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3rd, 2025

사설 : 일군들의 높은 정치성, 책임성, 적극성이 관건이다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자!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드높이 더 과감하게, 더 실속있게, 더 긴장하게 분투하여 올해에 설정된 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5개년계획의 성공적완결을 위한 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다.

일군들은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제1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상승국면을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비롯하여 본 대회가 결정한 과업들을 어떻게 관철하는가 하는데 따라 사회주의위업의 전도가 좌우되게 됩니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집행여부는 전적으로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에게 달려있다.시간을 다투며 당 제9차대회장으로 향한 진군길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지금 모든 일군들이 높은 정치성, 책임성, 적극성을 최대로 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

높은 정치적각오를 지니는것은 5개년계획목표점령을 위한 선결조건이다.

5개년계획목표점령은 단순한 경제실무적사업이 아니라 당창건 80돐을 성대히 경축하고 당 제9차대회를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기 위한 사업과 한선상에서 진행되는 정치투쟁이다.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는 시기에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가는것이 혁명가의 자세이다.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려는 일군들의 모든 사색과 실천행동은 마땅히 당정책의 제일신봉자, 당결정의 완벽한 집행자가 되겠다는 비상한 사상적각오와 투쟁정신으로 이어져야 한다.당중앙의 믿음이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확고한 신념과 견결한 의지를 지니고 맡겨진 목표들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기 위하여 열백밤을 지새우며 뛰고 또 뛰는 일군이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는 열혈의 충신이다.

일군들의 적극적인 실천력과 완강한 집행력은 5개년계획을 빛나게 수행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중대한 정책적과업들을 수행하면서도 5개년계획을 완수해야 하는 오늘 객관적조건과 환경에 포로된다면 그 어떤 문제도 해결할수 없다.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과 지휘성원들의 전위적역할, 당결정집행을 위한 백방의 분투와 노력에 기적창조의 근본비결이 있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당결정집행정형을 다시금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현재 집행중에 있거나 미진된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드센 공격전을 전개하여야 한다.일별, 월별, 분기별인민경제계획집행정형을 드세게 총화하며 그 과정이 당결정내용을 재인식, 재확인하고 증산투쟁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한다.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며 과학기술을 자생자결의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생산활성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면서 당이 제시한 과업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

맡겨진 과업수행에 대한 높은 책임성, 이것은 우리 일군들이 5개년계획목표점령에서 반드시 견지하여야 할 중요한 요구이다.

일군들은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당결정의 하나하나의 조항들을 당과 국가, 인민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완벽하게 집행해나가야 한다.경제조직사업을 되는대로 하여 5개년계획수행에 지장을 주는 현상이 없는가, 시간이 없다고 하여 경제과업을 몰아서 집행하거나 날림식시공을 하여 질을 떨어뜨리는 페단이 나타나지 않는가, 비과학적인 경험주의에 매달려 현대화와 생산활성화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는가 하는것을 매일, 매 시각 돌이켜보며 자신들을 부단히 채찍질하고 각성, 분발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해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그들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을 비상히 높여주어야 한다.일군들에 대한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보다 강화하여 자신들이 손들어 채택한 당결정의 매 조항이 당앞에 다진 엄숙한 맹세이라는것을 항상 자각하고 당결정을 철저히 집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현장정치사업, 현장지도를 과감히 전개하여야 한다.

당일군들은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라는 구호높이 당정책관철로 끓어번지는 현장에서 지도를 박력있게 진행하여야 한다.5개년계획집행을 행정일군들과 함께 책임졌다는 립장에서 그들과 허심탄회하게 마주앉아 당결정관철을 위한 사업을 진지하게 토의하면서 해결방책과 비약의 열쇠를 찾아쥐도록 하여야 한다.들끓는 생산현장에서 5개년계획집행을 위한 사업이 당정책적요구대로 진행되여나가는가 하는것을 면밀히 따져보고 잘못된 점은 제때에 바로잡아주면서 방향타역할을 잘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이여!

