡고있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매월 계획보다 수천t의 비료를 더 생산하며 기세좋게 전진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자대중의 창의창발성을 최대한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첫달부터 증산절약의 예비를 적지 않게 찾아내였다.그런 속에 상반년계획수행기간 수십건의 가치있는 창의고안이 생산에 도입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매월 뚜렷한 증산실적이 이룩될수록 련합기업소에서는 조금도 탕개를 늦추지 않고 기술관리상태, 설비가동실태를 수시로 장악하고 변화되는 환경과 조건에 맞게 기술지표들을 부단히 개선해나갔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뜻깊은 올해의 증산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할 하나의 지향을 안고 자신들의 능력과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한 결과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는 새로운 혁신이 창조되였다.(전문 보기)
당의 작풍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일군들이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하며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도록 하는것은 당의 작풍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반드시 힘을 넣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업과 생활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청렴결백하며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여야 한다.》
당의 결백한 정치풍토는 당을 이루는 매 성원들 특히 당의 골간을 이루는 일군들의 깨끗한 량심, 청렴한 품성에 의하여 형성되고 공고화되게 된다.시대가 발전하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대바르고 결곡한 일군들만 있으면 얼마든지 당의 훌륭한 작풍을 일관하게 견지할수 있다.
당안에 건전한 도덕기풍을 확립하여 일군들이 량심적이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도록 하여야 당이 도덕적으로 건전할수 있으며 혁명적면모를 완벽하게 갖출수 있다.일군들은 자신들의 사업작풍과 도덕품성에 우리 당의 권위와 영상이 실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사상에서 투철할뿐 아니라 도덕품성에서도 최고인 혁명가가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고지식성과 청렴성, 결백성을 높이 내세우고 장려하여야 한다.
대중은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한 일군들을 믿고 따른다.일군이라면 마땅히 고상한 혁명륜리가 몸에 푹 배이고 언행이 일치하여야 하며 고지식성과 청렴성, 결백성을 지녀야 한다.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은 언제나 당앞에 솔직하고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정직하게 살며 일하는것을 체질화한 사람이다.자식들이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앞에서 항상 꾸밈을 모르듯이 일군들이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앞에 언제나 솔직하고 고지식한것은 마땅한 도리이며 본분이다.그 어떤 사심이나 가식도 없이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본연의 사명과 임무에 끝없이 충실하며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는 길에서 그 어떤 명예나 대가도 바라지 않고 헌신분투하는 사람만이 참된 일군, 참된 애국자라고 할수 있다.
소탈하고 겸손하며 이신작칙하는것과 같은 좋은 사업작풍도 량심과 청렴결백성으로 안받침될 때라야 빛이 나고 대중의 인정을 받을수 있다.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군중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할 자신의 위치와 사명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하며 청렴하고 결백하게 사업하고 생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내세워야 한다.특전, 특혜를 바라지 말고 언제나 평범하게 생활하여야 한다.자기를 특수한 존재처럼 여기면서 남다른 대우나 바라고 직권을 악용하여 저 하나의 리익만을 챙길 생각을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면서 검박하고 소박하게 생활하는것을 습성화하도록 하여야 한다.
겸손하고 소탈하며 례절바르게 행동하는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겸손하고 소탈하고 례절바르게 행동하여야 군중과 잘 어울릴수 있고 군중이 속을 주게 된다.
언제나 군중을 자기를 낳아키워준 부모로, 자기를 배워준 스승으로 여기고 존중하는것을 체질화하도록 하여야 한다.인민들이 존경을 표시할수록, 직위가 높아질수록 잘 익은 벼이삭이 고개를 숙이듯이 더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고 생활하여야 한다.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사람들을 소탈하고 진실하게 대해주며 넓은 도량을 가지고 사업할 때 사람들은 스스로 찾아와 자기 속마음을 터놓게 된다.아래일군들이 잘못을 저지른 경우에도 추궁하기에 앞서 동지적립장에서 따뜻이 일깨워주며 옳바로 이끌어주는것이 참된 일군의 자세이다.
사람들사이에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정을 나누게 하는것이 바로 례절바른 언행이다.일군들은 아래사람들, 인민들앞에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라도 잘못하면 당의 존엄과 권위를 떨어뜨리게 되며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사람들을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례의를 표시하며 늙은이들과 선배들을 존대하고 녀성들을 례절있게 대하는데서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때와 장소에 따라 몸가짐도 바로할줄 알고 머리단장, 옷차림도 잘하며 식사례절도 잘 지켜야 한다.
일군들은 항상 밝은 인상을 가지고 군중을 대하여야 한다.아무리 원칙적이고 일을 제끼는 일군이라 해도 인간적인 향기가 없이 인상이 밝지 못하면 누구도 따르지 않고 가까이 다가오지 않는다.어머니다운 정겨운 시선과 밝은 인상으로 사람들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어야 한다.군중앞에서는 얼굴표정 하나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며 어떤 정황에서나 사람들을 만날 때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어 그들이 언제나 호감을 가지게, 마음이 끌리게 하여야 한다.일군들 누구나 사람들이 인상만 보아도 만나고싶어하고 스스럼없이 따르는 일군이 될 때 당이 바라는대로 자기 단위 종업원들을 하나로 묶어세워 맡겨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이끌어나갈수 있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계속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화원을 어지럽히는 독초이고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파괴하고 사회주의를 안으로부터 허무는 악성종양이며 당사업과 당활동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는데서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주적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안에는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권익을 해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당일군들의 생활준칙을 작풍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더 세분화, 현실화하고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일군들의 생활준칙이 작풍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세분화, 현실화되여야 그것이 당일군들의 사업과 생활을 정규화, 규범화하는데 실제적으로 작용하는 기준, 규범으로 되게 할수 있으며 그들의 일거일동이 다 당성을 단련하는 계기로 되게 할수 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