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체스꼬에서 련대성모임 진행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16일 체스꼬에서 련대성모임이 진행되였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를 비롯한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이리 그룬바우에르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국이 침략전쟁연습을 끈질기게 강행하는 한편 한국에 수많은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면서 언제든지 우리 공화국을 타고앉을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있는데 대해 까밝히고 이렇게 강조하였다.
현실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체스꼬의 진보적인민들은 세계평화의 교란자인 미국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또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행복,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조선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모임에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 평화의 파괴자인 미제의 죄행을 폭로하는 동영상편집물 등이 상영되였다.
한편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21일 영국 런던주재 미국대사관앞에서 반미시위가 진행되였다.
영국신공산당,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영국조선친선협회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시위에서는 도이췰란드, 브라질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보내여온 편지들이 랑독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미국은 조선전쟁의 장본인》, 《양키는 제집으로 돌아가라》, 《인민조선 수호》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는 미제의 전쟁범죄를 강력히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온 나라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
- 위대한 애국헌신의 대장정 내 조국땅 그 어디에나 뜨겁게 어리여있는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현지지도자욱들을 숭엄히 안아보며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세계상식 : 베르사이유강화조약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