모두다 5개년계획목표점령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높은 정치성과 비상한 책임성, 견결한 개척정신과 적극성을 발휘함으로써 력사적인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자.(전문 보기)

 

[Korea Info]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만고불멸의 전승업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을 새기며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사적지들을 원상대로 꾸려놓고 새세대들에게 수령님께서 어떤 곳에 계시면서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은 기적을 창조하시였는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철석의 의지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전승의 성지들을 찾고찾으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빛내이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신다.

얼마전 룡포혁명사적지를 찾았던 우리는 이곳 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을 통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해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이 어떻게 더더욱 빛을 뿌리고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게 되였다.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

 

2018년 7월 23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 법동군에 위치한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전해갈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못잊을 그날 사적지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승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려고 왔다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2001년 8월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혁명사적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신데 대하여 추억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을 앞둔 때에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자욱이 력력한 사적지를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감회는 무척 깊으시였다.

하많은 사연을 전하여주는 혁명사적지였다.

1951년 4월 전쟁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화선천리 포연탄우속을 헤치시고 인적드문 산골마을에까지 찾아오실줄은 누구도 알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일행이 마을어구에 이르렀을 때였다.며칠째 내리는 봄비와 눈석임물로 하여 내물이 불어나 야전승용차는 더는 전진할수 없게 되였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원들에게 미국놈들과 싸우고있는 전사들을 찾아가는데 내물을 한번 건는다고 무슨 큰일이 나겠는가고 하시며 캄캄한 어둠속에서 장화를 벗으시고 차디찬 내물을 건느시였다.

전선길을 헤쳐오신 피로를 푸실 사이없이 깊은 밤 등잔불을 마주하시고 천리혜안의 군사적예지로 미제침략자들을 멸망의 함정골에 처박을 새로운 구상을 펼치신 우리 수령님,

그러시고 인민군군인들을 만나 승리의 지략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어찌 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며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룡포혁명사적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원산지구 해안방어임무를 수행하고있던 부대를 찾으시여 부대장병들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주신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이라고.

룡포혁명사적지가 어떤 곳인가를 새겨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높고낮은 산발과 나무 한그루, 산골짜기의 차디찬 물이 쉬임없이 흐르는 내물에도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룡포혁명사적지,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만대에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새겨진 그날이 있어 이곳은 위대한 전승사에, 우리 조국청사에 더욱 뜻깊은 곳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어제도 오늘도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는 군사전략사상

 

룡포혁명사적관을 찾는 참관자들 누구나 경건한 마음을 안고 한상의 뜻깊은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른다.

1951년 4월 28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군장병들앞에서 연설을 하시는 사진문헌이다.

7년전 룡포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던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1년 4월 27일 밤 룡포리에 오시여 28일까지 계시면서 부대의 실태를 료해하시고 부대장병들앞에서 《부대의 전투력을 높여 해안방어를 철벽으로 강화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감동깊은 사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그러시면서 동행한 일군들에게 동무들도 이미 보았겠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손을 높이 드시고 연설하시는 력사적인 사진문헌이 바로 여기에서 남기신것이라고, 그날 수령님께서 하신 연설내용은 참으로 심오하고 유명한 가르치심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그날의 연설에는 강철의 령장의 독창적인 해안방어사상이 집약되여있었다.1951년에 들어서면서 전선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당시 미제침략자들은 거듭되는 참패를 만회해보려고 지상전선에 더 많은 무력을 끌어들이면서 모험적인 《공격》을 시도하는 한편 동서량해안에 대한 대규모적인 상륙작전계획을 꾸미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성된 군사정치정세와 놈들의 총적기도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시고 해안방어를 강화하도록 하는데 특별히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이렇게 되여 원산지구 해안방어임무를 맡은 부대에 찾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때 이곳 부대의 지휘관들은 적들이 일단 륙지로 상륙한 다음 마식령계선에서 포위소멸하는 작전방안을 세워놓고있었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제를 그렇게 보지 않으시였다.그이께서는 부대지휘관들에게 바다에서 기여드는 적들을 륙지에 발을 붙이기 전에 해상과 해안에서 모조리 소멸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설에서 제시하신 해안방어사상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그 유명한 해안방어사상이 벌써 그때에 제시되였다고, 생각해보라고, 얼마나 위대한 사상인가고, 우리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군사전략사상들은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고있다고.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날강도 미제를 우리 식의 주체전법으로 서산락일의 운명에 몰아넣고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뜻깊은 말씀이였다.

어제도 오늘도 여전히 거대한 생활력을 가지고있는 군사전략사상,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화의 나날에 밝혀주신 심오하고 유명한 가르치심이 있어 우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승리의 7.27이 마련되지 않았던가.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독창적인 군사전략사상들과 주체전법들을 제시하시여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자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수령님의 비범한 위인상을 전하여주는 력사의 고장인것으로 하여 룡포혁명사적지는 찾아오는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세찬 격정을 안겨주는것이다.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한다

 

7년전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 룡포혁명사적지를 돌아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류숙하시였던 집에 이르시여 사적건물을 영구보존하기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덧집을 씌운것을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잘했다고 치하해주시였다.

덧집을 씌운 사적건물에 들어서시여 집기둥을 쓸어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보시오, 옛날에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흔히 볼수 있었던 농촌집이요, 이런 집에서 묵으시면서 전쟁승리를 위하여 온밤 작전을 구상하시였을 위대한 수령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숭엄해진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류숙하시면서 리용하신 밥상과 밥사발을 비롯한 그릇가지들을 보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것만 보아도 우리 수령님께서 얼마나 검소하게 생활하시였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시였다.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 리용하신 수수한 이불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숭엄한 마음을 안으시고 세상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언제나 인민들과 꼭같이 생활하시면서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령장, 참다운 인민의 수령은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세계 그 어느 전쟁사에 이렇듯 우리 수령님처럼 수수한 농가에서 검박하게 지내시며 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령장, 참다운 인민의 수령이 있어본적 있었던가.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당에 나오시여 사연깊은 옛집을 바라보시며 수수한 산골집의 좁은 방안에서 등잔불을 켜놓으시고 원산지구 해안방어작전계획을 세워주시면서 전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모습을 형상한 영상작품을 창작하여 이 사적건물에 정중히 모시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을 후세토록 길이 빛내이시려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심혈은 끝이 없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휘관들과 모범전투원들을 부르시고 담화를 진행하신 사적건물도 돌아보시였다.이 건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의 한치땅도 피로써 지켜싸운 군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소박한 음식상도 차려주시고 오락회도 조직해주시며 직접 전사들앞에서 노래 《그리운 강남》을 부르신 못잊을 사연을 전하는 사적건물이였다.

감동깊은 사실을 떠올리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눈앞에 선히 안겨온다고, 정말 가슴뜨거운 화폭이라고, 이런 력사적사실을 미술작품으로 재현하면 참관자들에게 커다란 감흥을 주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군장병들앞에서 력사적인 연설을 하신 연설터에도 오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곳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고 저으기 감동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부대장병들앞에서 연설하실 때 적비행기가 나타났지만 수령님께서는 태연자약하게 연설을 마지막까지 계속하시였다고 하는데 그 사실만 놓고서도 우리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에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참관자들이 연설터에 깃든 혁명사적에 대한 해설을 듣게 되면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에 대하여 모두 감탄을 금치 못해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뜨거움에 젖은 어조로 우리는 그 어느 나라 력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전승업적을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하며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를 세세년년 빛내이시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에 대하여 후대들에게 잘 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마디마디 크나큰 뜻을 담아 하신 이 가르치심에 우리 수령님께서 쌓으신 위대한 전승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수령님의 전승령도사를 세세년년 빛내이시려 그처럼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굳건히 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위대한 전통의 빛나는 계승, 이는 혁명의 존망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피로써 이룩한 승리의 전통도 굳건히 이어나갈 때 영원한 재보로 빛을 뿌리며 불패의 생활력을 과시하게 된다.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이 땅에서는 백승의 력사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룡포혁명사적지, 세월은 류수와 같이 흐르고 세대는 끊임없이 바뀌여도 전승의 성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쌓으신 거대하고 불멸할 전승업적을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줄것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과 한없이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길이 전하여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5권 출판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수록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5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9년 6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 결론을 비롯한 48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사업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당의 로선과 정책을 깊이 해설침투시키며 그들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조직정치사업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강선제강소당단체사업에서 개선하여야 할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모든 문제해결에서 중심고리를 튼튼히 틀어잡고 거기에 력량을 집중하자》등에서 당사업에서 관료주의와 형식주의를 철저히 극복하며 당원들의 당생활을 강화하여 그들이 당결정집행을 위한 사업에서 대중의 모범이 되도록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대규모의 중앙공업과 중소규모의 지방공업을 병행하여 발전시켜 사회주의건설을 촉진하고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과업들이 《지방공업의 가일층의 발전을 위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로작 《평양시건설사업과 관리운영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세멘트를 더 많이 생산하자》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도건설에서 건설부문 지도일군들과 평양시인민위원회 책임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세멘트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방도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토지리용률을 높이고 가축을 많이 길러 농민들의 생활을 추켜세우며 수산부문에서 여러가지 어로방법을 적용하여 사철 물고기를 많이 잡을데 대한 사상이 로작 《농산과 축산을 발전시켜 조합원들의 생활을 빨리 향상시켜야 한다》, 《수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등에 담겨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 《학생들을 기술혁명과 문화혁명에 이바지하는 일군으로 키우자》, 《원산농업대학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에서 학생들에 대한 사상교양과 기술교육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을 당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과학자, 기술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사회주의예술의 우월성을 온 세상에 널리 시위하자》, 《병원관리운영사업을 잘하여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의 로작들에는 광범한 대중을 예술활동에 널리 참가시키며 유능한 의료일군들을 많이 양성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보통강유원지를 근로자들의 문화휴식터로 잘 꾸릴데 대한 문제, 교통운수부문 일군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결함들을 결정적으로 퇴치할데 대한 문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신을 가지고 봉사성을 부단히 높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일성전집》증보판 제35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에 떨쳐나선 전체 인민의 영웅적투쟁을 힘있게 고무하는 사상리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수호전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수호전은 외부적으로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나서는 제국주의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제압하고 내부적으로는 비사회주의와 퇴페적인 사상문화를 혁명적인 사상문화로 쓸어버리는 공격전으로 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수호전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사상과 제도를 견결히 지키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자본주의를 압도하기 위한 치렬한 대결전이다.

현시기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전장에서뿐 아니라 우리 인민들이 살며 일하고있는 모든 곳에서 벌어지고있다.이미 달성한 성과에 자만하면서 혁명과 건설에 박차를 가하지 않고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지 못하면 사회주의가 생명력을 잃게 된다.

사회주의수호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자면 반제반미교양,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하여 전체 인민을 투철한 주적관, 대적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그들모두를 견결한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준비시켜야 한다.

또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을 일으켜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서 결정적개선을 이룩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사회주의를 말살하려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을 사상정신적으로 압도하기 위한 선전공세를 힘있게 전개하며 온갖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행위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고도로 발양시켜 이 땅우에 하루빨리 천하제일락원을 일떠세움으로써 모든 면에서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차이를 하늘과 땅처럼 만들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한폭의 공화국기발이 새겨주는 진리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제국주의의 침략성과 야수성을 바로 알게 하고 영원히 잊지 않게 한 조국해방전쟁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부모와 형제자매들, 귀중한 전우들과 벗들을 앗아가고 참혹한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얼마전 고산군계급교양관에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아버지가 원쑤놈들에 의해 무참히 학살된 피맺힌 사연을 안고있는 고산군 혁창리의 김성옥로인과 참관자들의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이 기발이 바로 우리 아버지가 원쑤놈들에게 학살되면서도 목숨바쳐 지켜낸 공화국기발입니다.》

계급교양관에 전시된 색날은 공화국기발을 가리키며 김성옥로인은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고 조국앞에 준엄한 시련의 시기가 닥쳐오자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은 고산군의 도처에서 애국자들을 닥치는대로 체포하고 학살하며 사람잡이에 미쳐날뛰였다.

어느한 리에서 당세포위원장을 하던 그의 아버지는 후퇴명령을 받고 산으로 피신하던중 집주변에 묻어놓은 공화국기와 중요문건들이 걱정되여 마을에 내려왔다가 원쑤놈들에게 체포되게 되였다.

악질빨갱이를 잡았다고 너털웃음을 치던 놈들은 그의 아버지를 끌고가 야수적인 고문을 들이대기 시작하였다.

공화국을 위해 많은 일을 한 손과 다리라고 하면서 놈들은 열손가락을 사정없이 잘라냈으며 두다리사이에 각목을 끼우고 마구 비틀어 무릎뼈를 부스러뜨렸다.하지만 놈들의 고문이 날로 악랄해질수록 그의 신념과 의지는 더욱 억세여졌다.

그의 가슴속에는 해방전 온갖 천대와 멸시속에 죽지 못해 살아야 했던 피맺힌 원한이 아물수 없는 상처로 남아있었으며 해방후 땅의 주인, 나라의 주인이 되여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던 나날과 맑고 푸른 하늘에 펄펄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온 마을사람들이 래일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부풀던 잊지 못할 추억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그에게 있어서 공화국은 곧 김일성장군님의 품이였고 존엄높은 새삶을 안겨준 그 품은 목숨보다 더 귀중했다.

고문으로써는 그의 신념을 꺾을수 없다고 생각한 놈들은 이제라도 감추어둔 문건들과 공화국기를 내놓으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떠벌이였다.그러나 철문처럼 꽉 다물린 그의 입에서는 단 한마디도 흘러나오지 않았다.

그 어떤 방법도 전혀 통하지 않게 되자 원쑤놈들은 그를 끝끝내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인민군대의 재진격이 시작되여 함께 갇혀있던 사람들이 구사일생으로 구원되여서야 김성옥로인과 그의 가족들은 아버지의 최후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김성옥로인의 아버지는 최후를 앞두고 마을사람들에게 안해와 자식들이 공화국기를 잘 간수하고 목숨바쳐 지켜줄것을 절절히 부탁했다고 한다.

그 당부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그의 가정은 오랜 세월 공화국기를 소중히 보관해왔다.

김성옥로인은 자식들에게 그 공화국기발을 자주 꺼내보이며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기를 목숨바쳐 지켜낸 전세대들의 투쟁과 미제원쑤들이 저지른 야수적만행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면서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존엄의 상징인 성스러운 공화국기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에 후손만대의 무궁번영한 행복이 있다고 이야기해주군 하였다.

로인은 지난해에 사연깊은 공화국기발을 군계급교양관에 보내였다.자기 한가정만이 아닌 이 땅에 태를 묻은 모든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우리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조국의 귀중함을 더 깊이 새겨주기 위해서였다.

이날 김성옥로인은 상봉모임을 끝내면서 참관자들에게 이렇게 절절히 당부하였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고통과 원한을 한시도 잊지 말고 계급의 칼날을 더 날카롭게 벼리라.선렬들이 피로써 지켜낸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기를 더 높이, 더 자랑스럽게 휘날려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로씨야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비난, 유럽동맹의 적대시정책 규탄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최근 포츠담회담이 있은지 8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따쓰통신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비난하였다.

그는 1945년 포츠담회담은 본래의 구상과는 어긋나게 평화와 안정이 아니라 랭전을 위한 발단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그 교훈을 잊지 않고 더이상 서방과의 관계에서 환상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서방은 실패한 저들의 과거를 놓고 로씨야에 계속 앙갚음을 하려 하고있으며 사실상 위성자료와 미싸일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함으로써 로씨야를 반대하는 전면전쟁을 벌리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로씨야가 유럽을 공격할수 있다는 서방정객들의 발언은 완전히 헛소리에 지나지 않으며 그들은 이러한 허위정보를 의도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 *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0일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에 대한 유럽동맹의 적대시정책을 규탄하였다.

그는 로씨야를 악마화하고 적으로 만들기 위한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이 유럽동맹과 그밖의 나라들에서 벌어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서방이 전쟁을 계속하고 로씨야를 압살하기 위하여 그 비용을 누가 지불할것인가에 대해 론쟁을 벌리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지난 3월 유럽동맹은 로씨야와 벨라루씨로부터의 《위협》을 구실로 유럽을 군사화할데 대해 합의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기수출을 확대하는 진목적은 무엇인가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전투력불보유를 헌법에 명기하고있는 일본이 무기수출에 본격적으로 뛰여들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상이 주요군수기업관계자들과의 모의판에서 영국, 이딸리아와 추진하고있는 다음세대 전투기개발과 오스트랄리아에 전투함을 수출하는 문제를 론하면서 정부와 민간군수기업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군사장비 및 기술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이어 영국, 이딸리아의 국방상들과 벌려놓은 화상회담에서는 다음세대 전투기공동개발과 관련한 사업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하였다.일본당국이 필리핀에 전투함 6척을 수출하려 한다는것도 밝혀졌다.

일본의 무기수출광증이 여느때없이 부쩍 달아오르고있음을 실감케 하는 행위이다.

최근에 들어와 전범국 일본이 면죄부라도 받은듯이 무기수출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우선 일본이 다른 나라들과 다름이 없는 정상국가이라는 인식을 내외에 주입하려는 술책임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이 지난 수십년간 무기수출을 형식상이나마 《자제》해온것은 전범국의 재무장과 재범을 경계하는 국제사회의 엄한 시선을 피해보려는 요술에 지나지 않았다.때문에 《전수방위》와 무기수출금지원칙을 가림막으로 쳐놓고 그뒤에서 미국과만 무기수출거래를 하거나 첨단군사장비의 공동개발을 해왔다.

그러나 그에만 만족할수 없다는것이 오늘날 일본의 부풀어난 야망이다.《자위대》라는 무력이 이미 수십년째 존재할뿐 아니라 날로 비대해지면서 《국제공헌》의 명목으로 해외에까지 버젓이 진출하고있는것만큼 무기수출도 응당 그에 따라세우겠다는것이다.

일본이 무기수출금지원칙을 내리우고 《방위장비이전 3원칙》이라는 무기수출장려정책을 내든것은 이미 10여년전이다.그간 그에 달아놓았던 약간의 조건부들마저 야금야금 떼여버려 사실상 유명무실한것으로 만들어놓았다.이제는 무기장사놀음을 아예 관례화하려 하고있다.국제무대에서 과거죄악 등에 의한 그 어떤 구속도 없는 정상적인 나라인듯이 행세하려는것이다.

일본이 무기수출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두말할것없이 군수산업을 급속히 장성시켜 전쟁국가의 체모를 완전히 갖추려는데 목적이 있다.

비대해진 군수산업을 세계무기시장에 적극 진출시켜 그 생산 및 기술기반, 군사대국화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것이 일본의 야심이다.일본당국은 현행의 국가안전보장전략에 군수산업 및 기술기반은 곧 군사력이라고 쪼아박고 군수산업의 생산력강화와 군수생산품의 해외수출을 국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률까지 만들었으며 관련예산을 해마다 막대하게 퍼붓고있다.

일본의 무기수출은 전쟁진영에 합세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도 되고있다.

일본정객들은 무기수출의 필요성을 운운할 때마다 《동맹국, 우호국들과의 련대강화》를 빼놓지 않고 력설하고있다.미국주도의 서방세력과 군사장비 및 기술적측면에서 호상결탁하는것으로 전쟁진영에 적극 가담하겠다는것이 일본이 무기수출을 통해 노리는 또 하나의 흉심이다.

일본의 무기수출이 활발해질수록 전쟁열기도 높아지기마련이며 그만큼 지역평화에 엄중한 저해를 초래하게 된다.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가 일본의 광태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는것은 극히 당연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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